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등장 인물
외프라지 '코제트' 포슐르방(Euphrasie "Cosette" Fauchelevant)
성별 : 여성
인간 관계
팡틴(어머니)
펠릭스 톨로미에스(생부)
장 발장(양부)
마리우스 퐁메르시(배우자)
탄생 : 1815년
프랑스에서 는 거지 동냥할 때 1수우 줍쇼
레 미제라블 코제트(Cosette) 몸값은 1500프랑
1프랑 : 1만원
프랑(프랑스어: franc)은 1360년부터 1641년까지 그리고 1795년부터 1999년까지(화폐는 2002년까지 통용됨) 통용된 프랑스의 통화로 1 프랑은 100 상팀(centime)에 해당된다.
안도라에서는 스페인 페세타와 함께 사실상의 통화로 간주되었다.
프랑스 프랑의 효시는 1360년에 도입된 리브르 투르누아(livre tournois)로 1641년까지 통용되었다.
프랑스는 1795년에 프랑을 도입했으며 1960년에는 구 100 프랑 = 신 1 프랑의 화폐 개혁을 시행했다.
프랑스는 1999년 1월 1일에 유로를 도입했으며 2002년 1월에 유로를 법정 통화로 지정했다.
프랑스 프랑은 2002년 2월 17일까지 유로와 함께 통용되었으며 5, 10, 20 상팀, 1/2, 1, 2, 5, 10, 20 프랑 동전과 20, 50, 100, 200, 500 프랑 지폐가 통용되었다.
유로와의 교환 비율은 1 유로 = 6.55957 프랑이다.
■ 프랑스 혁명 이전의 프랑스 화폐 단위
프랑스 혁명 이전의 프랑스 화폐 단위는 크게 리브르 (livre = 20 sous), 수 (sou = 12 derniers), 데르니에 (dernier)로 나뉘었습니다.
프랑스어로 livre라고 하면 책이라는 뜻도 있지만 원래 영어의 pound에 해당하는 무게 단위입니다. 즉 1파운드 무게의 은에 해당하는 가치를 1 리브르로 정했던 것이지요. 이는 영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영국 파운드화의 기호가 아래처럼 P가 아니라 L 모양이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혁명 정부 들어서서 과거의 도량형을 바꾸면서 공식 화폐도 1795년에 프랑 (franc = 100 centimes)과 상팀 (centime)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것이 정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닌지라, 여전히 리브르나 수 라는 단위도 여전히 혼용되어 쓰였는데, 특히 리브르는 원래 프랑보다는 약간 더 큰 단위였습니다만, 그것에 상관없이 1리브르 = 1프랑이라는 약간 부정확한 개념이 그대로 통용되었던 모양입니다.
원본에서는 어떤 경우에는 리브르, 어떤 경우에는 프랑이라는 단위를 썼는데, 번역본 레미제라블에서는 그런 구분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원본에서는 리브르라고 쓴 경우에도 그냥 무조건 프랑으로 번역을 해버리는 바람에, 1프랑=20수의 개념이 계속 나옵니다.
실제로도 리브르나 프랑이나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1리브르=1프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