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역에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리프트까지 가려면 먼저 다섯개의 계단을 내려가야만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기냥 분통터져서 한마디 합니다.
--------------------- [원본 메세지] ---------------------
선거때였다,,
그때 난 장애인 사진찍으러 한 장애인 수용소에 갔는데..
그때 이회창이랑 김대중 둘다 와서 먹을꺼만 뿌리고 와서 쑈하구 갔다더라,,
정말 우스운 현실이다,,
도대체 지금 한가지라도 해 놓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거 같다,,
변한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정말 슬프다,,
인간으로써...어떻게 그렇게 이중적인 생활을 아무렇치 않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가끔 생각난다,,,
대통령이 유승준보다 못하다구....-.ㅜ
표를 얻기위해 그들에게,,,
가식적인 웃음과 물질만을 주구 간 ,,,
그들의 행동...
아직 젊은 난 정말 참을 수 없고..가끔 밤에 솔직히 혼자 운다,,
미친,,,,,,,,xx.....
내가 이러구 다니는거 우리가족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더 슬프다,,
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