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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졸업고사 준비하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 토할 것 같삼..
2주만에 2년 배운 양자역학과 전자기학 전 범위를 공부하려고 했더니
.....걍 날 죽여 이것들아....
우리 사랑하는 카페 들어와봤더니 웬.........
나 이런거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_- ㅋㅋㅋㅋㅋ
스트레스도 풀겸 (?) 이거나 하나 쓰고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급!!!!!했지만
뭐 읽는 사람 있나 모르겠다능 -ㅅ-a
옛날에 산하님께서 올려놓은 백문백답 릴레이....쥬덱오빠까지 하고 끝났는데 이거 릴레이 갈 수 있을라나 ㅋㅋ
1. 성명?
- 김 승
2. 생년월일?
- 1985년 11월 18일 (음력 = 10월 7일)
3. 서식처?
- 물리학과 4층 나노 광물성 연구실 406호. 문 열면 정면 자리. 거기 없으면 집 -_-a
4. 혈액형?
- O형
5. 키?
- 168.7cm 라고 알고 있었으나 2달 전 병원에서 키 재보니까 170cm 이라 뜨더군요. 그새 큰 겐가...고만 커야 되는데=_=...
6. 몸무게?
- 50kg에서 70kg 사이 그 어드매....(자세한거 알면 다쳐.....)
7. 학교/과?
- 경희대/물리학과
8. 성격?
- 차가울 땐 액체헬륨처럼, 뜨거울 땐 수소폭발처럼. 나는야 비싸고 쉽지 않은 여자! ㅋㅋㅋ
인간관계 한 번 정 떨어지면 세상을 뒤엎을만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없는 사람 취급 일인자. 칼 들이대도 생깐다.
근데 한 번 정들면 못 볼 꼴도 서슴없이 보여준다 -_-a;
자존심 강하기로서는 둘째가라면 진짜 서럽게 울고, 논리적인 걸 무진장 사랑하나 정신줄 놔버리면 헛소리 대마왕.
9. 장래희망?
- 노벨상을 내 손에+_+!!!!!
10. 잘하는것?
- 흠....교수님 씹기?훗... 글쎄...뭐든지간에 관심 한 번 생겨주면 불꽃같은 정열로 엥간한건 엥간히 한다.
11. 취미로 하는것?
- 렙업 겜하기, 스타, 테니스, 수영, 가끔 배드민턴, 가끔 배구, 가끔 농구, 기분 꿀꿀할 땐 피아노 연주, 상절 뒤지기,
가끔 학부 때 못 풀었던거 꺼내서 다시 풀어보기, 영화보기, 판타지 소설 읽기, 이불 끄트머리 잡고 장난치기,
물어뜯기(?), 낭군님이랑 놀러다니기.....제길 내 정체는 뭐지 =_=?
12. 좋아하는 노래?
- 기분 따라 좋아하는 노래가 바뀐다 -_-; 지금은 Life is cool.
13. 좋아하는 연예인?
- ....연예인을 좋아해 본 역사가 없다 =_=; 옆에 계신 낭군님 좋아하기도 바쁘다 ㅋㅋㅋ(메렁~)
14. 좋아하는 꽃?
- 조화 -_-;;;;;; 후각이 민감한지라 향기 심한 건 다 기피. 꽃이고 향수고 다 개나 줘버려!!!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오예스~ 이틀에 한 박스 꼴?
16. 좋아하는 이성상?
- 따뜻하고 배려있고 잘 놀고 잘 먹고 책임감 있는 사람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질끈 묶은 긴 머리, 공부한다고 찝어올린 앞머리. 하앍~
18. 꼴불견이라고생각하는것?
- 자기 귀한 줄 알아도 남 귀한 줄 모르는 것. 특히 돈. 아나 떡이다~
19. 가장난처한일을겪은경험담?
- 캐나다 가서 영어도 안되는데 길 잃어 버렸을 때 -_- 한국에 못 돌아올 뻔 했다능;;
20. 지금 고민은?
- 아놔 졸업고사.........ㅆ......ㅑ...ㅇ......
21. 외박경험은?
- 대학원 들어와서 다수. 그넘의 세미나가 뭐고 학회가 뭐고 교수 아들 숙제가 먼데-ㅁ-!!!!!
22. 주량?
- 소주 2잔 ~ 1병 반, 맥주 때에 따라 다름, 죽엽청주 모름. 캬캬캬 -ㅁ-
23. 첫사랑?
- 첫 연애는 중 2때, 첫 사랑은 19살 12월에.
24. 존경하는 분?
- 마리 퀴리. 아놔 님 넘 멋져열 ㅠ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흠...고르기 어려운데....ㅋㅋㅋㅋㅋ 테니스?
26. 자신의 18번?
- 소찬휘 Tears. 노래방 가면 마지막 곡으로 꼭 부른다 ㅋㅋㅋ
27. 미팅경험은?
- Never. 첫인상이 촘 그래서 그릉가 미팅이고 소개팅이고 그딴 거 음써;
28.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역학 과제 일주일 고민하고 제출해야하는 날 새벽에 아무도 못 푼 그 문제!! A4용지 8장으로 결국 내가 풀었을 때.
아......나 촘 짱인듯 ㅠ? 이러고 혼자 감격하고? ㅋㅋㅋ
- 남자 선배랑 테니스 쳐서 이겼을 때? 아 나...내 스피드도 못따라 오냐......하고 비웃어줄때? ㅋㅋㅋㅋㅋㅋ
- 24학점 들은 학기에 성적표가 올 A+로 인쇄되어 날라왔을 때. 아유 김승이 누구냐? 진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4번. 중 2때 소꿉장난, 19살 때 첫사랑, 23살 때....후...두고두고 잊지못할 씹을 거리 남겨준 그사람,
그리고 24살 시작해서 깨 쏟는 지금. 아놔 *-_-*
30. 좋아하는 숫자?
- 1. 난 1등이 젤 좋삼 -ㅁ- ㅋㅋㅋ, 3. 모르겠음. 걍 매우....배려있어 보이는 숫자임. 9. 10진법에서 젤 큰 숫자니까 ㅋㅋ
31. 보물 1호?
- 왼쪽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금덩어리.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 220명 중 168등 ㅋㅋ
33. 통신은 언제쯤 그만둘수 있을까?
- 정신병에 걸려서 어딘가 가둬지거나, 계획없이 무인도에 떨어졌거나, 양 손이 잘리거나, 눈이 실명됐을 때?
34.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 ....요새......점점 낯빛이 어색해져...넌 누구냐...
35. 좋아하는 색깔?
- 무채색
36. 자신의 장점?
- 관심있는 건 무진장 진취적.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해도 지칠 때까진 일단 도전한다능..
- 첨 보는 사람이랑도 10초 안에 겁내 친해질 수 있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넓음.
- 쳐진 분위기 업! 시키는 건 내 몫? ㅋ
37. 자신의 단점?
- 내가 아니면 아니라는 말도 안돼는 우격다짐.
- 한 번 열받으면 감정 주체를 못해서 온 몸을 부들부들 떠는 지경. 그래서 인간관계가 넓긴 넓은데 촘 칼 같음.
- 안되는 걸 자존심 때문에 질질 끌기.
- 친해지면 예의 지키기가 어려움. 나 촘 버릇없는 녀자 ㅠ?
38. 술버릇?
- 슬슬 말이 없어지다가....더 이상 말을 안한다고 쳐다볼 때 쯤 자고 있다.
39. 흡연량?
- 헐. 흡연은 하지 않으나 간접 흡연량은....촘 될지도 -_- (물리학과 남정네들 담배 레베루가 장난없기 때문에..)
40. 비오는 날엔?
- 장마처럼 쏟아붇는 비는 집 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추억 떠올리기
- 걍 보통 오는 비는 차 안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음악 듣기
- 부슬부슬 오는 비부터는 싫다 -_-;
41. 잘하는 음식?
- 장녀라 그런지 몰라도 엥간한 반찬이랑 찌개는 다 한다. 그래도 젤 자신있게 하는건 멸치볶음이랑 버섯볶음, 애호박무침~ㅋ
42. 잘먹는 음식?
- 배고플 때 먹는 음식=ㅅ=?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고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난 독신 주의자 -ㅅ-
- 대학생 때는 아마도 서른 초반=_=?
- 지금은 뭐...내년에 했음 좋겠다 >ㅂ< ㅋㅋ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시끄럽게 왜 외쳐;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
- 받고 싶다는 거 다~~~~~~~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양자역학과 전자기학을 통째로 머리 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능력-_-;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 다섯은 낳고 싶은데 ㅠ...희망사항이 그렇다규열-_-;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하나?
- 일단 난 돈 벌꺼고...남편이 돈 안 벌겠다고 해도 뭐 난 오케이. 대신 애키우고 집안일은 맡아서 하겠지.
남편도 돈 벌겠다고 하면 물론 집안일은 나눠서 뿜빠이~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제주도 +_+ 제주도제주도제주도+ㅁ+!!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칠레나 이집트. 마추피추나 피라미드 보고싶다>ㅂ<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시름시름 앓다가 같이 따라갈 것 같은데 뭐 또 모르지...난 강한 여자니까? ㅋㅋㅋ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을 줍는다면?
- 1억을 수표로 줍느냐 현금으로 줍느냐에 따라....-_-;;;
53. 습관/버릇?
- 멍하게 있을 때 혀를 반쯤 빼물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대체 왜 그러고 있는지 본인도 모름;
- 아침에 눈 뜨면 우유 한 잔 원샷~
-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급격하게 다운되면 나도 모르게 피아노 치고 있다.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TV 안본지 12년 째. 낭군님께서 개콘을 보게 하려고 무던 노력해서 반짝 챙겨봤으나 두 달도 못가서 다시 안 봄=_=;
55. 나의 패션?
- 시크, 샤프, 댄디, 클리어를 추구. 하지만 이맘때면 난 걍 고시촌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능-ㅅ-a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따 당한다고 느낄 때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 집에 가야되는데 머하냐 나 -_-;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 졸업을 이유로 받은 꽃이 아니라면 단 한 번도 없다. 미리 난 꽃 향기만 맡으면 토할 것 같다고 얘기해 놓기 때문.
59. 통일이 된다면?
- 북한 과학자와 함께 미국을 뭉개버릴 초신개념 과학 센터를 설립해서 응집물질 세계 1위를 달려야지!!
60. 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
- 뭐.....나한테 관심만 안가져준다면야~
61. 비를 맞으면 생각하는 사람?
- 사람은 생각 안나고 속초 바닷가가 생각남.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 눈물 뿌리면서 본 영화. 코미디 빼고 전부가 되는건가...ㅎㄷㄷ....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
- 올드보이. 그 때 당시 엄청 충격이었음 -_-; (나 순수했다규...ㅋㅋ)
64. 가장 아팠을 때?
- 무릎 빠져서 깁스하고 힘들게 목발 짚으면서 학교 다니는데 첫사랑과 헤어지고, 대학교 가서 첨 만난 절친들과 절교하고,
하교 하고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는 적막감.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파서 2시간을 펑펑 울었었다.
65. 행복을 느끼는 때?
- 낭군님이 옆에 있을 때 >ㅂ< 꺄꺄~ ㅋㅋ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걍....내가 창피하다...ㅋㅋㅋㅋㅋ
67.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줘본 경험은?
- 초등학교 때부터 얼어죽을 우정 초콜렛 때문에.......후.....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흠...신체적인 것 외에는 별로....
69. 즐겨먹는 술안주?
- 치킨+_+ 치킨치킨치킨!!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배 속 깊은 곳에서부터 사자후 비스무레하게 고함치며 내 입장 및 주장 및 화난 내용을 피력하는데,
거기서 화의 농도가 짙어지면 얼굴 굳고, 입 꾹 다물고, 눈은 내리깔거나 얼굴 돌려 딴 곳을 보고,
너는 말해라 나는 모르겠다.
71. 못먹는 음식?
- 홍어, 굴, 비린내나 향이 심한 음식
72. 정말 자신 있는거?
- 뻘짓하는거 -_-;;:? ㅋㅋㅋ 물리는 보통 이상이라고 자부할 수는 있음. 아직 전문가는 아님ㅠ (어서 클테다 -_-)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 니넨 놀아라...나는 모르겠다~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일단 연락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한다. 연락이 닿으면 일단 사정을 들어보고 결정. 안닿으면.....칼갈고 기다린다...
태혁오빠.......토요일에 뭔가 반성의 조치가 없으면 가만두지 않을테다..-_-.....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그깟 쌍커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때. 쌍커풀이 중요한게 아녀~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일단 내 새끼들이 못입고 못먹고 못살게는 벌면 안되고, 공부 오래할 예정인데 학비 조달을 장학금으로 못하면 걍 때려칠 생각.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딴 애인 잡아와!! 너 죽고 나 죽는다 -_-. 그리고 애인! 너! 평생 공포에 떨며 살게 해주마. 어디 해봐 한 번.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손자 손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태양빛. 달빛도 결국 태양빛이니까-_- 훗.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비밀 =ㅅ= ㅋㅋ
81. 통신하면서 얻은 행복은?
- 가족같은 사람들과 +_+ 엄청난 논문 데이터를 한꺼번에!!! 뭐니뭐니해도 우리 낭군님!!! ㅋㅋㅋㅋ
82. 최근에 꿨던 꿈 중 가장 인상깊은 꿈이 있다면?
- 내 꿈에 쿠트라팔리가 나왔어....쉘든과 함께...그리고 우린 영어로 대화를 나눴다능-_-;;;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 윌 스미스. 어찌나 괜찮은 사람인지.
84. 전자우편을 받아보는 평균 횟수는(주단위/월단위)?
- 하루에 세네 통? 아놔 우리 교수님 메일 좀 고만 보내삼 -_-;
85. 죽을뻔했던 기억이 있다면?
- 우리집 엘레베이터...날 죽이고 싶어해서 몸통이 반으로 쪼개질 뻔했더랬죠. 자세한 상황은 상절에 글로 써놨으므로
작성자 글 보기를 클릭하면 자세하게 볼 수 있을거임. ㅋㅋ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밤 꼴딱 새고 열심히 뭔가를 준비했는데, 터트리기 직전 그 기회가 사라졌을 때.
87. 한달 용돈은?
- 랩실 인건비로 근근히 살아가는 중. 30만원임. 폰비, 교통비, 식비, 적금 내고 나면 남는게 없음 =_=;;
88. 좋아하는 과일?
- 딸기+_+!!!!!, 천도복숭아!!! 아놔!!!! 바나나, 귤, 파인애플, 메론, 사과, 키위
89. 좋아하는 계절?
- 황사없는 봄, 벌레없는 여름, 청명한 가을
90. 좌우명은?
- 하면 된다. 그리고 나서 진인사 대천명.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전체적인 밸런스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달리는 말에 채찍질 하다-_-?;
93. 지금까지 별명은?
- 짐승(이름땜에), 핑크팬더(닮았다고-_-), 마스크 찍은 짐 캐리(하는 짓거리가)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어깨 줄여주세요 -_-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손. 손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정말 이쁜 남자 손. 후......
96. 사랑 이란?
- 참는 것
97. 첫키스경험은?
- ..........이거 여기서 말했다가 분노할 사람이 생겨서 패스=_=;
98. 종교는?
- 천주교. 가족은 불교
99. 가장 좋아하는 책은?
- 람세스
100.이성한테 많이 듣는말?
- 형이라고 해봐. 형이라고 해야지. 형. 형이야 임마. 우리 승이한테 왜 자꾸 여자래? 너도 이번 예비군 같이 가냐?
넌 언제 입대하냐? 아 무릎 때문에 면재랬지. 지원해서 가 임마. .........크륵 -ㅅ-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74번 초큼 무섭다능~ 글구 항상 나이에서 놀라게 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나도 항상 내 나이에 놀래=_=..
숫자 질문에서~1. 난 1등이 젤 좋삼 -ㅁ- ㅋㅋㅋ, 3. 모르겠음. 걍 매우....배려있어 보이는 숫자임. 9. 10진법에서 젤 큰 숫자니 까 ㅋㅋ 이거 보고 놀람!ㅎㅎㅎㅎ 저도 1,3,9 좋아해요~!!ㅎㅎㅎㅎㅎ
ㅋㅋㅋㅋ 역시~!! 센스있는(?) 여성은 뭔가 달라도 다른거임!!! ㅋㅋㅋ
노래방 18번..나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글 보니..또 치킨 먹고싶다...이번주에 먹자고 해야겠다 ㅋ
아~~~ 언니 노래부르는 목소리 진짜 꾁꼴인데ㅠ 우리 같이 먹을까요 +_+???? 회기 근처에 맛난 칙힌 집을 알아요!! ㅋㅋ
100번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횽아! 나도 마추픽추 완전 보고싶은데! (페루?) 우리 가서 꾸이...라도 먹고 올까요? 아놔 그 대가리와 꼬리를 보면 못 먹을 것같은데 살만 보면 맛있어 보이는 거돠... ㅠ_ㅠ
꾸이꾸이 +_+ 사실 난 있지...중국에서 파는 튀긴 전갈도 먹어보고 싶어...-_-....
11번답 내 마누라 13번답 맘에 드는군 +_+ 16번답 이상형 찾았네? ^-^)V 43번답 맘에 들어 죠아!! 100번에 해당하는 사람들 리스트랑 전화번호 사는 곳 다 내놔-_-+
아~~~~~~~~~~~~~~이런멘트~~~~~ A.I.님 살살 녹겠는걸요...흠~흠~~ 100번에 해당하는 명단리스트 1번 혹시 둘앙님 아닐까욤? (설마 둘앙님 이거 1막 지난글인데 들어와서 보진 않으시겠지? 호호~)
아~~~ 우리 부녀회장님, 이 멘트, 저는 괜찮은데 손발이 오글오글하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100번 명단 리스트에 아마....운영진은 다 들어있을 듯 -ㅅ-? ㅋㅋㅋㅋㅋ
8번 무진장 무서운.ㅠ_ㅠ
ㅋㅋㅋㅋ 몇 없어 진짜 저렇게 되는 사람...ㅋㅋㅋ근데 있긴 있어 -_-a ㅋㅋㅋ
100번 ㅎㅎㅎ 정말 리얼하다. 허허허헛. 승이 매력 있어. 예전 술자리에서 너를 두고 치매형님이 맏며느리감이라고 하던데, 내가 봐도 딱 그렇다.
하앍 -ㅁ- 전 어른들께 이쁨 받는 츠자? = 형이라고 불리는 여자를 이뻐하는 어른들? 헐;;;; ㅋㅋㅋㅋㅋㅋ 낼 스터디 때 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