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08.20. 15:31
태양을 향해 마구 쏴
2.
올해, 2016년부터 보다 가속화 될, 서울, 경기, 인천 지방 부동산 시장의 대세 상승은 세월, 시간이 증명해 주겠지? 참고로, 몇 년 전만 해도 평 당 삼천 만원 대였던 중소형대의 반포 레미안, 반포자이의 아파트 가격은 2016년 지금 오천 만원 대인데 몇 년 후 칠천, 팔천만 원대 내외는 불가능할까?
인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분양권 상태인 잠원 아크로리버뷰 등 따끈한 새 아파트들이 압구정 현대 등 헌 아파트와 더불어, 김대중, 노무현 부동산 버블기 2003년, 2006년 때처럼 한순간 평 당 7, 8, 9천 만원 대, 전용 면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평 당 1~1.5억 원대로 휙 가버리지 못한다는 법 있나?
중략
돼지 살찌워 잡아 묵기에서 조세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안들 중, 돼지 덩치를 더 키우고 살을 더 찌우게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또 가장 효과적이다.
누진세인 보유세는 실물 자산의 가격이 오를수록 누진적으로 더 많이 오르기에, 고여있거나 넘쳐흐르는 돈으로, 빚 없이, 많은 누진세 등 직, 간접세를 많이 납부하고 싶어 발정 난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사적 자치, 자유시장 경제질서 영역이니 강남 집값이 평 당 1억이든 10억이든 무엇이 문제고 또 누구를 탓할 수 있으랴?
유럽, 북미 등 자칭 선진국들 심지어 모나코, 홍콩, 싱가포르 등의 집값은 한 채에 수백 억, 수천 억원 짜리들도 존나게 많더라. 심지어 토지, 대지는 국유 임대에다, 개발도상국 저소득, 공산당 일당 독재의 사회주의 중국 심천, 상해, 북경, 홍콩 집값조차 평 당 1억, 수억 하던 것도 있던데, 자칭 선진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 등 개도국 어느 나라 정부, 국민이 거품, 폭락 타령 등 폭락이 짓을 하더나.
현재 전 국민의 소득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은데 서울, 특히 강남 지방과 나머지 전국의 집값은 너무 차이가 난단 말이지. 서울 촌놈들의 서울 바라기와 달리, 낙후된 지방은 집값이 싼 만큼 장기 투자 효율이 더 높을 수 있겠지? 강남 아파트는 아무나 투자하기 어렵지만, 낙후된 지방 저가 주택은 누구나 투자 가능하니까.
따라서 낙후된 지방의 극소수 주택들도 언젠가는 강남 3구처럼 종부세를 많이 납부할 영광이 있을 정도로 대차게 오르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또, 십 년, 어쩌면 십오 년, 이십 년 후, 강남의 압구정, 반포, 잠원, 잠실, 여의도, 흑석동 등 강남 한강변은 물론 이촌동, 한남동, 성수동 등 강북 한강변 재건축, 재개발 등이 완성되면 서울 요지 한강변의 집값은 어떻게 될까?
그때가 되면 땅이 많아 가격대가 높은 단독 주택들을 포함하여, 그 지역의 주택들은 과연 한 채 당 매년 재산세, 종부세만 한해 억대, 수억 대를 납부할 수 있게 될 주택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오래지 않아 시장의 힘으로, 강남 4구 만이 아니라,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 동작구, 영등포구, 광진구 등 한강변 지역들은 물론이고, 양천구 목동 재건축 등 내륙 지방을 포함하여, 서울 지방과 과천, 판교, 분당, 광교, 광명 등 경기 일부 지역들은 매년 한해 근로자 평균 연봉에 해당하는 보유세를 납부하게 주택들이 천지 삐까리로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6일 부동산 단신 2.
대구 '입주 폭탄'… 대구시 서구 ‘서대구KTX영무예다음’ 전용 84㎡가 분양가보다 7000만원 떨어진 마이너스 프리미엄에 매물로 나와 있고,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총 947가구) 역시 전용 59㎡의 전셋값이 2억원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입주한 남산자이하늘채 등 주변 전세 실거래 시세는 2억8000만원 수준이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1기 신도시 특별법…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는 리모델링을 추진했으나 최근 재건축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강동구 둔촌동 '프라자' 역시 리모델링 조합을 해산하고 재건축으로 선회했다.송파구 잠실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송파구청으로부터 수직 증축형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 통과를 통보를 받았고, 삼전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 역시 최근 대의원회를 열고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설계 변경안을 논의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4단지,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가 줄줄이 '한 동 남기기'를 철회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디에이치클래스트'도 흔적 지우기에 나서며 박원순의 '재건축 흔적남기기' 사업이 사실상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방배그랑자이 입주자대표회의는 어린이놀이터 이용 찬반 투표 미렀다.
규제 피하려던 후분양 단지, 미계약·청약미달에 운다... 서울 마포구 ‘마포더클래시’는 일반분양 절반이 넘는 (51%)가 계약에 실패했다. 부산 수영구 ‘남천자이’ 역시 미계약률이 63%나 됐다. 경기 안양시 ‘평촌센텀퍼스트는 아예 1·2순위 청약조차 70% 미달됐다. 후분양을 인천석정 한신더휴, 부천 루미에르 등에서도 청약 미달이 속출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일반분양 771가구), ‘브라이튼 여의도’(454가구), ‘래미안 원펜타스’(292가구) 등은 후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1월 26일 부동산 단신 2.
강동 일대 리모델링 ‘속도’... 강동구 고덕동 배재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덕 배재현대 외에도 최근 강동권에서 고덕 아남아파트(807가구)가 지난해 9월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암사동 선사현대아파트(2938가구)도 같은 달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상일동에서는 명일중앙하이츠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둔촌동 둔촌현대 1·2·3차도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센트레빌335’,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안산시 '반달섬 루미니', 김포시 'e편한세상(이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충남 공주시 월송지구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을 공급한다. 경기 파주시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1순위 평균 79.67대 1, 부산 남구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227.26대 1, 강원도 원주시 '호반써밋 남원주 역세권'은 89대 1, 세종시 조치원읍 '엘리프 세종'은 평균 1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호반써밋송파(1차 689가구·2차 700가구),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일산자이3차(1333가구),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디에트르더펠리체(1279가구), 광주 북구 중흥등 광주제일풍경채센트럴파크(1556가구), 전남 순천 순천복성지구한신더휴(975가구) 등이 다음달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구 관악구 ‘센트레빌 335’, ‘르 니드, 경기 이천시 안흥동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양주시 백석읍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가 분양가를 낮춰 공급을 재추진한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가칭 신림지역주택조합은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경기도 수원시는 영통구 영통동 ‘신나무실주공5단지’의 1차 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대구시 달서구 진천 친환경 주거단지 '월배역 그랜드원' 조합원을 모집한다. 대전시 중구 대전선화주택조합은 신세계 빌리브 루크원 지주택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
K디앤디(SK D&D)가 ‘에피소드 강남 262’, ‘에피소드 신촌 369’, ‘에피소드 수유 838’ 수직마을의 계약 상담을 시작한다. 인천시 연수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경기도 이천시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 충북 제천시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서울 성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1순위 평균 경쟁률 34.43대 1, 성북구 안암동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192.50대 1, 전남 무안군 '오룡 푸르지오파르세나'는 평균 15.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년 1월 26일 부동산 단신 2.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마저 6년만에 전고가 회복...25일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주공1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10일 1억95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 2016년3월 1억84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한 뒤 1억원 초반대까지 가격이 내려갔다가 5년여 만에 전고점을 회복했다. 14년만에 전고가를 회복한 단지도 있다. 정자동 파크뷰 140㎡는 지난 2006년9월 20억원으로 최고가에 거래된 후 2012년 9억원까지 집값이 내리는 등 부침을 겪다 지난해 11월에는 22억4000만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김해시 관동동 죽림마을7단지한림풀에버 전용 84㎡는 이달 들어 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2015년8월의 신고가(3억8000만원)와 동일한 금액이다. 전고점 경신까지 걸린 시간은 6년이었다. 경북도 경주시 황성동 현진에버빌 전용 123㎡ 역시 지난 2015년 3억9500만원에 신고가를 쓴 뒤 2억원 후반대까지 시세가 주저앉았다가 이달 4억34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와 전고가를 동시에 경신했다. 한편 울산시 중구가 30년 넘게 미준공 상태로 있던 성지아파트를 최근 준공 완료했다.
'작년 52만명 청약' 올해 부산서 2만5000가구 공급...작년 9월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거제2구역 재개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576가구 1순위 청약에 역대 부산에서 가장 많은 19만117명이 몰렸다. 12월 수영구 남천동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역시 10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만824명이 청약해 부산 역대 최고 경쟁률인 평균 558대 1로 마감됐다.
대표 사업장은 동래구 온천4구역 재개발 '래미안 포레스티지'(총 4043가구 중 전용 49~132㎡ 2331가구 일반 분양), 해운대구 반여1-2구역 재개발 '반여1-2구역 SK뷰'(가칭, 전용 39~84㎡ 총 750가구), 부산진구 양정1구역 재개발(2276가구 중 1275가구 일반 분양),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18블록 '부산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전용 60~85㎡ 972가구), 광안2구역 재개발 등이 있다.
인천 서구 왕길역세권 일대에 6개 단지 1만 3,00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과 관련해 하나은행,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잇달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4,805가구를 공급할 때도 하나은행·김앤장과 업무 협력을 맺은 바 있다.
한라, 경북 영천 조교동서 민간임대 공사 수주…771억 규모, 내달 경기도 양평에 '양평역 한라비발디'(1602세대) 분양을 비롯해 이천, 부천 등 수도권에 자체, 도급사업을 차례로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분양한 광주 북구의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평균 47.75대1, 최고 358대1의 경쟁률을 보인 광주에 데시앙 효자 스카이포레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