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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연대기 [80DAYS] 뭐? 80일 만에 지구를 돌겠다고? 돌겠네? (02)
koringenieur 추천 0 조회 988 17.10.08 13:36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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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5:03

    원작대로 가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0.08 15:03

    저 부분 번역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어쨌거나...음공을 쓰는 건지 모르겠네요.

  • 17.10.08 19:25

    @koringenieur 런던에서 말탈때도 보면 말이 기계인대 살작 새계관이 현대랑 다른거 아닐까요?

  • 17.10.08 14:28

    ???:도둑놈이 빈으로 도망쳤다!

  • 작성자 17.10.08 15:03

    ㅋㅋ 픽스도 나올까요?

  • 17.10.08 15:03

    @koringenieur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 17.10.08 14:43

    제가 소싯적에 강철의 연금술사를 빨면서 스팀펑크를 처음 접했는데 그 간지가 고스란히 반영됐네요. 요새 스팀펑크는 너무 프랑스식이어서, 독일식의 묵직한 맛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디젤펑크가 너무 메이저해져서 강철 계열이 전부 그쪽으로 쏠려버리니까 정작 스팀펑크에는 황동, 수소 기구, 글라이더 같은 것들만 잔뜩 남아버리는 인상이 있더라구요. 아니면 아예 바이오펑크랑 섞어버리는 새로운 시도도 간간이 보이고...

  • 17.10.08 14:47

    세르비아도 뭔가 위험한 낌새가 있고, 오헝과 오스만은 아예 전쟁준비 중이라니까, 전쟁이 직접 터지진 않더라도 억류당하거나 할 가능성은 충분해보입니다. 게다가 오리엔트 급행이 아직 이스탄불까지 연결되지도 않았었네요;; 하긴 원래 오헝이 철도와는 좀 거리가 먼 제국이긴 했지만...
    이 이상 동향해서 발칸 반도를 횡단하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이 예상됩니다. 베네치아로 호다닥 도망가서 동지중해로 빠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사실 이럴 바에야 진짜 파리에서 니스로 직행하는 게 낫긴 했겠네요;; 전쟁위기를 예상하지 못해서 괜히 멀리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 17.10.08 14:53

    @인생의별빛 여기가 바르샤바로 빠지는 마지막 선택지일 가능성이 좀 있겠네요. 시대가 시대니까 독립 폴란드는 없겠고 러시아령일 것인데, 여기에서 바르샤바로 가지 않으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탄다는 생각은 아마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타면 중앙아시아 특성상 아마 별다른 국제위기가 없을 텐데(이제 막 서부개척 중인 미국도 아니고 설마 유목민이 열차강도짓을 할 것 같진 않고), 개발자가 그걸 내버려둘 리가 없으니 굉장히 높은 확률로 러시아 혁명이 터질 것 같단 말이죠;;

  • 작성자 17.10.08 15:04

    @인생의별빛 저도 앞일을 모릅니다. 님의 예측글이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빨리 다음 도시로 가고 싶습니다!

  • 17.10.08 14:53

    떡밥이 뿌려졌으면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17.10.08 15:02

    어디로 갈까요? 정해 주세요!

  • 17.10.08 15:27

    @koringenieur 대충 칮아보니 부다페스트로 가야죠!

  • 작성자 17.10.08 15:33

    @Allday 으앙 게임 사진으로 스포는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 17.10.08 15:53

    @koringenieur 앗 죄송합니다 오늘 글보고 바로 질러서 했는데 저는 처음 지도로 철도팜플렛을 주더군요 그런고로 저는 시베리아 횡단을 해 보깄습니다.

  • 17.10.08 17:10

    @Allday 이게 철도 팜플렛인가요? 귀신같이 빈-부다페스트만 끊겼네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게, 오헝이 철도를 깐다면 당연히 빈-부다페스트가 최우선이거든요. 거의 한국의 경인선급 위상일 텐데...
    지금 중앙유럽을 돌파하는 노선이 바르샤바-베를린하고 바르샤바-빈-뮌헨-파리인데, 이건 분명히 러시아가 주도해서 깔아버렸다는 의미일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베를린-파리 직행이나 빈-부다페스트가 없는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어요. 러시아 입장에선 당연히 이웃국가인 베를린과 빈까지 연결하는 게 우선과제일 테고, 남독일이 아직 오스트리아 영향력 하에 있었을 때라면 뮌헨도 빈과 연결했을 테고, 겸사겸사 그 연장선으로 파리까지 이었겠죠.

  • 17.10.08 17:15

    @인생의별빛 뭐 아니면 합스부르크가 빈-프라하를 먼저 이어서 그 연장선상에 바르샤바까지 연결했을 수도 있긴 하겠네요. 약간 억지스럽지만 가능성이 없진 않은데...
    그렇다 해도 어쨌든 부다페스트를 빈보다 베오그라드와 먼저 연결한 장본인은 오헝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렇다면 남은 가능성은 오스만밖에 없네요. 뭐 물론 그리스나 세르비아일 가능성도 있기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설마...

  • 17.10.08 15:13

    이스탄불로 가서 비행선 함 타보죠! 세계 최초로 공군을 창설한 로마제국의 위엄!

  • 작성자 17.10.08 15:15

    어디로 가야 이스탄불로의 길이 열릴까요? 표를 던져 주세요 ㅎㅎ

  • 17.10.08 15:49

    @koringenieur 전운때문에 국경을 넘기 힘들 것 같으니 베네치아-이스탄불 항로로!

  • 17.10.08 17:02

    자동차는 사도입니다!

  • 17.10.08 18:29

    원작대로는 재미없으니 시배리아 횡단열차를 향하여~

  • 17.10.09 07:59

    모바일 게임인가요?

  • 작성자 17.10.09 14:08

    PC게임인데 모바일도 있는 모양입니다.

  • 17.10.09 12:49

    전쟁에서 도망칩시다

  • 작성자 17.10.09 15:18

    감사합니다. 팽팽한 결과네요. 투표는 여기까지만 받고 진행할게요!

  • 17.11.15 19:04

    12시만 안넘기면 바르샤바 당일 출발도 가능하네요
    물론 피지컬... 아니 엄청 서둘러야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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