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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미용실에서 귀가 잘렸습니다.
밀림의왕자레오 추천 0 조회 1,715 10.10.24 19: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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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4 19:47

    첫댓글 예전에 타 카페에 올린 글이라면 이 글에대한 답은 타카페에 있겠네요.

  • 작성자 10.10.24 19:50

    2주전 상황만 써놨습니다. 경과가 나온 후 썼다고 위에 써놨구요. 그리고 신중하게 처리하고 싶고..해서 하는 마음에 여기에 남겨논겁니다. 많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데 알럽이 가장 이성적이고 판단력 있는 답을 구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약간 비꼬시는거 같아서 기분이 그렇네요..

  • 10.10.24 19:58

    예전이 2주인지.. 몇 달인지.. 몇 년인지 알 수 없으니..
    뭐 내용이 흥미로운 글이니 그냥 또 쓰셨을 수도 있고해서 이런 댓글을 쓴거지 비꼴 뜻은 없었습니다.
    본문에 2주전 상황이라 있었군요.. 못 봤네요 크흥;

  • 10.10.24 20:14

    의료 관련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폭행 관련쪽으로 아는 바만 말씀드리면,
    일단 진단서 끊으시구요, 대개 1주 진단에 50만원 정도로 책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폭행일 경우엔 경찰 쪽에 고발을 하게 되면, 합의를 해야 하는데, 합의금은 일단 피해자가 제시하고, 경찰이 중재를 하고, 만약 가해자가 듣기에 너무 터무니없는 금액인 경우엔 공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서 끊으시고, 그걸로 경찰에 고발을 하고, 합의가 완료되었을 경우 고발을 취하하는 게 순서가 아닐까 싶네요. 근처 파출소나 병원에 물어보시는 게 가장 나은 답변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0.10.24 20:08

    감사합니다. 이렇게 처리하는게 가장 깔끔할거 같네요ㅎㅎ 근데 듣기로는 이발 중 귀가 잘리면 업무상 과실치상이라던데 맞는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 10.10.24 20:13

    모르겠네요. 7, 8년 전쯤에 블루클럽에서 손님 귀 자르고 치료 거부해서 디시 쪽에서 들고 일어났던 적이 있는데, 검색이 되려나 모르겠지만, 그 얘기 검색해서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알아보셔도 좋을 거 같구요. 가장 좋은 건 파출소와 병원에 물어보는 게 가장 나으실 것 같네요.
    의료관련 쪽은 아는 게 없어 그냥 폭행 쪽으로 아는 것만 말씀드렸는데, 아무튼 꼭(!) 치료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에 합의하세요.

  • 10.10.24 20:36

    20여년전에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는 뿌리이발관에서 귀가 다쳤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이 쏘쿨하게 '미안해~'하면서 야쿠르트 하나 더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 10.10.24 2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0.24 22:53

    은마상가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도 96년까지 은마 15동 살았었다는

  • 10.10.24 22:58

    은마 떡볶이와 뻥튀기 아이스크림이 진리죠.

  • 10.10.24 23:09

    그날도 아픈귀를 잊은채로 만나분식에서 떡볶이를 먹었습니다.(당시에는 옆에 오락실도 있어서 WWF 슈퍼스타2도 한판하고...)그나저나 뻥튀기 아이스크림... 올해 들어서 가격도 100% 인상으로 뻥튀기 되었습니다. ㅠ.ㅠ (현재 1000원)

  • 10.10.24 23:10

    1579님은 저랑 한다리 건너서 아실수도 있겠네요...^^

  • 10.10.25 0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쿠르트크리 ㅋㅋ

  • 10.10.24 22:55

    진짜 상상만해도 내가 다아플것같네요,,아무튼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미용실도 정말 잘선택해야겠네요,,미용사가 잠깐 멍때리는 사이에 내귀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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