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 : 프레스턴 2 유나이티드 7
21/08/2006 20:39, Report by Steve Bartram
Alan Smith는 랭커셔 시니어 컵 2라운드 프레스턴 전에서 뛰어난 후반전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한시간을 소화했다.
25세의 스트라이커는 부러진 다리와 뒤틀려진 발목 부상에서 회복되어 딥데일에서 좋은
모습을 선보였고, 그의 복귀에 어떤 장애물도 없음을 보여주었다.
프레스턴은 유나이티드의 매서운 공격력을 감당해내지 못했고 크리스 이글스, 쥐세페
로시(2), 대니 로즈, 필 마쉬(2) 그리고 데이비드 존스에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랭커셔 컵은 지난 시즌 올드햄 애슬레틱에게 1라운드에서 패배하며 리저브팀이 따내지
못한 유일한 컵이다. 그리고 이번 해에 다시 그런 반복은 없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이글스는 경기시작 3분만에 화력을 터뜨렸다.
리암 밀러의 스루패스 볼을 받아 골을 넣을 찬스가 있었지만 스미스는 아쉽게 놓쳐버렸다.
로시는 윗구석에 꽂아넣는 오른발 슛으로 우세를 되찾아오는 골을 성공시켰다.
5분 뒤에 유나이티드는 로즈의 왼쪽에서의 크로스로 또 득점했다.
프레스턴이 루이스 닐(Lewis Neal)의 골로 드디어 한골을 넣었을 때 이글스의 좋은 윙플레이로
로시가 득점에 성공했다.
퍼스트팀의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못한 로시는 58번째 리저브 경기에서
59번째 골을 득점하며 위안을 했다.
스미스는 션 에반스와 교체되었고 로시는 74분에 마쉬와 교체되면서 해트트릭의 기회를 놓쳤다.
거의 즉시 마쉬는 이글스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홈팀이 거의 사기를 잃었고 유나이티드는 존스의 골, 마쉬의 골을 또 추가했다.
United: Heaton, Lee, Rose, R Jones, Shawcross, Miller, Eagles, D Jones, Smith (S Evans, 66), Rossi (Marsh, 74), Mullan (Barnes, 78).
Substitutes: Zieler, Burns, Ngalula.
P.S.//
(219)
급하게 하느라 뭐가 이상한게 많네요.
죄송합니다. (__) ...
혹시 다른분이 제대로 하시려면 운영자분들이 이것좀 삭제 부탁드립니다.
지금 나가면 내일 다되야 들어오기에..죄송해요-;;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Manutd.com
기사 번역 : 선일
첫댓글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앨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로리 글로리 맨유나이티드~ 스미시 올해는 한번 훨훨 날아보자꾼하 ㅠ.ㅠ
앨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