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있지만 서울에서 얼마 안떨어져있어 이렇게 올려봐요
복이란 맛으로 먹기보단 약으로 먹잖아요 근데 정말 맛겠게 잘 먹었다는 기억이 새록새록
맛★★★★ 일단 복의 맛을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죠. 복의 살을 조금씩 조금씩 뜯어 먹는 그 맛 ㅋ
한번 드셔 보셔도 후회 안하실거 같아요. 뭐 다 필요 없고 제가 이제껏 먹었던 숙취해
소에 그만이였던 음식이였어요 해장국 북어 콩나물국 다 필요업고 일단 이거 드셔보
세요. 바로또 술이 들어갈껄요? ㅋㅋ
복이라는게 좀 비싸긴 하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면 싸게 드실수 있어요
제가 아는게 복국이6000원 복튀김6000원 튀김은 정말 맛있었음... 그냥 동네에서
파는 그런 튀김이랑 비교하면 안됨 ㅋㅋ 복칼국수 6000원 그리고 음...
복불고기는 2명 이상 시켜야되지만 1인분에 6000원 이였어요...
그리고 코스요리는 1인분에 4만원인데 그냥 횟집 가는거 보다 여기서 먹는게 더
괜찮을거 같아요 코스요리에 사시미,초밥,불고기,튀김,지리, 뭐 다나오니까요
특별한날 여자친구와 가서 드시고 오면 점수 많이 딸듯 ㅋㅋ
서비스★★★★★ 뭐 고급집이라서 서비스는 일품입니다 안에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접시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 반찬을 넣은거 같은 느낌이였으니까요
분위기★★★ 제나이또래 20대에 가기에는 좀.. 가서 보니까 중년의 신사분들 그리고
가족분들이나 어르신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듬성 듬성 저같은 또래들도 있고요
위치는 음.. 지하철 수내역에서 내려 서현역 방향으로 나와 걸어 가시다보면 왼편에 거의 길 끝날때 쯤에 있어요 제가 차를 가지고 가서 그렇게 밖에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차를 가지고 가시면
서울에서 강남역 - 양재역 - 분당 내곡화 도로에서 오시다 첫번째 사거리에서 직진 두번째 사거리에서 직진 하자 마자 오른쪽으로 골목이 있어요 그 골목으로 들어 가자마자 또 왼쪽으로 꺽습니다 그럼 바로 왼편 첫번째 건물지하고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아저씨께 원복집
왔다고 하면 주차를 해주십니다 ^^
잘 찾아 가실수 있겠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