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꼴통이 오래동안 여러나라 기웃거리다 보는 도중에 갑짜기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ESM 의 주역은 머니 머니해도 독일과 프랑스인데 두나라 모두 역사적으로 나쁜경험이
있지요. 바이마르 공화국때 하이퍼 인프레이션을 경험하고, 그 이전인가요? 죤-로 의
제안으로 프랑스는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이 발행한(1715~20?) 지폐로 세금을 낼수있게
되여 지폐가 처음으로 주화대신으로 사용되며 폭팔적으로 사용되다 결국은 휴지가
된 일도 있었지요. 결국은 베니스로 도망가 여생을 보냈다고 기억합니다.
반면에 미국은 금년에 경제활성화! 거기다 대통령 선거까지 겹치니 양적완화(QE3)가
절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유로화와 달러의 화폐전쟁으로 유로화의 가치를 위기로
몰고가 유로화를 포기 하던가 가치절하를 해야만 미국의 양적완화와 궤를 같이 할수
있는데 절대로 복종하지 않고 북경으로 날라가니 외화를 가장 많이 쌓아 놓고 있는
중국은 이 기회를 노칠 이유가 없지요. 냉전이 끝나면서 공산국가는 다 망하고 해체
됐는데 중국(공산국가)이 세계에서 제일 큰 인구를 가지고 단일국가로서 통치도 잘
하고 돈도 제일 많은 부자라는 것은 파라독스가 아닌지요?
이것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정신차릴 것은 금융이 지배하면 결국은 일자리 날라가고
서민의 살림은 피폐하고 나라는 망하는 길이죠, 도시국가가 아니라면 말이죠. 독일이나
중국도 금융국가가 아니고 산업국가라 서로 부족한 부분을 교환하므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지요. 독일 수상은 서독(함브르그지방)에서 태어나 동독에서 자란 여제라
서로 대화가 잘 되리라 생각하면 미국의 중국과 유롭에 대한 압력은 이제 유효기간이
소멸한 페니시린 처럼 되여가지 않는 다고 말 할수가 있는지...
Staatsbesuch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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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t Online: Frau Bundeskanzlerin, Sie reisen am Mittwoch nach China. Dort hat kürz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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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Jahr des Drachen begonnen, der Drache ist dort ein Glücksbringer. Braucht China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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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m Jahr Glück? 총리님 수요일 중국을 국빈 방문 하십니다. 금년은 바로 용의 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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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가져올수 있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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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Merkel: Wir wissen, China steht vor gewaltigen Aufgaben. Das Land ha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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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arden Menschen, mehr als doppelt so viele Einwohner wie die gesamte Europäi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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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Blickt man auf die vergangenen zehn, zwanzig Jahre zurück, sieht man so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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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 viel in China erreicht wurde. China will seine Entwicklung Schritt für Schritt fortset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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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ne dass es zu inneren Konflikten und Spannungen kom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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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지만 중국은 매우 역동적인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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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롭 전체인구의 2배가 넘습니다. 10년 20년 전을 돌아보세요. 중국이 얼마나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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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는지요. 중국은 한발 한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국내적으로 다툼과 긴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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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이런 말을 중국이 듣고 흐믓할때 미국은 얼마나 부글 부글 하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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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land pflegt aus gutem Grund mit China im politischen und wirtschaftlichen Bere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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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e Kontakte. Dem dient auch meine Reise nach Peking und Kanton, zusammen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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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geordneten des Deutschen Bundestages und einer Wirtschaftsdelegation. Ein 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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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ausch mit China ist im Blick auf die dynamische Wirtschaftsentwicklung, die Zusammenarb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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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ergie- und Umweltbereich und in Fragen der internationalen Politik im deutschen Inte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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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중국은 호의적인 입장에서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아주 밀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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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유지하죠. 이번 방문길에 독일의 의원들과 경제인들도 함께 갑니다. 그들의 다이나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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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발전을 보고 서로 에너지와 환경분야 에서도 긴밀한 협조가 있으며 독일의 이익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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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제정치의 제반 문제를 교환하고저 합니다. (과연, 미국의 다음 조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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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세상은 금융이 지배하는 세상은 역사적으로 타락하고 빈부격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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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이 행복을 빼앗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미국의 반성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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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바마대통령이 재임을꼭 해야 하는데 역사는 그렇게 씨나리오 대로 돌아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첫댓글 내가 오바마 위치에 있어도 양적완화 밖에 길이 없는데.... 부자들에게서 돈을 갈취할수 없으니 좀 윤전기를 돌려야 하는데...
저 것들이 속 썩히네, 정말! 러시아도 협조 않는데 시리아를 혼자 손보기는 그렇고... 이란 저 놈들, 손을 볼 날짜를 잡아 볼까? 정말 골치아프네! 이것이 진실이 아닐런지? 저 위의 사진은 뭐야? 남은 부글거리는데 신방을 차린다고? ㅎㅎㅎ
정말 독일은 대단한 나라 미국이 상당히 짜증날듯
잘 읽었습니다..ㅎㅎ 개인적인 생각에 중국 지도부도 상당히 머리가 아플껏 같습니다. 어느정도 협력이 이뤄질지 모르겠으나 만약 중국의 도움으로 유로의 위기가 해결될 기미가 보이면 달러의 위상이 흔들릴터,,,그게 현재 중국에게 바람직한 현상으로 다가오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레 저레 머리가 아플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잘 쓴글입니다... 오늘의 시국을 꿰뚫는 군요..
잘 읽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과 의견이 되어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봤습니다. 작년만 봐도 유럽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중국에게 손을 벌리긴했었죠.. 하지만 중국에서는 립서비스만 했을뿐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긴적은 없습니다.
중국또한 상황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 채권투자액수가 줄어든걸보면 말입니다.
재밋네요
잘 읽었습니다~
박식함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