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성상 : SS 30~150mg/L, COD 1~10mg/L, TN 20~40mg/L, TP 거의 없음, pH 2~12, 전도도 3000 ~ 6000uS/cm
폐수처리량 : 1000~2000㎥/day
폐수발생원은 주로 복수탈염설비, 순수생산설비, 원수 전처리설비 등의 재생폐액이구요.
Sump 외벽 파손 등으로 해수 유입이 좀 있구요.
폐수처리는 황산알루미늄(8%, 액상)과 A-Polymer를 이용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처리가 잘 되는 경우엔 Clarifier 바닥의 슬러지가 보일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미세한 플록이 Clarifier 전체를 뒤덮고 있는 형상이네요.
다행인 것은 P/F와 AC/F에서 플록이 잡힌다는 점이구요.
일단, Jar Test 결과를 반영하여 해보았지만 적용이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폐수조 pH를 8.5정도로 맞춘 후 약품 주입량을 조절해 보았지만 뚜렷한 효과는 없고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해수유입, 낮은 SS농도 두가지 입니다.
혹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해결 경험이 있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첫댓글 해수유입이 계속 되지는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요. 전처리(유량조정조) 폭기량을 늘려 보시면 효과가 변할 수 있을까요? 왜? 왜? 궁금해 지는데요. 혹여 좋아지면 그 이유를 올려 주셔요. 안 될 이유는 없는거ㅓㅅ 같은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일상폐수조(원폐수조라고 해야될까요?)는 Surface Aerator를 통해 24시간 폭기하고 있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SS를 100mg/L 이상으로 증가시켰더니 어느정도 효과가 있네요~ 허나 이전만큼 깨끗하진 않습니다. 여러 요인들을 파악해서 하나씩 검토해 봐야죠..^^
침전조에 슬러지는 자주인발하시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