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리나라 현역 육군 중령이 국내의 한 시뮬레이션 업체에 돈을 받고서 k-2소총 5정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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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빌려 주면서 그로 인한 대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육군 중령의 주장으로는 자신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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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전을 위해서 실탄발사가 불가능 하도록 한 후에 총기를 빌려 주었다고 주장을 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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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 그 대가로 돈을 받았으며, 현역 장교인 신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자신의 아들이 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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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간기업의 직원인 것처럼 서류를 꾸민 뒤에 마치 직원명의의 통장으로 월급이 지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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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되는 것처럼 허위로 꾸민 뒤에 총기를 빌려준 대가로 작년 2월부터 10여차례에 걸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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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 3천 30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현역장교로써 군대로썬 가장 최우선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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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감하게 지키고 관리해야할 것이 바로 "총기"인데, 민간기업으로부터 반동구현장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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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개발과 군홍보행사에서의 발표를 위한 목적으로 대여를 하려고 했으나 신종플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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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여파로 취소가 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암튼 이 일에 연루된 무기고 관리책임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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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 홍모중령과 현역군인 3명과 1천 500여만원을 받고 민간기업에 반동구현장치 개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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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을 도와준 김모상사를 군 수사기관에 이첩을 했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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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우리나라와 함께 외국에서도 민간에서의 총기사고가 빈번하고 일어나고 있는 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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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입니다... 잊을만 하면은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외국의 한 업체에서 기존의 총기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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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럼 외부의 안전장치를 조작하면 내부의 장치와 연동해서 방아쇠나 시어, 노리쇠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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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진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으로 나왔었던 기존의 총기류의 안전장치와는 다른 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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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의 안전장치를 개발 했다고 합니다... 뭐... 이미 인터넷 상으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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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 일단은 그 원리는 바로 블루투스 같은 근거리 전파수신 같은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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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식 입니다... 일단 총기 사용자가 총기를 파지한 손의 손목에 마치 시계나 팔찌같은 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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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을 차고 있는 상태에서 총을 쥐게 되면은 "스마트건"이라고 명명된 총의 뒷부분에 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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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D라이트에서 격발가능 상태가 표시되는 겁니다... 일단 팔찌안의 센서를 감지 함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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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로써 등록된 소유자의 센서신호임을 확인을 하면은 총의 내부에서 안전장치가 풀리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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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격발가능 상태가 되면은 LED라이트에서 녹색불이 들어오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일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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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은 등록을 하고, 팔찌내의 센서와 총과의 수신거리도 설정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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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얼마나 실용적이고, 안전이 확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사용자가 등록을 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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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후 24시간 내내 그 센서를 손목에 시계처럼 차고 다녀야 하는 단점이 있고, 또 그것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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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등록하지 않은 제3의 인물이 차고 있는 상태에서 그 총을 사용할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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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것 인데요... 민간부분에서는 나름 쓸모가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어린애들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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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호기심에 부모의 총을 만지면서 오발사고가 난다든가, 외부로 가지고 나가서 문제를 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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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으킬 확률은 적어지겠지만, 늘상 총기를 사용가능 상태로 휴대하고, 대기해야 하는 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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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이나 경찰, 수사기관으로썬 비추일 듯 싶어 보입니다... 그리고 총은 센서와 수신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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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불가능하면 격발이 안 된다고 해도, 총의 안전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손목에 차는 센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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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보관에 신경써야하고, 아니면, 시계처럼 24시간내내 차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함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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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있어 보입니다... 뭐... 호신용 민간총기 시장에서는 먹히겠지만 말이죠...-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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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악의 사태는 전투중에 자기 총이 고장나면... ㄷㄷㄷ 도망가는 수밖에 없겠군요.
뭐... 교범에도 보면은 격발불량이나 기능불량 발생시에 가장 단순
하고 확실한 대처가 노리쇠 후퇴및 약실내 불량실탄제거라곤 하는
데, 그걸로도 안된다면 그냥 버리고, 부무장인 권총을 빼드는게 낫
다고 교범에 나온다죠...
하지만 일반 병에게는 피스톨도 안준다는거 어디까지나 장교들 이야기 특임대팀의 경우는 권총을 사용하니 가진게 권총밖에 없다면 권총으로라도 싸워야죠 이 대신 잇몸이니
일반 사병들이야... 대부분의 군대에서는 일반적인 자동소총과
수류탄 몇발 쥐어주는게 다죠... 하지만 좋은 공간에서 빠르게
움직이면서 은밀하게 움직여야 하는 특수부대라면 자동권총의
수요를 무시할 수 없는 거니깐요...
개인적으로 오토매틱 피스톨 보다는 리볼버를 좋아함니다 ^^
리볼버도 특유의 맛이 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