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안희선 하이얀 착각 미안하다 너를 꽃으로 보았구나 눈물 아롱진 독백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이야기는 꽃잎 속을 닮았지 문득, 현기증 같은 그리움 엄마의 따스한 품에 아련히 잠긴
찔레꽃 / 안희선 하이얀 착각 미안하다 너를 꽃으로 보았구나 눈물 아롱진 독백 끊어질 듯 이어지는 이야기는 꽃잎 속을 닮았지 문득, 현기증 같은 그리움 엄마의 따스한 품에 아련히 잠긴 찔레꽃 - 이연실
첫댓글 ● 장사익 찔레꽃 2절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이연실 찔레꽃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엄마를 부르진 않았지만, 실제로 따먹었지요시골 살면 누구나 있을 법한 일이며보잘것없는 것이이토록 사무치도록 그리움이 되는 것은 한 때문이겠죠!!!
오늘 감사했습니다소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글을 올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항상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 장사익 찔레꽃 2절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 이연실 찔레꽃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엄마를 부르진 않았지만, 실제로 따먹었지요
시골 살면 누구나 있을 법한 일이며
보잘것없는 것이
이토록 사무치도록 그리움이 되는 것은 한 때문이겠죠!!!
오늘 감사했습니다
소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았다면 글을 올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