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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심 한복판에서 모의 총기를 이용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오전 1시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한 샌드위치 가게에 괴한이 나타나 가게를 향해 모의 총기 30여발을 난사했다. 마침 가게 앞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가게 주인 A(37·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씨는 가게를 향해 누군가 총을 쏘고 달아났다는 말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으나 이미 범인은 사라진 뒤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탄환은 직경 0.5㎜정도의 철탄으로 일반적인 플라스틱 비비탄과는 다른 종류라 경찰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강화유리 한 장이 파손되는 등 100여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CCTV가 없는데다가 목격자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는 http://localen.donga.com/news/3/02/20100127/25733199/1입니다. |
붙여넣기를 했는데 광고까지 딸려 왔네요 헐!
첫댓글 어떤 미친 넘이길래... 한동안 지지고 볶겠구만... 쩝쩝
방송기자들 또얼마나 과장보도 하고 떠들어것인지.. 걱정됩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형편없군요,,,겨우 모의총을 무서워서 긴장이나하단이 실총사고나면 꼼짝못하겠네요..
솔직히 모의총 가져다 사고치는 놈들 한데, 경찰이 그냥 실총으로 쏴버려 쓰면 합니다. 그래야 향후 모의총 가져다 나쁜짓을 하려거든 우선 경찰 한테 총맞아 죽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면 이런 사고는 확 줄어 들것 같은데.
근데...직경이 0.5mm이면 6mm비비탄보다도 대략 10배 작은 거 아닌가요??
제생각에 기자가 0.5cm라고 쓰려다가 mm로 쓰는 실수를 한듯.
0.5cm ...... 기자넘들 그냥 0.5m라고 쓰지 그려.
cm와 mm도 구분 못하는 기자분들.... 똥오줌은 구분할런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