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토너먼트 원정 경기였던 샬럿전에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4쿼터에 12분 모두를 뛴 트리플 J가 오늘도 연속 7점과 함께 벤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막판에 쉽게 갈 수 있던 것을 3점 연속 2방과 내리 점수를 허용하며 좁혀졌지만 중요할때 해주는 클러치 수비와 점수까지 더해져 다행히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경험이 많아진 찰순이는 이제 공격이 안되면 경기를 어떻게 풀어가는지 능숙해 보였네요.
아데바요와 던로의 2:2 플레이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합니다.
아직 마틴과 히로가 없는 완전체 라인업은 아니지만 저는 던로가 계속 이런 활약을 해준다면 보스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아주 소소하게 일내지 않을까 싶네요.
트레이드 시장이 아니라면, 바이아웃 시장이든..
선수 육성을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팀 중 하나인 히트가 이제는 드랩도 잘하네요.
현재까지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럽지만, 릴라드라마를 경험해서인지 뭔가 허전(?)한 라인업이네요 ㅠㅠ
첫댓글 jjj 가 누구인가요? 멤피스 말고 또있나봐용 ㅎㅎ
신인 하케즈 같습니다
전재준...?
제2의 버틀러 한번 기대해봅니다. 스킬셋이 너무 비슷해요 ㅎㅎㅎㅎ
아니 던로 도대체 뭐죠 뭔가 한껍질 깨고 나온듯(물론 트레이드 시장에서 쏠쏠했으면 좋겠습니다) 하퀘즈도 정말 중고신인 느낌으로 농구도사같네요 근데 왜 유로바스켓 우승주역인 요비치는.... 로테이션에도 못들어가는건가요 아직은 하이스미스가 먼저고 그다음이 러브라서 그런가 하여간 좀 아쉽긴 하네요
요비치는 팀 내부적으로 몸이 느바 레벨이 안 되었다는 중론이 있고, 수비 로테이션 관련해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겨우 20살하고도 4개월차니 지켜보시죠.
러브는 토마스 브라이언트 재끼고 백업센터로 뛰는 중입니다.
진짜 잘해요 ㅎㅎ 투박하지만 보는재미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