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슬램덩크가 계속 연재가 됐다면 아마도 겨울전국대회를 나가기위한 도대회부터 시작되겠죠.
뭐 백호의재활이나 여러 소소한 줄기들은 빼놓고 말이죠.
그렇다면 북산은 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까요?
그리고 과연 북산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과제물들은 어느것들이 있을까요?
물론 첫째로 꼽히는 건 백호의 성공적인 재활과 더욱 발전되는 모습이 있겠지만 그건 당연하다고 치고
우선 전 정대만의 부활을 꼽고 싶군요.
물론 정말~~~~~~~~~~ 대단한 선수죠.
허나 진정한 의미의 부활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중학교때의 그는 원래 외곽에서만 노는 3점슛 전문 슛터가 아님을 추측해볼때(중학교 시합때의 모습은 한 경기 그것도 잠깐 나오지만 중학mvp를 3점만 줄창쏴대는 선수에게 주진 않을 듯.. 거기다가 마지막 위닝샷도 돌파후 풀업점퍼였던 걸로 기억..) 그는 그야 말로 전형적인 2번이었을 듯 싶습니다.
풀업점퍼와 3점슛, 패네트레이션등등을 겸비한!!
아무래도 무릎부상의 여파로 인해 무릎에 충격을 주는 풀업점퍼같은 것들을 자제하게 된 모양인데 이제 무릎이 완치 되었으니 슬슬 자신의 스타일을 되찾아 될 듯 싶습니다.
물론 체력이 문제지만 오프시즌 기간 동안 죽을 정도로 훈련해서 몸을 만든다고 치고.
그렇다면 그야말로 북산에 또 하나의 사기유닛이 되는 셈이지요. 서태웅과 더불어서 말이죠.
수비센스 좋고 패스감각도 좋고 공격력 최강이고...-_-;;;
코비를 보는 듯한......................................................
예상 4강인 해남-능남-상양-북산이고 보면 3학년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양이 최강이라고 본다면 만약 해남의 이정환과 고민구, 그리고 또 파마머리 3학년;;;;이 은퇴를 했다고 치면 순위는 대략 이렇게 될 듯..
1위 상양 2위 북산 3위 능남 4위 해남
예상 라인업
상양 : 그대로..-_-;;
북산 : 송태섭 - 정대만 - 서태웅 - 재활성공한 강백호 - 오병욱정도
능남 : 정태 - 영수 - 황태산 - 윤대협 - ?(허태환과 변덕규은퇴)
해남 : ? - 신준섭 - 전호장 - ? - ? (이정환과 고민구, 파마머리은퇴)
송태섭이 8-10-2 정도 찍어주고 정대만과 서태웅이 25점과 5어시, 5리바 정도 찍어주고 공격력 업그레이드 된 백호가 15-15 정도 찍어주고 오병욱은 잘 모르겠;;;;;;(성의가 너무 없잖앗!!!!-_-)
정대만의 대단한 점
1. 서태웅과 1 on 1으로 맞짱가능
약간 밀리지만 거의 대등하게 가죠. 결국 승리는 대만에게(백호의 판정으로)
2. 엄청난 수비센스
엄청난 스코어러인 황태산을 묶어버린 대만군(파울을 몇개 범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황태산의 약점을 알아내죠. 레인지가 너무 짧아 태산군!)
3. 강심장(클러치 능력)
중학교때 버저비터 위닝샷으로 팀을 우승시킨 후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복귀후에 만화에 나온 것만 2번정도의 하프타임 버저비터 성공 그 외에 수많은 클러치 슛
윤대협은 패스만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고 자기 공격시에도 다른 팀원 들을 활용한다든가, 그런 전체적인 시야가 넓고 농구 센스 자체가 좋죠. 서태웅이 늘었어도 윤대협도 놀고 있지만은 않았을테니...나이, 학년도 하나 위고....근데 정우성이 북산에게 지고도 미국 갔을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대만의 무릎은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산왕전 막판에 3점 넣고 최동오의 파울로 바스켓 카운트 얻어낼때 조그맣게 그림으로 정대만이 예전에 다쳤던 왼쪽 무릎을 안고 있는 모습이 묘사됐죠. 정대만은 예전에 했었던 기술을 쓰는 것보다는 체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과제일듯 합니다.
첫댓글 정대만도 졸업하는데
대만씨는 겨울대회까지 농구부에 남는다죠. 서태웅이 도내에서 30점이 평균이었는데. 어쨰 줄어들었네요. 패스에 눈뜬건가?
정대만도 졸업하긴 하는데, 겨울 대회엔 참가하겠다고 하죠. 다른 3학년들은 대학 입시 공부를 한다거나 해서 겨울 대회에 불참하겠다고 합니다. 상양 3학년은 다 농구에 목숨 걸었습니다.
서태웅 같은 경우 이제 에이스로 점 찍혔으니 더블팁이 붙거나 해서 득점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대신 정대만과 강백호의 득점이 좀 늘어날듯 싶네요.
만화라면...백호의 리바운드는 20개를 넘길겁니다...
정대만 짱!!!!!!!!!!!!!!!!!!!!!!!!!!!!!!!!!!!!!!!!!!!!!!!!!!!!!!!!!!!!!!^^
능남이 최고가 될수 있을듯...센터가 약하지만 윤대협이라면 서태웅쯤이야...
오병욱 안 되요. 키가 180밖에 안 됩니다.
그런가요? -_-;; 라인업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센터가 구멍이군요.
서태웅이 이제 어시스트를 할줄 아니까...윤대협에게는 꿀릴께 없을 거 같네요...ㅋ 백호만 재활 잘해서 정상적으로 돌아와 준다면야...ㅎㅎ
최고의 만화 -_-
윤대협은 패스만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고 자기 공격시에도 다른 팀원 들을 활용한다든가, 그런 전체적인 시야가 넓고 농구 센스 자체가 좋죠. 서태웅이 늘었어도 윤대협도 놀고 있지만은 않았을테니...나이, 학년도 하나 위고....근데 정우성이 북산에게 지고도 미국 갔을지가 궁금하네요.
슬램덩크 연재끝난지 10년됐나? 아직까지도 오르내린다는건..
그리고 정대만의 무릎은 완전하지는 않은 것 같네요. 산왕전 막판에 3점 넣고 최동오의 파울로 바스켓 카운트 얻어낼때 조그맣게 그림으로 정대만이 예전에 다쳤던 왼쪽 무릎을 안고 있는 모습이 묘사됐죠. 정대만은 예전에 했었던 기술을 쓰는 것보다는 체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과제일듯 합니다.
그것보다 성장한 송태섭이 기대되네요 막판에 정대만을 가볍게 제끼며 레이업~~!!이제 그도 상북의 명실상부한 주장이니.....센터는 또다른 1학년이 나오지 않을런지.....강백호2세 ㅋㅋ;;김판석vs강백호,1학년신인센터 우흐흐.....
정대만은 유급일수도..-_-;
볼컨트롤님 그런 세세한 것까지 보시다니..-_-;; 열번 넘게 봤지만 그런 장면 못봤었는데 관찰력 부족인가??;;;;;
이노우에씨는 자신에게 삘(=_=)만 오면 언제든 후속작 만든다고 했죠. 하지만 출판사와 살짝 에러가 있다나... (차승원이 강백호역을 맡는다니, 말이 안됩니다 이노우에상!!! (=_=)... 키와 나이를 고려하셔야...)
정대만 유급에 올인..ㅎ 그리구 이글 보니까 무슨 리그 예상평 하시는거 같아요..실제 살아있는 사람들 같다는..그만큼 슬램덩크는 전설적인 만화겠죠..
겨울대회 전에 가을대회가 있고요 겨울대회에는 도 1위팀만 진출합니다.
후속편이 안나오는게 전설로 남을텐데... 그래도 보고 싶다 슬램덩크2 ㅜ.ㅜ
서태웅-정대만 왠지 티맥-그랜트힐??? 지금은...아니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