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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송도역 현장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9일 송도역에서 오는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 및 송도역사 증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 직결사업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이 7월 29일 송도역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철도를 신설하고, 송도역, 초지역, 어천역 등 기존 역사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은 2025년 말까지 노반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 궤도 및 시스템 공사를 마친 뒤 하반기 종합 시운전을 거쳐 연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는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신규 전동차량 2대(공정률 32%)를 2026년 2월 출고할 예정이며, 현재 운행 중인 차량 3대를 전환 배치해 총 5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오송 구간의 2복선화 사업 지연에 따른 운행 차질 우려에 대해서는, 병목구간 선로 배분 조정을 통해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향후 인천발 KTX를 인천국제공항까지 연장하기 위한 계획도 추진 중이며, 관련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연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건의한 상태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KTX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해 철저한 공정 관리와 안전 확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미디어생활 http://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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