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4:1~21 큐티를 나눕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자녀이니 죽은 자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베지 말며 눈썹 사이 이마 위의 털을 밀지 말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라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신 14:1~2)
하나님께서는 이제 가나안 입성을 앞둔 광야 세대에게 본인들이 '거룩한 백성'임을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가나안 사람들의 '가증한 풍속'들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히신 것입니다.
가나안 사람들의 관습과 문화는 그들이 숭배하는 우상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풍속을 따르는 것은 곧 그들의 우상을 따르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성민이기에 가치관과 생활 방식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요구 사항입니다. 삶의 방식이 변하지 않고는 진정한 가치의 변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 구별되이 살아야 했듯이, 오늘을 사는 우리 예수장이들도 세상 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구별해 살아야 합니다.
'거룩'은 단절이 아닌, '구별'이라는 것을 상기해 봅니다.
(사진/어제 반둥셀 모임(열린전도셀)은 강부경 친구의 '생일잔치'로 준비했습니다 장유 율하단지에 있는 '동서낙지'(최해국 친구 누나 경영)에서 공수되 온 '낙새곱'을 매인 요리로 생낙지, 도토리묵, 고사리무침, 몰두부무침~그리고 맛있는 '마카롱모카케잌'을 여러 친구들이 준비해서 '생일 축하'의 잔치를 벌렸네요~ 난 다이어트 중인데(ㅠㅠ) 말이죠^^ 어제도 강부경, 김덕이,최해국,성병태,김응열,김정주~ 6명이 함께 했답니다!! 부경씨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