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산책하면서 들은 이야기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
백옥 같은 피부, 까만 머리카락, 붉은 입술
천상 여자라 불리우는 60살 여자가
짧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고 야구모자가 잘 어울린다.
아들 딸 중국으로 유학 보냈다.
명문 대학에 다닌다.
시댁에서 유산을 물려 주면서 남편은 술과 여자 도박 중독자라 며느리 앞으로 했다.
그 집구석 허구헌날 큰소리가 났다.
사람들은 남편 탓을 했다.
남편이 술과여자 좋아하고 도박에 빠져서 일거라 했다.
여자는 옷가게를 했다
도매상에 간다는 이유로 외박이 잦았다.
어느날 여자가 쓰러졌다.
혈관성 치매가 왔다.
여자가 20살 어린 남자랑 수년동안 내연 관계 였다.
어린 남자가 수십억 들고 사라졌다.
충격으로 쓰러진것이다.
애들도
중국유학비 보낼 수없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은 원룸으로 이사했다.
여자는 요양원으로 보내졌다.
조금씩 제정신이 돌아올때마다 집에 가고 싶다고 집에 간다고 한다.
가족들은 아예 면회 가는 것도 중단했다.
.
.
.
아내(안에 떠 있는 해) ''안 해''
해가 사라지면 가족은 암흑속으로 사라진다.
안 해를 지키는 사람은 남편이다.
안 해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산다.
사랑이 고프면 안 해는 사랑을 찾아 방황한다.
가족이 무너진다.
카페 게시글
시니어 사랑방
안 해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진다.
나 이화
추천 1
조회 258
26.06.16 07:1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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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람은 겉모습 보고 판단하면 안될것 같아요
당연하죠
겉모습은
시장 뒷골목 좌판 아줌마,
남성편력 대단한 사람도 있고,
가정적이고 반듯한 선비같은 남자 평생 내연녀 있고...
@나 이화
내슝 떠는사람은 속 알기가 너무 어려워요
@찬수 내슝 떠는 사람 구린사람 많죠.
그려
그런다네
내면을 봐야지
좋은 하루 되게나,
@오종태
고마워 ~~
더운날에 건강 챙기시게
안 사람이 무너지면
바로 암흑.
가정이 무너짐.
바깥사람 무너저도
가정이 암흑이나
무너지지 않음.
바람이 지나가지 않았나 봐요.
남편이 바람나면
여자는 가족을 지킵니다.
여자가 바람나면
남자는 가족을 버립니다.
요즘애들은 바꼈다죠?
애구요
캄캄한 밤 같은 세월
언제쯤 환한 세상이 열릴지...
늘 세상은 반짝 거리고 있어요.
별님이 활짝 열기만 하면 됨다.
아내는 (안에는) 내 삶의 기둥 이지요.
남편한테 아내는 온 세상 맞지요?
충성 하세용~^^
저는 엄마인데요
저도 엄마 입니다 ㅎ
@나 이화 절보고 큰아들이래요
@계륜 우리는 큰애기라고 합니다.
남편은 딸 처럼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