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이탈리아에선 커피에 관한 규칙이 있다. 가령 카푸치노는 아침 메뉴다.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 라떼 마키아토 등도 아침 커피이며, 식후에 마셔선 안된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2018년 이탈리아에 진출한 뒤 이러한 규칙을 깬 데 이어 또 한번 이탈리아 푸드 피라미드에 중심에 있는 두 가지 재료, 즉 커피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으로 도전을 하고 있다”며 이탈리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올레아토’(Oleato)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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