저녁되니 비교적 포근해져 온천천에 제법 많은 사람이 운동합니다
각자 운동하고 동래역에서 모였습니다
아구찜집에서 반주로 간단히 음주하고 바로 헤어졌습니다
이번주는 대회가 있어서 자제
그리고 다음주 수요일을 3월1일 공휴일입니다
휴일 저녁에 하기보다는 등산 아님 트랙킹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산지역이고 편안한 등산길 그리고 뒷풀이 없는 걸로 부탁합니다
이 훈련을 김형준님이 맡아 주시기로...
비록 자체행사이지만 다른 정달에서도 참석해주시길....
김형준님 일정 공지부탁합니다.
참석자 : 김형준 김도훈 이원규 이강희 김일
첫댓글 다들 가뿌고,2차한잔 더 ㅋ
어제 각자 기량껏 달리고, 걷고 해서 정시에 모여 저녁 식사하고, 8시40분에 헤어졌습니다.
살살달리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일찍 마쳤네요~~
이런날도 한번씩 ㅎ
아까 댓글달다가 PC 원격작업이 있어 글이 중단되었네요.
어제 뒷풀이 후 각자 집으로 가려는데 김일 선배님이 못내 아쉬워 해서 둘이 간단히 호프 한잔하고, 1시간 만에 파함(닭 튀기는 시간이 30분 소요)
배 좀 꺼줄 겸 해서 집까지 걸어갔는데 중간에 버스 타기도 애매해서 결국 1시간10분 살살 걸어서 귀가.
김도훈 선배님이 앞으로 수달 뒷풀이 시 밥집 없으면 칼국수라도 1그릇 먹고 헤어지자고...(술은 피하고 싶다며...)
월달, 수달 연달아 뛰는 것도 힘드네요. (어제 막판에 집까지 걸어가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금 무릎이 아파요. 에고~~에고~~.ㅋ)
밀양 대회 참가하시는 분들 잘 달리고 오세요.
등산 갑니다.
목요일 저녁 퇴근 후 밥 집 조사 겸 동래 전철역까지 다시 걸어서 갔습니다.
대충 돌아봤지만 대부분 술집, 고기집, 횟집이 대부분이어서 인원이 좀 많으면 갈만한데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수요일 뒷풀이 한 오리향식당 바로 근처에 샤브샤브+칼국수+볶음밥 (1만원)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집이 있습니다.
(고기류도 판매)
좀 더 밑으로 내려가서 좌측에 '논두렁 추어탕'집이 있습니다.
이집은 부산시 착한가게로 지정된 거 같고...미꾸라지 추어탕 6천원, 논고동 추어탕 8천원, 논고동찜 1만원(???)... 기타 몇가지 있었는데 가격이 저렴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8시에 영업을 마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 미리 누군가 가서 선주문하고, 후딱 식사하고 마치면 됩니다.
다음에 수달 아니더라도 이 집은 제가 꼭 한 번 가볼 작정입니다.
좀 더 밑으로 좀 많이 걸어가면 메가마트 뒷편의 '조선칼국수와 통막걸리'집이 있습니다. (동래역 2번 출구에서 260m)
칼국수 등 면류, 비빔밥 등 밥류, 주류 등이 있어 괜찮을 것 같아요. 새벽까지 영업.
저녁에도 식사는 판매한다고 주인장한테 확인 받았습니다.
지기님, 김도훈 선배님 참고하세요.ㅋ.
조사 후 버스 타고 집으로...
수달지기야.
2차 식당에 가니,
여고생,미성년자들 버젓이
담배.맥주.치킨 드시던데...
단속한번 해야겠더라.ㅋ
되도록 규범 도덕 그런거로 판단하지마시고 용서로 다하시길.. 담배허용을 15세로 낮추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