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종류 : 모란앵무(화마체리블루)
② 애완조/번식조 : 애완조
③ 나이 : 10~11개월
④ 성별 : 여아
⑤ 질문할 내용↓↓
얼마전부터 이런 행동을 하드라구요..
이자세는 엄컷이 발정왔을때 자세 같은데..


얘는 혼자거든요 ;ㅅ; 저희집 모란이 세마리가 전부 암컷이구..
두마리는 다른새장에 있거든요
오늘 보니까 뱃속에 알이 들어있는거 같드라구요 ...(확실..)
혼자있는것도 안타까워 죽겠는데.. 보라고 알까지 가져버리는..;ㅅ;
혹시.. 옆에 다정하게 붙어있는 두마리를 보고 저러는걸까요,..?(얘는.. 두마리랑 사이가 좋지 않아요..)
알통을 달아주었거든요..? 다는게 낫겠지요..?
상황이 이정도다보니까.. 친구를 데려와야할까요 ;ㅅ;?ㅜㅜ
첫댓글 암컷 발정 자세가 맞군요...ㄱ- 모란은 숫컷보다 암컷이 성격이 있어서 암컷끼리 놔두면 싸우기 십상입니다. ㅠ 간혹 사이좋게 붙어있는 경우도 있지만요. 지금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터라 숫컷을 맞춰주기 조금 애매한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맞춘다면 맞추지만 합사하기가 새끼때보다 조금더 까다롭습니다. 여름철이라 알을낳고, 포란을하면 체력소모가 상당합니다.; 알낳는건 대개 알통을 떼주면 산란을 멈추는데...바닥에 낳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빼주시는게 좋습니다. ㅇ<-<
알통을 빼주면 산란을 멈추나요 ;ㅅ;? 바닥에 종이깔고 앉아있는게 왠지 처량 맞아 보여서요 ㅜ.ㅜ; 산란을 끝낸뒤에 짝은아니구.. 어린아이랑 친구라도 하라구 붙여주고 싶습니다;ㅂ;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