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구 조기축구 연합회장기에 참석하여 아침부터
경기를 하고 뒷풀이 하고 방금 집에 들어 왔습니다 ^^
아침에는 제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울팀에 합류를 했는데
도착하니 울팀 진영에 친박 후보 박영민 후보가 울팀 회장님이랑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능 오늘 목표로 울팀부터 진실을 알리고자 참석을 하였는데
울팀은 신경을 안써도 될듯 싶었어요
울회장이 박후보 학교 동창이라네요 ㅋㅋㅋ
회장님이 이친구 많이도와줘야한다 나한테 이런말을 ㅡㅡ;;
내가 할말 울팀 회원들에게 미리 다 말해두고 인사 다시키고
내가 할일도 없게 만들었어요 ㅋㅋㅋ
그래서 나능 오늘 참석한 팀 회원들을 돌면서 홍보 아닌 홍보 ㅋㅋ
물한잔 얻어 마시러 간척 인사하러 간척
방금 저사람 친박후보자나
그사람 꼭 살아 돌아가서
북구에 발전 시켜야 할껀데~~
이런말을 하면 다들 CB 속는것도 한두번이지
한두번 속아주니깐 사람 빙신지 아나~~
이번 총선 친박이 이겨야 우리가 공찰 공간도 많아진다 ㅋㅋㅋ
형님 누님들 오늘 참석 못한거 죄송합니다
그러나 전 제 주변에 제가 지금 지역구는 중구이지만[곽성문 의원]
제가 축구를 하는곳은 북구입니다
그분들을 설듯하여 주변분들을 먼저 설득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아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참고로 다른 후보들도 온걸로 아는데
다른후보들에 명함은 땅바닥에 뒹굴며 바람에 날려 다녔는데
박영민 후보에 명함은 제가 지켜본 결과
명함을 받으면 다들 한번 보고 자기주머니속으로 들어 가더라구요
그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람을 내 몸에? 내가 받아들인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댓글 박영민 힘내라!!!!!!!
이쁜할배님이 북구 조기회원이군요.저는 동부 축구회 고문으로 있습니다.이젠 축구 하는것은 옛날 예기고 막걸리 축내는사람 동부고등학교에서 공 차고 있어요...박영민 후보 화이팅~~~
대감님 조만간 한번 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