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예스터데이’ 관람 후기(스포 X)

[알싸말고락싸]

영화 예스터데이를 봤습니다.

비틀즈를 좋아하기도하고 영화 설정도 참신한 것 같아 기대하며 개봉날 바로 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나쁘지 않네” 정도입니다.
10점만점에 6~7 정도?

먼저, 보헤미안랩소디를 기대했다면 예스터데이에서의 비틀즈 음악들은 맛보기? 정도로 끝이 나는 느낌이에요. 음악이나 노래를 보여주기 위한 영화라기 보다는 영화적 스토리를 위해 잠깐잠깐 음악을 사용하는 정도? 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비틀즈가 세상에서 사라진 이유나 개연성도 사실 부족하긴 하고요.

‘비틀즈의 음악과 신박한 스토리로 출발한 평범한 멜로영화’
정도로 기대하시고 보시면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돈아까울 정도는 아니니 극장에서 보시고 판단하시길🙏

[지효]

오홍

[NO.10]

요호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ㅠ..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TheLegend]

노래가 메인이면 좋았을텐데

[즐거운 주말]

개인적으로 전 좋았습니다. 비틀즈를 앞세워서 기댜치가 높지만 다른 음악영화랑 비교가 무의미한 로코물인거 같습니다. 단지 소재가 비틀즈인거 같고요. 충분히 소재만으로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영화끝나면 비틀즈 노래 찾아 듣는 재미도 있고요. 후기들이 안좋은 이유는 보헤미안이랑 비교해서 그러거 같네요. 그정도로 안좋은 영화가 아닌데

[알싸말고락싸]

네네 저도 기대만큼은 아니어서 그렇지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다만 비틀즈의 음악영화를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할것 같구요 ㅎㅎ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여주가 아주 매력적이더군요

[미나]

외국 살아서 6월달에 봤었는뎅 ㅋㅋ 전 나름대로 꿀잼이였음

[지민사도]

그냥 딱 로코임

[락락싸락락]

내일 보러 갑니다 ㅅㅅㅅ

[바로쌀레나]

다행이다 이거볼지 에드 아스트라볼지 고민하다 에드 아스트라 보러왓는뎅

[알싸말고락싸]

에드 아스트라 후기도 기대합니다🙏

[이것좀보시오]

비틀즈 영화라 보헤미안 랩소디까진 아니여도 꽤 파급력? 클줄 알았는데

[탱디줴이!!]

개인적으로는 올해 최악의 영화. 뭘 말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연기를 잘하는것도 아님...

[구우너]

완전 노래영화 생각하고갔는데 약간 노래를 곁들인 로맨스 영화라 예상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좋았음

[동자씨*]

스토리가 보헤미안랩소디랑 거진 똑같아서 으잉? 함

[이강인]

내일보러갑니다

[그림쟁이]

그냥 비틀즈가 없는 세상인 설정이라 비틀즈가 사라진 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

[사나없이사나마나2]

영화보고 여자주인공밖에 생각안남. 매우 매력적임

[알싸말고락싸]

예쁘다 아니다를 떠나서 러블리 그자체

[파란나라]

진짜 기대 하고 봤었는데 뭔가 되게 아쉬웠음 뭐가 몇군데씩 모자람 예고에서 나왔는데 편집된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