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정규시즌 종료후 한 시즌을 정리하는 프로농구 시상식이 잠시 후 열립니다
대부분의 시상내역의 예측이 가능한 가운데 시엠은 누가 될 지 관심사입니다
알바노 vs 강상재 2파전인데.. 시엠 트로피에 강상ㅈ 까지 새겨놓은 듯 합니다
둘 중 누가 되도 이상할 건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론 알바노가 탔으면 합니다
아쿼 선수들은 국내선수로 분류되지만, 기자단 투표에선 국수주의적 성향 혹은 토종선수 우선 성향 때문에 알바노가 외국인 선수 취급을 받을 것 같네요;;
김주성 감독도 언론에 대고 강상재 시엠론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고요(물론 db 선수들의 표 분산을 방지하고자 한 명을 택한걸로 보입니다만..)
시엠은 누가 될까요? 응원방 식으로 한 번 파봤습니다
그리고 이정현은 (팀성적으로 인한) 시엠 탈락의 아픔을 mip로 보상받으려나요?
이정현이 mip면 다른 후보들에게도 불똥이 튀는거라..(물론 이정현의 자격도 충분하다고는 봅니다)
첫댓글 첫 수상자는 소노 구단. 공로상이네요.. 하긴 팀 해체 위기 속에서 구원투수로 나서 10개구단 체제도 유지되고 고양이라는 연고지도 지켰으니 받을만하죠
제일 큰 공로죠 사실 ㅎㅎ
MVP는 알바노라 생각하지만 강상재 줄 것 같습니다.
신승민 영어 잘하네요(맥스웰 대리수상소감)
페어플레이상 정성우(당연히 받아야죠!!) / mip 이정현(시엠 빼고 다 가졌네요 ㄷㄷ)
벨란겔이 아쉽게 되었네요. mip 후보가 이정현 박인웅 벨란겔이었는데 이정현은 이미 다관왕, 박인웅도 식스맨상 건졌는데 벨란겔이 빈손이라 아쉽습니다. 만약 알바노도 베5에만 들고 시엠 못받고 빈손이라면.. 알바노 벨란겔.. 아쿼선수 차별이라고 밖엔 볼 수 없겠네요
허웅이 플레이오브더시즌을 못받았네요?
인기상 수상자라 그런지, 분배(?)를 위해 큰정현을 준걸까요? 큰정현도 허웅도 둘 다 레전드플레이긴 했습니다만..
베5: 이정현 알바노 강상재 배스 로슨.. 하윤기 탈락이네요
외국인 mvp: 로슨. 축하합니다
와우 알바노 시엠!! 축하합니다
알바노 축하합니다
베스트5가 한팀에서 3명 나왔던적이 많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