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뭄바이 신공항은 안전한가요? 버드 스트라이크 전문가들은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이매진]

인도의 뭄바이 신공항은 안전한가요? 버드 스트라이크 전문가들은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4/24/indias-new-airport-unsafe-due-to-bird-strike-risk-activists-say

Is India’s new airport in Mumbai safe? Bird strike experts say no

인도의 뭄바이 신공항은 안전한가요? 버드 스트라이크 전문가들은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활동가들은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 부지가 조류 보호구역과 보금자리에 위험할 정도로 가깝다고 말합니다.

철새의 먹이와 휴식 장소에 근접한 뭄바이의 두 번째 공항 부지 제안은 안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파일: 덴마크 Siddiqui/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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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4일에 게시됨2023년 4월 24일

인도, 뭄바이 –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의 첫 번째 활주로가 2024년 후반에 운영되면 뭄바이의 두 번째 공항은 연간 2천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됩니다.

2032년에 완공되면 공항은 궁극적으로 연간 9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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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개발자와 시 정부는 이 프로젝트가 현재 연간 거의 5천만 명의 승객을 수용하는 기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인프라의 필수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일부 항공 전문가와 활동가들은 공항의 위치가 항공 안전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두 개의 주요 조류 보호 구역과 여러 종의 철새가 먹이를 찾는 장소에 가깝기 때문에 항공기가 조류 충돌에 취약하다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그들의 탄원은 귀에 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은 국가의 금융 수도 및 국제 항만 시설과의 근접성 때문에 선택된 더 넓은 뭄바이 대도시 지역의 일부를 형성하는 계획 개발인 나비 뭄바이에 건설되고 있습니다. 공항 부지는 Belapur의 비즈니스 지구, Taloja, Patalganga, Ambernath 및 Roha와 같은 제조 허브 및 Panvel시와 가깝습니다.

또한 이 사이트는 200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Karnala Bird Sanctuary에서 10km(6마일) 남짓 떨어져 있으며 맹그로브, 갯벌, 플라밍고, 찌르레기, 멧새, 장미핀치와 같은 철새를 끌어들이는 습지와 가깝습니다. . 이러한 자연 지역의 대부분은 공항 건설을 위해 매립되고 있습니다.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은 맹그로브, 갯벌, 철새들이 많이 모이는 습지 근처의 땅에 건설 중입니다 [Deborah Grey/Al Jazeera]

조류 충돌 방지 전문가인 SM Satheesan은 새 공항의 위치가 특히 몇 년 전 뉴델리에서 조사한 조류 충돌 사례를 고려할 때 새 공항의 위치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Satheesan은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새 유해를 조사한 결과 해당 지역에 주요 플라밍고 서식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라밍고에 속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근처에 플라밍고 보호 구역이 있는 Navi Mumbai 사이트에서 플라밍고가 대혼란을 일으킬 것입니다!"

Satheesan은 갯벌과 습지와 같은 새들의 자연 서식지를 파괴하면 그들이 공항 땅으로 모험을 떠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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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는 다른 일반적인 서식지에서 쫓겨난 새들에게 휴식과 먹이를 제공하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새들이 작은 동물, 곤충, 흰개미의 부서진 잔해를 찾을 수 있는 일종의 식탁이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환경 옹호 단체 NatConnect의 책임자인 BN Kumar도 비슷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Kumar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철새는 현장 충실도가 높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새들이 공항 지역으로 위험을 무릅쓰지 않도록 습지를 보존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조정 기관인 도시 및 산업 개발 공사(CIDCO)는 10여 년 전에 이 문제에 대한 자세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봄베이 자연사 협회(BNHS)를 임명했습니다.

그 이후로 BNHS는 공항을 건설하고 있는 Adani 그룹이 준비한 환경 영향 평가 보고서에 인용된 조류 서식지 및 이동에 대한 정기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NRI, TS Chanakya, Belpada, Bhendkhal 및 Panje 등 이 지역의 5개 주요 습지를 식별하고 조류가 항공기의 비행 경로나 활주로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습지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NHS는 2014년 보고서에서 "우리는 10월에서 5월 사이에 Palm Beach Road의 NRI 및 TSC 근처 습지와 Uran 지역의 습지에서 만조 때 새들이 쉬는 것을 관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들은 썰물 때 먹이를 찾고 만조 때 돌아오기 위해 휴식처에서 개울과 해변의 열린 갯벌로 무리지어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CAT(Conservation Action Trust)의 설립자인 환경운동가 Debi Goenka는 이 문제에 대해 여러 당국에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Goenka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민간항공부와 DGCA(민간항공국장)에 편지를 보냈지만 안타깝게도 답장은커녕 인정조차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7월 24일자 편지에서 Goenka는 BNHS 보고서에서 “사이트가 조류가 매우 풍부한 서식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 위치는 항공 승객과 조류 모두에게 극도로 안전하지 않습니다.”

뭄바이의 기존 국제공항은 최대 수용 인원에 근접했습니다.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

CIDCO는 반복적인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공항 건설, 유지 및 운영을 담당하는 당국인 Navi Mumbai International Airport Ltd(NMIAL)의 대변인은 새들이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새들은 앉을 자리에 끌립니다. Bombay Natural History Society는 공항에서 떨어진 Thane Creek과 Jawaharlal Nehru Port Trust 남쪽을 가로지르는 이전 보고서에서 보금자리를 제안했습니다.”라고 대변인은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 새를 유인하고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한 보금자리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변인은 사이트가 버드 스트라이크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대변인은 "Karnala Bird Sanctuary가 공항 접근 비행 경로에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Thane Creek을 가로지르는 Sewri의 갯벌은 공항에서 15~16km[9~10마일]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버드 스트라이크를 자세히 연구한 과학자 디팍 압테는 활동가들이 우려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습니다.

"새와 관련된 사고는 일반적으로 드물지만 이 사이트의 경우 이 새들이 점점 더 작은 지역으로 압착되어 큰 무리를 이루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라고 Apte는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무리 관리는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조수 변화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고려할 때 무리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려면 정교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철새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같은 패턴을 따르고 휴식과 먹이를 찾습니다.”라고 Apte는 덧붙였습니다.

홍학을 비롯한 새들이 뭄바이의 두 번째 공항이 건설 중인 부지 근처에서 쉬고 먹이를 먹고 있다. [헤만시 카마니/로이터]

이 프로젝트의 지지자들은 뭄바이의 항공 여행 능력을 확장할 필요성을 지적합니다.

1940년대에 개장한 차트라파티 시바지 마하라지 국제공항은 1월에만 450만 명의 승객과 27,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처리했으며 매일 평균 140,000명 이상의 승객과 882편의 항공편을 이용했습니다.

NMIAL 대변인은 “2019년(CSMIA에서) 기록된 승객 수는 4980만 명이었다”고 말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짧은 잠잠함 이후 승객 수송량이 다시 증가하여 2023년 말까지 4,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변인은 "우리는 향후 5년 동안 약 55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최대 용량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비 뭄바이 국제공항은 국내 및 국제 승객을 포함하여 연간 9천만 명의 최종 공항 수용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화물 취급 능력이 250만 미터톤이 될 것입니다.”

CAT 설립자인 Goenka와 같은 환경 운동가들은 원래 영국인이 활주로로 개발한 Kalyan 시 근처의 728헥타르(1,800에이커) 부지를 포함하여 도시의 두 번째 공항을 위해 더 나은 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Kalyan 근처의 Neval‎i에 더 나은 사이트가 있었습니다."라고 Goenka가 말했습니다. "뭄바이와 푸네의 중간 지점이었고 두 도시 모두에 서비스를 제공했을 것입니다."

“이 땅은 이미 국방부 소유였습니다. 게다가 이 땅에는 이미 활주로가 있었고 맹그로브가 매립되고 습지와 갯벌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언덕을 평평하게 하고 공항 건설을 위해 강을 우회해야 하는 Navi Mumbai 땅에 비해 개발하기 더 쉬웠을 것입니다.”

출처 : 알 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