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워싱턴대학교 홈페이지). ⓒ News1
(서울=뉴스1) 온라인팀 =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이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3일(현지시간) 워싱턴대학교 컴퓨터공대 연구진이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얼굴 사진 한 장을 토대로 수십년 뒤 미래의 모습을 예측해낸다.
공개된 샘플 사진에는 개개인의 얼굴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예측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얼굴에 나타나는 성별, 연령별 변화를 계산해내 미래의 얼굴 변화를 예측하기 때문에 가족들도 실제와 예측 사진을 보고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정확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스티븐 세이츠 교수 등 연구진은 이 프로그램이 미아 방지 및 실종자 찾기에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정말 신기하네",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미래 얼굴 예측 프로그램, 역시 컴퓨터의 힘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첫댓글 우리나라도 대학에서 그리고 우리 협회, 연구원인 남팀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협회도 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보충하고 연구하여 한국에서 나아가 아시아에서 실종자 찾는데 선두주자가 되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