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멀리 있지만 아주 큰 마트에 간다.
세움 양과 이마트에서 간식 준비하기로 했다. 아침에 버스 타고 이마트로 갔다.
이마트에서 나눠 먹고 싶은 과자와 주스를 골라 담았다.
개수에 맞게 포장하기 위해 과자 낱개로 포장된 과자로 골랐고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샀다.
집으로 와서 직접 준비한 스티커를 붙이고 포장지에 과자를 하나씩 담았다.
많이 먹을 수 있도록 가득 담아 포장했다.
내일 잘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종이가방에 미리 담아 현관문 앞쪽에 두었다.
세움 양이 손수 선생님에게도 미리 간식 준비해서 가지고 간다고 연락했다.
직원은 내일 차를 태워주시는 선생님과 부장 선생님에게 연락했다. 세움 양에게 부탁하니 본인이 할 수 있지만 까먹을 수 있으니 직원에게 대신 연락해달라고 했다. 세움 양이 연락하기 힘들어하는 것 같아 대신 연락했다.
든든하게 선물도 준비하고 선생님들에게 연락하니 떨린다고 하는 세움 양이다.
본인의 생일에 나눌 줄 아는 세움 양이 예쁘고, 감사하다.
2023년 2월 4일 토요일, 김정현
세움이의 일로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움이의 손길이 분명하네요. - 더숨
첫댓글 생일에 나눌 선물을 직접 준비하니 의미가 있네요.
준비한 선물과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