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무임승차 마음에 걸려"…교통공사에 현금 100만원 기탁한 70대 노인
디지털이슈팀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8/2017101802129.html
자신을 '실제나이 73세'라고 밝힌 익명의 시민이 쓴 편지와 동봉된 100만원. /서울교통공사 제공
어려서부터 왼손에 화상을 입어 장애 진단을 받은 뒤 평생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해왔다는 70대 노인이 “무임승차가 마음에 걸린다”며 손편지와 함께 현금 100만원을 서울시 지하철 운영 기관에 보내왔다.
18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공사에는 ‘서울 지하철 사장님께’라는 제목의 손편지가 도착했다. 편지를 쓴 사람은 자신을 ‘실제 나이 73세’라고만 밝히고 정확한 신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편지에는 5만 원짜리 20장이 동봉돼 있었다.
글쓴이는 “다섯 살 이전에 입은 화상으로 왼손가락 전체가 장애가 돼 살고 있다”며 “장애진단을 받기 위해 의사를 만났더니 나를 동정해 장애진단을 해줬다”고 했다. 장애진단을 받은 뒤부터는 지하철을 무임으로 승차했다고 한다.
그는 “처음에는 기분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불편해졌다”면서 “오랜 생각 후에 사죄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드리게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가 무임승차한 것에는 많이 못 미치지만 이미 실제 나이 73세를 생각해 받아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장애인에게 발급되는 ‘복지카드’를 이용하면 지하철을 무임으로 탈 수 있다.
복지카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장애등급 1~6급 판정을 받으면, 별도 신청 절차를 거쳐 무료로 지하철 승차가 가능하다. 장애등급 1~3급을 받은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무임 승차가 지원된다.

거래와 순환의 법칙
하루는 왕이 신하들에게 명령했다.
“세상의 모든 지혜로운 책들을 모아 내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오라”
왕의 명령을 받들고자 모든 뛰어난 학자들이 모여 고민했다. 우선 학자들은 뛰어난 지혜를 담고 있다는 책들을 모아 오랜 시간에 걸쳐 요약했고, 드디어 그것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받아본 왕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너무 길지 않느냐. 더 줄여라!”
다시 오랜 시간이 걸려 학자들은 책 한 권의 내용을 10 장의 종이로 요약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왕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했다.
“아니 이것도 너무 길다, 더 줄여라!”
이번엔 10장을 1장으로 줄였다. 하지만 왕은 더 큰 목소리로 호통을 쳤다.
“더! 더 줄여라”
결국 학자들은 세상의 지혜를 단 하나의 문장으로 압축했다. 그것을 본 왕은 비로소 흡족해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공짜는 없다.”
우주의 저울은 비록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어긋나는 법은 없다. 모든 결과물들의 뒤에는 그에 상응하는 원인이 있다. 마치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알고 보면 그 일을 일어나게 한 보이지 않는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빛viit 또한 그러한 우주 섭리의 중심에 있는 힘이다. 행운이 주어졌다면 행운을 불러들인 원인이, 기적이 일어났다면 그 기적을 일으킨 원인이 있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속 간절한 소원이 빛viit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과연 그 빛viit에 상응하는 어떤 원인을 내어놓을 것인가,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니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복을 지어야 한다. 나와 더불어 주위의 생명과 이웃들, 지구 전체를 함께 생각 할 줄 아는 고차원의 의식을 가질 때, 또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 했을 때, 우리 내면에 보이지 않는 복이 쌓이게 된다. 그 복은 빛viit과 함께 하는 기적을, 부와 명예와 지혜를 가져다준다.
빛viit과 함께 하는 많은 분들이 눈앞의 한두 가지 바라는 것을 이루는 차원 아닌, 진정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큰마음으로 복을 짓고 행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
공짜는 없다
대가를 지불하라
진정한 성공에는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될 뿐
세상에 공짜로 오는 것은 없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34
첫댓글 감동적인 글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공짜면 무조건 좋아하는 마음을 되돌아 보아야 겠습니다
학회장님의 저서를 통해 세상에 공짜가 없음을
깨닫고 숨은 복을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귀한문장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평생 무임승차에 마음 걸려'교통공사에 현금100만 원 기탁하신73세 노인의 마음의 논단과 귀한빛글 감사드립니다.
'' 공짜는 없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큰마음으로 복을 짓고 행복을 담고, 댓가를 지불하면서 살라'' 는 말씀 담습니다. 따르도록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늘 학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공짜는 없다) 이글을 통해서 한번 더 생각 합니다
가슴 찡한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공짜는 없다" 늘 학회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되는 법을 늘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짜는 없다...
진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깨우침을 주신 학회장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깨끗한 분의 행동을 보면 마음에 울림이 옵니다.
공짜가 없음을 행동으로 살아가시는 할아버지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돌이켜보니 공짜라는 말에 혹하여공짜 이전보다 더 나빠진 경우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공짜에 대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짜는 없다 말에 공감을 많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주의 철저한 섭리 '공짜는 없다.' 또한번 깊이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의 뜻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공짜는 없다." 감사드립니다.
<공짜는 없다.>를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짜는 없다 감사합니다
귀한말씀감사드립니다~~
교통공사에 100만원 기탁한 70대 노인께
감사 한
올려주셔서 마음입니다 .
"공짜는 없다" 새롭게 생각하게 합니다.
마음에 잘 담습니다.
공짜는 없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면 먼저 복을 지어야 한다' 글귀을 마음에 담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