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로구 오류동성당 제대 한쪽에 경사로 설치, ‘휠체어 접근 가능’

[엠마우스 요셉]

오류동성당 제대 한쪽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신자가 제대에 올라 독서(성경 봉독)를 할 수 있다. ©박종태  

서울시 구로구 유류동성당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신자가 제대에 올라 독서(성경 봉독)를 할 수 있다.

신부가 미사를 하는 제대 한쪽에 경사로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미사 때 올라가서 독서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오류동성당 뒤쪽에는 장애인 신자를 위한 장애인좌석이 마련돼 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nky프란치스코]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통로라고요
과연 휠체어타고 제대에 올라가서
독서를 하면 신자들이 무어라고 할것이며
다음번 주임신부나 사목회장이 어떻게 할까요?
성직자 수도자들과 교회내 지도급인사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징에인을 한이격체가
아닌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과연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저는 하도 많이 무시와 멸시를 당해서 이제는
성당에서 봉사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또한
성직자와 수도자들도 존경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엠마우스 요셉]

헝제님의 마음 조금은 이해가됩니다 사진으로 봐도 경사로카 가파릅니다 사실 저도 휠체어를 탑니다만 오르내릴 때 공포심이 생깁니다
옆으로 앞으로 뒤로 넘어져도 보고 목뼈도 부러지고 뒤에서 혀끝을 차는 비아냥도 경험하고 우리 한가장 회장도 그런경험이 있었 다네요 장애인이 교리를 가르쳐...
휠체어 타고 짜장면 먹고싶어 들어가니 오백원주며 나가라고...
모멸감 그런얘기 성당의 대표 주임 신부님 그리고 사목회가 바뀌지 않으면 우리가 교육 해야죠 민주적으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