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출부 막내로 일하며 본인 전세 사기 경험과 서점에서 읽은 보험 사기극 책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집필
작가 데뷔작 및 감독 데뷔작
손익 분기 150만 - 최종 관객 212만
입봉작 성공하고 차기작 고민하는데 영화 제작사에서 만화책 한권 주면서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음
여러번 돌려봤지만 각색 자신이 없어서 2번 거절
하지만 제작사에서 포기 안 하고 삼고초려 끝에 결국 수락
원작자에게 만화와 다른 캐릭터 각색을 허락받고 두번째 시나리오 집필 시작
두번째 시나리오 및 두번째 감독
손익 분기 데뷔작 묻고 따블로 300만 - 최종 관객 684만
아내랑 술 마시면서 고전 소설 얘기 나누다 전우치전이 나와서 바로 시나리오 집필
세번째 시나리오&감독작
손익 분기 450만 - 최종 관객 613만
전우치 찍으면서 성인극에 갈증이 생겼는데 마침 홍콩 영화제 놀러갔다가 홍콩 배경으로 영화 만들고 싶어서 바로 시나리오 작업
네번째 시나리오&감독작
손익 분기 500만 - 최종 관객 1298만
도둑들2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10년 전 계획했던 경성 배경 30년대 시대극 시나리오 집필을 결심
다섯번째 시나리오&감독작
손익 분기 700만 - 최종 관객 1270만
영화 감독 & 시나리오 작가 최동훈
첫댓글 대단하신분 그러고보니 다봤구나ㅎ
다 재밌게 봣습니다
다 성공작 ㅎ ㄷ ㄷ
범죄,타짜는 정말 잘만들었다고생각되는데 전우치부터 실망스러운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도둑들은 너무 오션스 아류작 같은 느낌이 나서 불호였음
22222, 지금보니 연출도 너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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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 후지게 안찍는것도 능력임
타짜1은 진짜 개띵작
타짜 1부는 원작만화 자체가 너무 대단한 명작이라 웬만하면 원작 망쳤다는 소리 들었을 텐데 멋지게 해냄...
딱 내가 좋아하는 한국영화 스타일임 ㅋ
암살은 괜찮지 않았나요? 저는 실망스러운 건 도둑들 한 개 뿐이네요. 전우치도 스타일리쉬하고 다른 감독들과는 다름.
ㄷㄷㄷ
도둑들은..
전우치부터 최동훈 영화가 예전같진 않았던듯
떼로 출연하는건 변함없으나 예전처럼 배우들 사이에 대사 티키타카하는 맛이 없음
ㅇㅈ 맛깔나는 대사빨이 예전만 못한 느낌이 있긴함
ㄷㄷㄷ
도둑들이랑 암살은 별로...
그러고보니 저거 다봤네 ㄷㄷㄷㄷ
타짜좀 해주지 타짜3 망쳐놨어 ㅠ
뭘찍어도 기대 이하로는 안뽑아서 가볍게 보기엔 너무 좋음
이야기꾼
다음 작품 언제 하시려나
상업영화감독으론 우리나라 원탑
영화를 그냥 재밌게 만드심
다 재밌게 봄요 근데 ㅋㅋㅋ
한국의 소더버그
다 성공했네
조승우데리고 타짜 한번만 더합시다
제일 좋아하는 감독. 최동훈!
진짜 하나도 안빼놓고 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