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하박국
합3:1-11
2025년1월28일(화)
기동찬
1.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 산에서부터 오시는도다 (셀라)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그의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의 손에서 나오니 그의 권능이 그 속에 감추어졌도다
5.역병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의 발 밑에서 나오는도다
6.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8.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하박국의 모습을 보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시기오놋에 맞춘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하나님, 결코 부흥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박국은 부흥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첫째는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2절)라고 기도했고, 둘째로는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2절)라고 기도했고, 세 번째로는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2절)라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이 행동은 부흥이 되어 있지 않는 상황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부흥을 일으켜 주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시각화함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동안,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데 곧 기도의 사람,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을 통해 이루어 가시는 줄 압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기도할 때,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길 바람으로 '여호와여 이 수년 내에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2절).
하박국은 모든 것을 행하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싶었던 것인 줄 압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인 줄 압니다.
이렇게 주님의 일이 부흥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감에, 부패한 인간으로서는 알 수 없기에, 하박국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2절) 말아 달라고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하박국의 기도를 보면서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2절)시켜 달라고 기도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 부흥의 주체가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한다면 하박국과 같은 기도는 할 수 없는 줄 압니다. 그러나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을 향해서라도, 그 죄인이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주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하여’ 간구하는 하박국에게 놀라운 말씀으로 응답하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경배 합니다.
하박국은 기도 중에 응답 받았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 기도하는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능력이 위대하시고 크신 하나님이심을 목격 했습니다.
6.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여러 나라가 전율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의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회개의 기회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죄를 싫어하시고 죄에 대하여 벌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7.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는도다
8.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강들을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들을 노여워하심이니이까 바다를 향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화살을 바로 쏘셨나이다 (셀라) 주께서 강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박국 선지자의 기도에 응답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박국은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2절)라고 기도했는데, 그의 기도대로 “부흥”을 위하여 “이 수년 내에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시기 위하여”(2절), 먼저 죄악을 제거하고 쓸어버리시고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이심을 봅니다.(6-10절).
11.날아가는 주의 화살의 빛과 번쩍이는 주의 창의 광채로 말미암아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그렇습니다.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운행하시고 계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창18:14).
하나님께서 “있으리라.”고 하시면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이 믿어 지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선포합니다.
이렇게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 하시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죄입니다. 죄인에 대하여 회개할 기회를 주심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벌 하십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겔18:4).
죽습니다.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죽여 버리시는 것을 봅니다.
영혼이 사망한 자는 하나님을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는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는 기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찬양하지 못합니다. 죽은 자의 영혼입니다.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범죄 하는 영혼은 죽으리라."
그러므로 연약한 죄인에게는 항상 팀이 필요 합니다. 리더가 필요합니다. 겸손히 도움을 받으며 빚어 져야 합니다.
나를 빚어 주시는 부모님, 형체, 친구, 리더, 팀, 나를 정금같이 빚어 주실 분이 곁에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팀의 도움 받지 않고도 살아갈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팀으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책망도 받고, 때로는 칭찬과 격려도 받고, 이러한 팀이 없는 "범죄하는 영혼은 죽습니다.’(겔18:4).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고전15:45).
그렇습니다. 주님,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제게 적용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제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읊조림으로 그 말씀을 따라 행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성령님,
성령님께서 저를 온전히 주장해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제게 임하소서.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기도하는 하박국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쓰임받기 위하여 더 기도하는 자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As I look at Habakkuk praying, I will become a person who prays more to be used in the work of carrying out God's will.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