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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최근까지 쿠바 아바나 증후군 관련 기사
쿠바 아바나 증후군이란
증후군(syndrome) ⟶ 질병의 증상이 단일하지 않고 그 원인이 불분명할 때 쓰이는 용어.
몇 가지 증후가 늘 함께 나타나지만,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아니하거나 단일하지 아니한 병적인 증상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2016년에 미국 외교관들이 갑자기 쇠약해지는 증상을 처음 경험한 쿠바 도시의 이름을 딴 의학적 미스터리
2016년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가족 26명이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기억력 상실, 이명, 가벼운 뇌 손상 등 괴증상을 호소한데서 나온 용어이다.
미 국립과학원은 2020년 12월 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마이크로파(극초단파) 공격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美대사관 직원 ‘아바나 증후군’, 극초단파 무기 피습 가능성” (동아일보 2020-12-07)
NYT “2016년 쿠바 - 2018년 中서 원인 모를 두통-어지럼증 등 증상
소련서 공격 전력… 러 소행 의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06/104314370/1
“美대사관 직원 ‘아바나 증후군’, 극초단파 무기 피습 가능성”
쿠바와 중국의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던 미 외교관이 겪은 두통, 어지럼증 등이 극초단파 공격에 의한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 측이 밝혔다.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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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2020년 12월 5일 발표한 보고서 -
쿠바와 중국의 미국 대사관에서 근무했던 미 외교관이 겪은 두통, 어지럼증 등이 극초단파 공격에 의한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미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 측이 밝혔다. 최근 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 지역인 인도 북서부 라다크에서도 중국군이 극초단파 무기로 인도군을 공격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극초단파를 이용한 공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NASEM 소속 19명의 전문가는 “국무부 요청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쿠바 아바나와 중국 광저우 및 상하이 주재 미 대사관 직원이 겪은 신경계 이상 증상이 극초단파 무기 공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며 “휴대전화 등 일상에서 나오는 전파의 영향이 아닌 의도적으로 전파를 쏘았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극초단파는 전자레인지에 사용되는 짧은 파장의 전파로 좁은 공간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2016년 12월 쿠바 아바나 미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직원과 가족 40여 명은 갑작스럽게 두통과 환청,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후 ‘아바나 증후군’으로 명명된 이 정체불명의 증상이 2018년 5월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 주재 미 외교관 및 가족 15명에게도 똑같이 나타났다. 공격 당시 이 두 곳을 찾았던 미 중앙정보국(CIA) 당국자들도 비슷한 증상을 경험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보고서가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옛 소련이 고주파 기술에 관해 중요한 연구를 했다고 언급한 대목이 있다”며 러시아 소행설을 제기했다. 소련은 1970, 80년대 모스크바의 미국 대사관을 극초단파로 공격한 전력이 있다.
NYT는 이 사건을 처리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처 방식도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아바나에서 사건이 터졌을 때는 대사관 주재 직원을 줄인 뒤 미국 내 쿠바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곧바로 보복에 나섰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일부 직원의 개별 건강 문제로 취급하며 파장을 축소시키려 애썼다.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해 지나치게 저자세로 일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 미 외교관들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전자기파 때문일 수 있다" 패널 결론...'해외 개입설' 힘 받나 (경향신문 2022. 02 .03)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202031252001
미 외교관들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전자기파 때문일 수 있다" 패널 결론...'해외 개입설' 힘 받
해외에 파견된 미국 정보요원과 외교관들이 수년 동안 호소해온 ‘아바나 증후군’의 잠재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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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ㆍ의학ㆍ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2년 2월 2일 패널 보고서 -
해외에 파견된 미국 정보요원과 외교관들이 수년 동안 호소해온 ‘아바나 증후군’의 잠재적 원인으로 전자기파 등 외부 에너지 요인을 지목한 전문가 패널 보고서가 나왔다고 미국 언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바나 증후군은 원인 모를 두통과 어지러움증, 구토, 이명 등을 동반하는 증세다. 패널의 결론은 앞서 미 중앙정보국(CIA)이 환경ㆍ의학적 요인에 무게를 두어 잠정 조사 결과를 낸 것과는 온도차가 있다. 이번 보고서로 인해 ‘외국 개입설’이 다시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 정보 당국이 과학, 의학, 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한 패널은 지향성 에너지라고도 알려진 전자기파 에너지가 아바나 증후군을 잠재적으로 야기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0년 극초단파 무기가 아바나 증후군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 전미 과학·공학·의학 한림원(NASEM)의 분석과 일맥상통하는 결론이다. 패널은 이를 일으킨 특정한 국가나 기기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패널 보고서는 최근 CIA가 아바나 증후군이 러시아 등 적성 국가와는 관련이 없다고 결론지은 것과 대비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중순 CIA는 아바나 증후군의 대다수가 환경적 요인, 의학적 조건,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사실상 러시아 등 해외세력 연루설을 배제한 것으로 해석되면서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반면 패널은 증세가 특정 장소와 연관되어 나타나고 여러 증세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에서 집단 히스테리나 스트레스 등 사회심리적 요인과 아바나 증후군 간의 상관관계를 부인했다.
뉴욕타임스(NYT)는 “CIA와 패널의 결론 사이에 긴장이 존재한다”며 “패널 조사 결과로 적대적인 외국이 아바나 증후군을 일부 야기했다고 보는 피해자나 일부 의원들의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해외 세력의 공격 가능성을 둘러싼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CIA도 최소 수십개~100개에 이르는 원인불명 사례에 대해선 외국 개입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않았다. 특정한 나라가 미국 외교관들을 해칠 의도로 광범위한 작전을 수행하지는 않았더라도 해외 적대세력이 소수의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까지 배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아바나 증후군은 2016년 쿠바 수도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에 근무하던 외교관들에서 처음 보고됐다. 이후 70개국 이상에서 수백명의 미국 정보요원이나 외교관, 가족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했다.
➤ 美 외교관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외부 세력의 전자기 공격일 수도” (국민일보 2022-02-0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0084&code=11141400&cp=nv
美외교관 괴롭힌 아바나 증후군 “외부세력의 전자기 공격일 수도”
해외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들과 정보요원들이 수년간 호소해온 ‘아바나 증후군’의 원인이 전자기파 등 외부 에너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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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ㆍ의학ㆍ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2년 2월 2일 패널 보고서 -
해외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들과 정보요원들이 수년간 호소해 온 ‘아바나 증후군’의 원인이 전자기파 등 외부 에너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가디언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아바나 증후군이 전자기기 또는 음파 장치 유도에 의해 발현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요인으론 설명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아바나 증후군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인지장애, 이명 등을 호소하는 원인불명의 신경계 질환이다. 2016년 쿠바 아바나에 주재하는 미국 공관원들에게 처음 발병돼 아바나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후 유럽 아시아 등 다른 나라 주재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군 인사들에게도 같은 증상이 보고됐다.
과학ㆍ의학ㆍ공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은 피해자 20여명을 인터뷰하고 1000건 이상의 관련 기밀문서를 열람했다. 조사 결과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들 사이에 공통점을 발견했다. 거의 같은 증상을 보이는 점, 강한 지역성 또는 방향성(특정 방향에서 공격받는 느낌)을 갖고 있다는 점, 증상을 설명할 다른 환경적ㆍ의학적 상황이 없는 점 등이다.
패널은 “확정적이진 않지만 외부 세력에 의한 공격이 있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향성 펄스 무선 주파수 에너지가 아바나 증후군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그럴듯한 원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펄스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진폭을 내는 전압·전류·파동을 뜻한다.
이 같은 패널의 보고서는 최근 미 중앙정보국(CIA)가 내놓은 결과와 상반되는 내용이다. CIA는 지난달 중순 아바나 증후군의 대다수가 환경적 요인, 의학적 조건,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것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패널 조사 결과로 적대국이 아바나 증후군을 일부 야기했다고 보는 피해자나 일부 의원들의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해외 세력의 공격 가능성을 둘러싼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펄스(pulse)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진폭을 내는 전압ㆍ전류ㆍ파동을 뜻한다.
⦁ RF (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 ⟶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범위 이상의 주파수
전자파(또는 전자기방사스펙트럼) 내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정의한 3THz 이하의 주파수. 전파 또는 고주파라고도 한다.
10KHz ~ 3,000GHz까지의 주파수 범위를 갖는 전자 스펙트럼의 영역
주파수(Hz, 헤르츠) ⟶ 1초에 (전파, 음파)가 진동한 횟수
10kHz ⟶ 주파수(진동수)가 1만 번 진동한다는 의미 (전파가 1초에 1만 번 진동한다는 의미)
3THz (= 3,000GHz) ⟶ 주파수(진동수)가 1초에 3조 번 진동한다는 의미 (전파가 1초에 3조 번 진동한다는 의미)
1kHz(킬로헤르츠) ⟶ 주파수(진동수)가 1초에 1000번 진동한다는 의미 (전파가 1초에 1000번 진동한다는 의미)
1MHz(메가헤르츠) ⟶ 주파수(진동수)가 1초에 100만 번 진동한다는 의미 (전파가 1초에 100만 번 진동한다는 의미)
1GHz(기가헤르츠) ⟶ 주파수(진동수)가 1초에 10억 번 진동한다는 의미 (전파가 1초에 10억 번 진동한다는 의미)
⦁ 가청주파수 ⟶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를 가청주파수라고 하며, 이는 20Hz ~ 20,000Hz(헤르츠) 정도의 주파수 영역이다.
《전파의 주파수대역 및 이용 분야》
⦁ 마이크로파(극초단파)
휴대폰의 전자파와 가전기기와 철탑(송전탑)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주파수가 다릅니다.
휴대폰의 주파수는 10kHz ~ 300GHz까지 영역인 무선주파수 (RF: Radio Frequency) 대역으로 높은 데 반해,
철탑과 가전기기 등의 주파수는 60Hz인 극저주파 (ELF: Extremely Low Frequency) 대역으로 매우 낮습니다.
전자파는 주파수 대역별로 특징이 다릅니다.
무선 주파수(RF) 대역의 전자파는 파장이 짧고, 멀리 전파가 가능하며, 높은 에너지로 열작용을 발생시킵니다.
반대로, 극저주파(ELF) 대역의 전자파는 파장이 길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세기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전자기파 스펙트럼》
➤ 미국 외교관들은 '극초단파 공격'을 당했다? (경향신문 2018. 09. 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9022000001&code=970201
미국 외교관들은 '극초단파 공격'을 당했다?
쿠바와 중국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겪은 정체 불명의 소음과 뇌손상이 ‘극초단파(마이크로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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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 효과’는 인간의 뇌가 특정 조건에서 극초단파를 일반 소리처럼 인식할 수 있다는 이론으로 앨런 프레이 박사가 1960년 발견했다. 당시 프레이 박사는 극초단파가 안전 기준보다 160배 가량 강할 경우 ‘음파 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이 망상은 소음 뿐 아니라 메시지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때문에 당시 구소련은 이 가설을 토대로 ‘마인드 콘트롤 무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도 최근 극초단파를 이용해 특정 단어나 메시지를 인간의 뇌에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과 유럽 국가 상당수도 이같은 무기를 개발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보고서가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옛 소련이 고주파 기술에 관해 중요한 연구를 했다고 언급한 대목이 있다”며 러시아 소행설을 제기했다. 소련은 1970, 80년대 모스크바의 미국 대사관을 극초단파로 공격한 전력이 있다.
미 당국은 극초단파를 포함한 고주파 에너지가 신경계를 공격해 이상 증상을 유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무색ㆍ무취하다는 점에서 증거를 밝혀내기 어려운 신종 범죄 수법으로 꼽힌다. 미 국립과학원(NASEM) 보고서에서도 고주파 에너지가 ‘유도된’ 것이라고 명시해 계획된 공격임을 시사했다. 다만 범행 주체를 적시하지는 않았다. 물증도 없이 섣불리 다른 나라를 배후로 지목했다간 외교 분쟁으로 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2016년 이 증후군이 처음 등장한 이후, 국내외에서 외교관ㆍ정보 요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아바나 증후군을 겪은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미 정보 당국은 아바나 증후군이 미 외교관 및 정보요원들을 겨냥한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공격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쿠바 아바나 증후군 발생 국가》
쿠바, 중국, 러시아, 호주, 폴란드, 대만, 조지아, 워싱턴DC, 독일, 베트남, 인도,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콜롬비아, 스위스, 프랑스 등 한국과 일본은 아직 아바나 증후군이 발생하지 않은 예외 국가이다.
《쿠바 아바나 증상》
- 머리 내부의 이명, 압력 또는 진동
이명(외부 소리 자극이 없는 데도 귀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세)
- 극심한 두통
- 편두통
- 머리 압박감
- 현기증/어지럼증
- 메스꺼움
- 욕지기(토할 듯 메스꺼운 느낌)
- 얼굴에 따끔거림
- 시각 이상, 글자들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
- 뇌진탕으로 알려진 온화한 외상성 뇌 손상
- 청력 이상
- 귀통증
- 균형 상실 및 불안정한 걸음걸이
- 인지장애
- 집중력 저하, 기억력 상실
- 극도의 피로
- 불면증
- 무기력증
- 불안증
- '인지적 안개' 현상이라고 묘사되는 다양한 증상
✤ 2016년 쿠바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미국 외교관과 정보요원 및 그 가족들이 겪은 증상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 바이든,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 지원법 서명 (KBS 2021. 10. 09)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7182&ref=A
바이든,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 지원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한 법에 서명했습니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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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8일 '아바나 증후군' 피해자들의 지원을 위한 법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례적 건강상 사건을 겪고 있는 미 정부 인사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아바나법에 서명해 기쁘다"면서 "이 사건 대응은 행정부의 최우선순위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신경계 공격으로 고통받는 미국인 피해자 지원법'으로도 불리는 아바나법은 해외 주재 근무 중 원인 모를 현기증과 두통, 피로, 메스꺼움, 인지장애 등을 겪게 된 미국 외교관들을 지원하는 법입니다.
상·하원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한 이 법은 미국 정부가 이들에게 의료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또 중앙정보국(CIA)과 국무부가 피해자에 대한 지원금 규정을 마련하는 한편 지원 내역을 의회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아바나 증후군은 2016년 쿠바 수도인 아바나의 미국 대사관 직원들에게서 처음 보고돼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는데,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서 2백 명이 넘는 외교관들이 유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아바나 증후군의 배후로는 러시아가 지목되기도 했으나 미 당국이 이를 공식화한 적은 없습니다. 러시아 역시 이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습니다.
What is Havana syndrome?
아바나 증후군이란 무엇입니까?
The medical mystery named for the Cuban city where U.S diplomats first experienced sudden, debilitating symptoms in 2016 has been re-ported by Americans serving in several other countries.
2016년에 미국 외교관들이 갑자기 쇠약해지는 증상을 처음 경험한 쿠바 도시의 이름을 딴 이 의학적 미스터리는 다른 여러 국가에서 근무하는 미국인들에 의해 보고되었습니다.
Acute symptoms 【often occurring suddenly】 may include:
급성 증상 [종종 갑자기 발생]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Loud sounds 【sometimes described as chirping, clicking or screeching】 and pain in one or both ears; many felt the sensations came from a particular direction or were felt when in a specific lacation
큰 소리[때때로 짹짹 소리, 딸깍 소리 또는 삐걱거리는 소리로 설명됨] 및 한쪽 또는 양쪽 귀의 통증; 많은 사람이 감각이 특정 방향에서 왔다고 느꼈거나 특정 위치에 있을 때 느꼈습니다.
Tinnitus, pressure or vibration inside the head
머리 내부의 이명, 압력 또는 진동
Difficulty with memory or concentration
기억력이나 집중력의 어려움
Visual disturbances
시각 장애
Nausea
메스꺼움
Unateady gait, loss of balance, vertigo/dizziness
불안정한 보행, 균형 상실, 현기증/어지럼증
Chronic symptoms 【can last weeks, months or longer】 may include:
만성 증상 [수주, 수개월 또는 그 이상 지속]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Headache
두통
Impaired concentration, memory loss
집중력 저하, 기억력 상실
Insomnia
불면증
Depression
우울증
Impaired balance
손상된 균형, 장애가 있는 밸런스
No definitive cause has been found, but scientific studies have noted many of the acute symptoms are consistent with 【RF】 energy. One theory posits the use of RF energy by a U.S. adversary as a weapon or a tool of espionage.
명확한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많은 급성 증상이 [RF] 에너지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한 이론은 미국의 적이 RF 에너지를 스파이 활동의 무기나 도구로 사용한다고 가정합니다.
Sourc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출처: 미국 국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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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경험한 무색무취의 주파수(전파, 음파) 전략무기 인체실험 수법과 유형
너무나 다양한 인체실험의 수법과 유형이 존재하여 일일이 작성하지 못하였다.
본인도 오래됬지만 만성적인 아침식사 식욕부진과 어지럼증 직각으로 굽어진 경추와 이명, 멀미, 소화불량 및 위계양, 구토증, 수면부족, 공황장애 및 장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전자파조작 인체해악 무기인 마컨무기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 바랍니다. 마컨무기의 위력은 상상이상으로 무시무시합니다. 아무리 공부를 하고 논문을 쓰거나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해도 마컨조종 가해자에 의해 지적재산권 도둑질을 당하기 일수입니다. 한마디로 뇌가 해킹을 당하는겁니다. 아주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시사에서 접하는 각종 논문표절 의혹들과 연예인들이 내놓는 신규앨범들과 작문대필등의 배후에는 바로 이 마컨을 통한 뇌해킹이 있습니다. 이것은 살인보다 더 무거운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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