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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사커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내가 섭팅에 문제삼는이유
서포터즈퇴진위원회 추천 0 조회 479 06.06.01 23:23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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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01 23:20

    첫댓글 ㅎㅎ.. 위 글을 쓰신 분의 인식 자체가 실제 서포터즈라는 개념에서 많이 벗어나있는 거 같네요.

  • 06.06.01 23:21

    서포터즈와 일반 관중을 나누는 것 자체도 잘못된 것일 수 있으나 그런 괴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또한 서포터즈입니다. 너무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시려는 듯;

  • 06.06.01 23:22

    일본처럼 못해서 이러는겁니까? 아니면 님이 말씀하시는 쪽바리애들이 좋아하는짓을 해서 이러는겁니까?

  • 06.06.01 23:27

    차라리 서포터석이라는 개념을없애는게좋을듯

  • 06.06.01 23:36

    저는 글쓴님의 정체를 알고싶네요, 어느구단 지지자에 또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서포터 '꼴'보기 싫으시면, 경기장오지마세요.. 경기장에 관중한명안왔다고 경기가 이깁니까 패배합니까... 도데체 뭘믿고 서포터를 그리 비난하는지원; k-리그서포터즈뿐만아니라 해외리그서포터도 종종 이런일 겪을수있습니다 -0-;; 그것도 k리그서포터의 몇배로....;

  • 06.06.01 23:30

    그나마 한국 축구가 무너지지 않게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 서포터즈들을 이젠 k리그와 한국축구 발전의 악으로 보고 있다니 무척이나 씁쓸하네요. ㅎㅎ

  • 06.06.01 23:36

    " 서포터즈퇴진위원회" 님이 서포터에 동참하고 싶어도 잘 어울리지 못하시는 분이시네요. 저런 분은 다음 경기때 깃발을 맡겨드려야 하는뎅...(처음엔 저렇게 말하다가 시동걸리면 무섭게 응원하시는 분이시져) 무도회장 간다고 갔는데, 혼자 뻘쭘하게 서있는 모습이십니다. 그럴땐 주위 분들이 조심스럽게 발동걸어줄 필요가 있져

  • 06.06.01 23:31

    아무리 느낀점이라해도 밑에 님이 쓴글보면 입에서 욕설이 나올수밖에없겠죠; 솔직히 님께서도 욕설 하시지않습니까..? 제가 듣기로는... 님은 썅욕 한번도 안한것처럼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무턱대고 회원들이나 서포터즈에 한심하다고 하시지마시죠..; 그리고 이카페 님 혼자만의 카페도 아니고.... 말을 너무 막하시는거같아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 작성자 06.06.01 23:36

    말은 막하는거에대한 지적보다 님이 처음남긴 꼴말을 보세요 자기 자신은 보지않고 남을 지적하는 당신에게 욕설이 안나올수있는지..

  • 06.06.01 23:35

    이 글은 관중이 없는 책임을 서포터즈들에게 모두 돌리는 듯한 인상이군요.

  • 작성자 06.06.01 23:38

    음..그렇게도 볼수있겟네요 다만 고치고 다듬어야할부분을 꼭 찝어서 거론한거같아 좋은글이라봅니다

  • 06.06.01 23:38

    100% 맞는말도 아니지만 틀린말도 아니라고 보는데 댓글들이 상당히 부정적이네요... 섭터의 입장이 아니라 일반관중이 저렇게 본다면 그 입장에서도 생각해볼필요가 있는데... 너무 서포팅에 대한 고정관념이 다들 있으신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포용하면 입장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분도 알고보면 잠재적인 K리그 팬인듯한데 너무들 하시네....

  • 작성자 06.06.01 23:42

    서포터가 아닌 팬이 부정적 발언을 하면 일단 말문을 틀어막으려고하죠 내가 느낀부분을 말하고 고치라는것까진 아니어도 이런생각도 있다라는건데 특권의식속에 사로잡힌 그들은 받아들일수가 없겠죠 그들은 그나마 붙어있는 몇안되는 관중의 한사람이고 케이리그를 지키는 유일한 열혈팬이니깐요 다만 저같은 팬도 서포터만큼의 관심과 사랑으로 자주 경기장을 찾아간다는거 알아주셨음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06.01 23:45

    네 사실입니다 저는 서포터 응원방식 행동 다 싫어해요 응원도 가슴에서 울어나와 내맘대로 해야 좋지 똑같이 복제인간처럼 따라하는 모습 왠지 거부감이 들어서요 물론 대~한민국 이런 단순한 응원에는 애국이 담겨있기에 힘차게 내질렀습니다만..

  • 작성자 06.06.01 23:55

    저도 제가 응원하는 팀 사랑해서 자주 경기장 가는데요 이왕 응원하는거 모두 공감할수있게 간단명료한 그런 문화를 정착해줬음하는 바람이에요 아니면 아예 서포터란걸 없애고 예전처럼 알아서 응원할수있게 파도도 타고 환호도 지르고..지금은 섭팅의 일치된 행동때문에 어렵잖아요 섭팅 거의 일어나서 응원하는데 일반관중 그거 다 따라할수있다 생각하나요?

  • 06.06.01 23:42

    대부분 서포팅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하는거다. 이렇게 생각하시죠. 물론 맞는 말입니다만 그 전에 서포팅 하는 주체가 즐겁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 자체가 팬을 위해 존재하는거지 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 주체가 즐겁지가 않다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물론 여기계신 섭터분들은 즐겁게하시겠지만 소수의 의견이라고 이렇게 무시하는건 좋지 않죠.

  • 06.06.01 23:51

    와 진짜 악플다는인간들 제다 서포터맞아요? 아니길 바래요 제가 품고있던 서포터인식이 확깨질까 불안하거든요 ㅋ 보기싫음 오지말란 개념없는글은 서포터가 특권의식 있다란걸 알게모르게 보여주는 증거며 섭팅 외우기 쉬우니 따라하란 자체도 우낀얘깁니다 다 똑같이 돈내고 경기보는데 누가누굴 따라해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굴면 안되지요 ㅋㅋ 암튼 이글은 대박 공감

  • 06.06.02 00:37

    근데 관중석은 시끄러운게 정상 ;;

  • 06.06.02 11:59

    축구장에서 조용히하면 어디가서 스트레스푸나..노래방이나 다녀야겠네ㅋㅋ말같은소리하쇼 좀. 그리구 보기싫으면 안오면 그만이지 지가 듣기싫으면 마는거지 누구더러 섭팅을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지적이냐구요 네?섭터들도 자발적으로 모여서 응원하는거에요. 꼭 이렇게 섭터가 구단 응원단인줄 착각하는사람이 있어..

  • 06.06.01 23:54

    일반 관중석에서 같이 응원을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는걸 보면 문제가 조금이나마 있는겁니다. K리그 비하하는건 아니고 솔직히 경기보러오시는 분들이 내팀 응원하고 골넣고 이기는거 보러오시지 유럽리그보듯이 경기수준이나 스타들 보러오시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응원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쉽사리 응원에 동참하지 못하는거 보면 서포팅이 어렵다던가 섭터에의 어떤 거부감같은게 있는겁니다. 섭터분들도 나름 노력을 하고 있을거지만... 이런 비판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무시는 더욱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 06.06.02 12:01

    인유홀릭님 인천 팬이신거 같은데 우리 인천에서 그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전남전 봐서 아시겠지만 심판때문에 열받을때 일반관중 어르신들이 더 열받아 달려가서 심판에게 물병던지고 더 욕하고 소리칩니다. 인천콜? 문학 떠나갈정도로 같이 해주시죠.우리 섭터들 "함께해요"외치는거 아시죠?한분한분 일일이 찾아가

  • 06.06.02 12:02

    설득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나마 축구장에서 섭터들의 응원소리마저 없어진다면 뭐가 남을까요?그 대안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셨나요?지금 한국축구문화 상황에서 그정도면 훌륭한거라고 생각합니다.

  • 06.06.02 00:09

    어휴; 누가 언제 무시를 했나.. 글 제목을 이렇게 자극적으로 달아 놓으니 문제가 되지요. -_-; 정말 답답하네. 그리고 인용된 글은 취지 자체는 좋을 지 몰라도 표현 방식에 있어선 결코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

  • 06.06.02 01:48

    모두가 어울려 노는 분위기를 즐기려면 차라리 국가대표 경기를 가셔야죠. 단순히 '한국팀의 승리' 라는 목표의식으로 하나될 수 있는 경기장에 가셔야지, 왜 여기와서 땡깡이신지 모르겠습니다.

  • 06.06.02 01:50

    또한, 축구팬으로써 축구를 보러간다면서 '모두가 어울려 노는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서 서포터를 없애자' 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축구팬으로써 간다면 조용히 축구 관람만 하고 나오면 되지 않나요? 그러면 목적달성인데?

  • 06.06.02 01:52

    '나는 축구팬으로써 축구를 즐기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는데, 서포터스들 때문에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없다.' 애초에 목적이랑 말하는 소리랑 맞지도 않아요. 축구를 즐길거면 축구만 보고 나가시든가, 분위기를 즐길거면 국가대표 경기장을 찾으시던가요.

  • 06.06.02 01:54

    이글을 땡깡처럼 보는 님의 무지에 놀랍고도 걱정입니다 축구팬 특히 서포터분들 다 이러시면 안되는데..

  • 06.06.02 01:52

    님.. 야구와 축구 응원을 비교 하시는데.. 경기 자체가 틀립니다.. 그러니 응원도 같을순없죠...

  • 06.06.02 10:41

    응원 자체가 같을 순 없지만 분명히 밴치마킹이 가능한 부분도 있습니다. 경기내내 분위기는 확실히 야구가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축구장도 경기내내 후끈달아오는 분위기로 이끌어 갈 수 있을까?? 모두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문제지요.

  • 06.06.02 01:53

    축구팬으로써 순수하게 축구 관람이 목적이라면 서포터스가 있건없건 상관없고요, 분위기를 즐기는 한국인으로써 응원하러 가신다면 붉은 악마 있건없건 상관없습니다.

  • 06.06.02 02:02

    서포터스들이 경기지고 나면 깽판치고 다닌다...뭐, 이건 당연히 고쳐야 될 거긴한데...서포터스 문화 자체가 사라져야 할만큼 민폐를 끼치는 요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6.06.02 02:09

    상당히 공감가는 글에 저 이상한 리플들은 뭐지?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서로 공존해야죠

  • 06.06.02 09:58

    ㅎㅎㅎ2002년의 분위기는 누가만들었는데요..붉은악마가 만든거 아닙니까..붉은악마도 서포터 아닌가요?국대 서포터의 응원문화와 분위기에 취해서 K리그 경기장을 찾은사람들이 그 분위기가 안난다고 K리그 서포터는 해체하라니..어이가없습니다..붉은악마와 K리그의 차이점이 뭔데요..사람들이 국대경기는 보는데 K리그경기는 재미없어 하는이유가 뭔데요.. 언론의 노출이 없기때문 아닌가요..K리그는 경기장에 와도 경기장서 뛰는 선수가 누군지 보고 들어본 적도 없는 선수니까 재미가 없는거죠..장담하는데 K리그가 국대만큼의 언론의 관심과 협회의 지원 받으면 관중 국대만큼 들어찰겁니다..

  • 06.06.02 11:30

    2002년때의 분위기는 붉은악마가 이끈건 맞지만 지금과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그 떄는 윤도현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부른 곡이 상당히 히트를 쳤죠... 누구나 알기 쉽고 한번 들으면 흥얼 거릴수 있던 노래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서포터들이 부르는 섭팅곡은 분위기 내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 06.06.02 12:06

    붉은악마는 모르겠지만 프로축구 섭터가 쪽바리 영향을 받아서 만들었다는건 이해가 안가는군요. 섭터들 중에서 특히 중심을 이루는 열혈 섭터들이 추구하는 섭터문화는 이탈리아 울트라나 남미의 인챠문화에요. 쪽바리라뇨. 어불성설이시네

  • 06.06.02 13:02

    우리가 일본을 따라햇다고?ㅋㅋ이건또 먼 어불성설이냐..ㅋㅋㅋ혹, 우리가 따라햇다고 하자. 지금 21세기에서 왠 한일감정이냐, 물론 나도 쪽바리라고 하면 정말 치를 떨정도로 싫어하지만, 지금 시대에서 너가 우리거 배꼇느니, 우리가 네거 배꼇느니 따지는건 더 우스운일이다. k리극만 보더라도 섭터들간에도 겹치는 섭팅곡들이 얼마나 많은데..섭팅 문화는 오히려 유럽에서 보고 온것이겟지..그저 한일감정을 이용해서 우리는 일본걸 따라하고 있으니 하면 안된다는걸로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으려고 쓴글뿐이 안되는구나..

  • 06.06.02 20:21

    구별몬합니다 당당히 밝히고 욕을하던지 (이러니 서포터를 좋아할래야 좋아할수가 없지요) - 님이 쓰신 부분의 일부 입니다. 저는 님에게서 문제를 찾았네요... 쪽지로 욕하고 하는 소인배들을 옹호하는건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님의 이런 짧은 생각 님에 마음에 문제가 있군요... 마음의 문을 꽉 닫아놓고 나쁜 부류 소인배들만 보고 그렇지 뭐~ 서포터가 다 그렇지 뭐~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런 커다란 벽이 있는데 어찌 같이 어울히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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