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여호와의 불이 내리는 성령의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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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여호와의 불이 내리는 성령의 나타남
열왕기상 18:30~46
부 르 심:로마서12:1~2
교 독 문:55번. 시편127편
찬 송:10(34), 550(248), 542(340), 184(173), 183(172)
기 도:1)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2)여호와의 불 같은 성령을 받게 하소서
3)가뭄에 폭우가 쏟아지게 하소서
4)자유통일(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북이스라엘의 악한 아합왕이 이방여자 이세벨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아합왕은 하나님의 단을 헐고 바알의 단을 쌓아 제사하였습니다.
또 아세라를 만들었습니다.
아세라 = 아스다롯 = 아데미 = 비너스 = 다이아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게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뭄 중에 엘리야 선지자는 그린시냇가에 숨었습니다.
까마귀가 아침 저녁으로 엘리야에게 떡과 고기를 가져왔습니다.
엘리야가 땅에 비도 내리지 않고 시내가 말랐을 때 여호와의 지시로
사르밧에 있는 과부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과부가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가지고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엘리야를 대접하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과부의 집에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였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고 제 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18:1)“
그런데 여호와께서 지면에 비를 내리시기 전에 여호와의 제단에 여호와의
불이 먼저 내렸습니다.
1.잃었던 예배를 회복하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왕상18:30)“
엘리야가 가뭄의 폭우가 쏟아지기 전 하늘에서 여호와의 불이
내리기 위하여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였다”는 것은 정상적인 예배의 회복입니다.
그동안 바알신 숭배와 아세라 숭배에 하나님의 제단이 무너졌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오직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야말로
예배의 회복입니다.
거룩한 예배가 회복되면 여호와의 불 같은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회마다 거룩한 예배의 회복으로 불 같은 성령을 받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바알의 이름을 불러도 소용이 없다.
말세의 오늘날 다른 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미혹하는 것이
종교다원주의 WCC입니다.
온 세계에 속한 종교들이 바알의 종교다원주의에 빠져 기독교를
허물고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는 귀신의 처소로 공산주의, 동성애, 뉴에이지, 샤마니즘,
다신교, 차별금지법등이 기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슬람교의 확산과 기독교의 배도가 크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교회는 더욱 견고하여 불 같은 성령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바알의 이름을 부르는 거짓 선지자 450명은 갈멜산에서 하루종일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들의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의 쌓은 제단 주위에 뛰놀더라
(왕상18:26)“
바알신을 섬기는 거짓 선지자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바알의 이름을 불러도
아무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다른 신의 이름을 수천년 동안 불러도 결코 응답하지 않습니다.
말세의 오늘날 귀신의 처소가 되어 큰 바벨론성에서 다른 신들의 이름을
불러도 결국은 무너지는 헛됨이 되는 것입니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18:22)“
오직 구원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을 주신적이 없으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사도행전4:12)”
3.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여호와의 불이 내리게 하는 주를 아는 지식
가뭄에 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여호와의 불이 쏟아지는 곳은 갈멜산에서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디에 모여 거룩한 장면을 보아야 하겠습니까?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한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세요!
가뭄에 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소리가 들여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은 아합왕과 음녀 이세벨 통치 아래 바알신을 섬겼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기 전 여호와의 불이 내리기 위하여 알아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알게 하는 세 가지를 구하였습니다.
첫번째는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내가 주의 종인 것입니다.
세 번째는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소서(왕상18:36)“
1>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시다
주의 이름은 예수님이십니다.
“주여” 외치는 것은 “예수님”이라 부르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중에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주의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
2>내가 주의 종이다
엘리야는 선지자이자 주의 종입니다.
주의 종은 자기를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종은 남에게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주의 종은 주님을 높이어 섬기는 것이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오직 하나님이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주의 종입니다.
말세의 오늘날 주의 종은 어떤 종이어야 합니까?
말세의 때가 가까웠을 때에 마땅히 주의 종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주인이 올 때에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입니다.
주의 종은 주인이 올 때까지 예언의 말씀을 읽게 하고 듣게 하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게 하면 그 종이 복이 있습니다.
주인이 충성되고 지혜있는 주의 종에게 모든 소유를 맡기는 상급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속히 오시는 예수님이 주실 상을 얻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22:12)“
3>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소서
말세의 오늘날 말씀의 기근이 있어도 주의 종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최고의 지식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입니다.
자연과학보다 높은 지식은 인문학입니다. 인문학보다 높은 지식은
철학입니다. 철학보다 높은 지식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가지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호세아6:3)“
4.여호와의 불이 내림
여호와의 불이 붙는 예배의 현장에 있는 자가 되십시다.
여호와의 불이 붙는 현장은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에게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왕상18:37)“
여호와의 불이 붙은 성령님의 임하심은 주 여호와를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회개의 영을 부으십니다.
성령의 일곱 촛대에 불이 붙어있는 것은 일곱 영의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성령의 일곱 영은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의 불 같은 세례를 받아 폭우같이 내릴 자유통일을 꿈꾸고 바랍니다.
꿈꾸는 대로 될 것입니다. 바라는 대로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불 같은 성령이 임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시다.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왕상18:39)“
성령님은 과거나 오늘이나 불 같이 임하시는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여호와의 불이 호렙산 가시떨기에 불 붙는 것을
본 모세가 이스라엘을 출애굽하는 자유의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갈멜산 제단을 수축한 곳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니
여호와의 불이 내렸습니다. 모든 백성이 돌이키는 회개의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백성들이 바알의 이름을 버리고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라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성령의 불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습니다.
말세의 오늘날 여호와을 아는 지식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 불 같은 성령을 받기를 바랍니다.
5. 큰 폭우 소리가 들린다.
엘리야가 갈멜산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니 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먼저 불 같은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갈멜산 꼭데기에 올라가 엎드리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는 불의 선지자입니다.
엘리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엎드리어 비가 올 징조가
일어날 때까지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약5:17~18)“
엘리야는 비가 올 때까지 일곱 번까지 엎드리어 기도하였습니다.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엘리야가 일곱 번까지 기도하여 하늘을 바라보았더니
사람의 손만한 작은구름이 일어났습니다.
조금 후에 하늘의 시커먼 구름으로 뒤덮이고 바람이 불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날 가뭄의 이 때에 불 같은 성령을 받아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말씀의 충만함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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