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이 가는곳 마다
정답이되게 하소서
그대와 출제자의
생각이 일치하시고
잊었던 기억력이
마구 떠오르게
하소서...
지금하는길의
끝이 보입니다.
포기와 좌절금지
힘내세요!
펜이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아는건 알아서,
모르는건 찍어서
정답
원하는 점수 나와라 얍!!
.수능 대박응원 메세지 글귀.
이제 곧 12월이 되어서 몇 달간 긴 겨울이 이어질텐데
여러 가지 걱정 때문에 힘든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 5차 대유행의 감염에
"경험 못한 힘든 겨울 온다" 하는 예견도 있는데~
많은 이들이 그렇듯 나도 2021새해에
많은 일들을 결심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우리는 전에 겪어보지 못한 질병과 함께
거의 일년이란 시간을 허비하며 연말을 맞았는데
지금까지 살아 낸 것처럼 지혜를 모아 함께 살아내길 기도하고
가혹한 시간이 지나고 깨끗한 봄 2022 임인년 범띠해를 맞이하시길...
희망으로 담아보며~~
완전 코로나 수능 올해
연년진짜 최악입니다!
아크릴 매직 수능가림막 유리판으로 막고 숨만 쉬며
하나씩 풀어나가야하는 수험생들~~
모쪼록 상황이 상황인만큼
지금까지 힘겹게 준비한거 모두 다 쏟아내서
좋은결과로 웃음 지을수있길
기도합니다!
역시 오늘 수능날 이어서인지..
수능한파~~
올해는 안 춥네요~~ㅎ^*
때이른 초겨울 추위로 기온이 떨어져
시린바람이 문을 두드리며 쌀쌀한
아침 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했었는데.
도심 곳곳에 수줍게 내려 앉은
가을 풍경은 마음을 한결 차분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지는 단풍을 아쉬워할 새도 없이
바스락 거리는 낙엽 소리 따라
걷다 보면 새록새록 옛추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나뭇잎들이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안녕을 외치는 가을!
차가워지는 바람 맞으며 걸어가는
출근길엔 벌써 노란 은행 잎새가
갈바람에 못이겨 흩날리고
예쁜 낙엽은 길가모퉁이에 수북하게
쌓이고 가을은 쓸쓸히 이렇게
우리들 곁을 떠나려고 준비를 하나
보네요.
저물어가는 가을과 겨울을 공존하는
운치있는 풍경도 보시며 오늘도
기을 끝자락 풍경을 마음껏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일에 최선을 다하며
내일이란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것 아닐런지요.
올겨울은 많이 추울거라고 합니다.
올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0^
따뜻한 겨울 되시길!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손을 내미는 계절
겨울은 추우니까 손을 많이 내밀어야 하는듯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따뜻한 겨울을 위해
손을 내밀어보는건 어떨까요?
우리님들의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곱게 수 놓아졌음 좋겠습니다.
11월 하루 포근하게 시작 하시는
행복한 하루들 되시길..
갈바라기
첫댓글 오늘 수능에는 가림막을 점심때만 한다고 하네요.
생각지도 못하던 일들이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그것의 끝은 보이지 않고..
이제 그러려니 하고 지나는 게 좋을 듯하네요
오늘 좋은글이 있어
감동좋은글에 올렸던 글중에 문구 하나가
저의 마음을 잡는군요
"나에게 주어진대로,
지금 현재에 감사하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다 보여"
아!!
좋은 글에 마음 빼앗기셨군요ㅎ
지금 이시대아이들 어찌 생각하면 가련하고
팍팍한 세상 살아야함도 지금 어른으로써 부끄럽기만한데..
그래도 작년처럼 온통 전부 안막음만 해도 어디인지
답답함은 덜 할텐데~~
함께 공감하며 묻혀 살아가야함도 암담함인걸.....
오늘도 겪려되는 온기담긴 글 감사합니다.
@가을바라기 감동/감동좋은글에 제가 올린글 한번 읽어 보세요
"인생이란 바로 '여기(here)'와 지금(now)'-이근후(이화여대 명예교수)"
@푸르른 풀잎 넵!
그럴께요~
오늘 날씨가 포근해도 수험생 마음 속은
쌀쌀한 날씨입니다~~
모두 시험 잘 보고 마음 편하게
집으로 돌아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
수험생들이여~~
와우~
이렇게 모든 좋으신 분들 열정담긴 응원들으면 힘들 날것 같고 동참글
고맙습니다.
이름부터 먼저 적기~~
아는것부터 먼저 풀기~~
모르는거 나와도 당황하지 말기~~
아예 모르는건 찍어~~그냥 찍어!! ㅋ
응원 합니다.
ㅎ저두 수능세대 아니었어서 잘 알진 못 하지만 셤은 치러봤기에 긴장감 충분히 알지요.
감사합니다.
@가을바라기 저두 그렇습니다 ㅎㅎ OMR은 면허시험때 처음 ㅋㅋ
요즘은 간혹 로또 수동 기입때...ㅋㅋ
좋은글 감동으로 보고갑니다
초등학교6년-중학교3년-고등학교3년-
인생에 첫걸음,
수험생들에게 공감가는 응원글..
수험생보단
부모님들이 더 긴장하시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네요...
남은시간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앗!
공감합니다,충분히~~ㅎ
저역시 같은 시대에 했었던 일 들이라
느껴짐도 더 절실하게 다가옴에....
모쪼록 치렀던 만큼보다 더 배로 얻을수있는 결과들 바램합니다.
함께 해주신 마음 고맙습니다~
멋져요
ㅎ넵.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