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문득
아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다고 자각하고 나서는
좋은 꿈을 꿔야지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 돼지가 떼로 몰려 나오는 꿈
똥통에 빠지는 꿈
또는 여의주를 문 용이 돼지를 품에 안고 똥통에서 승천하는 꿈
마구마구 꾸어대었습니다.
나중에는 태양이 품에 달려드는 꿈까지 참 다양하게 꾸어댔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침에 잠이 깨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요.
과연 제가 이렇게 다양하게 꾸어댄 것들이
약발이 있을까요?
전 있을거라 강력하게 믿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맞아요 꿈은 말하믄 효과 없단말 들은듯도 하네요~ㅎㅎ.웬지 초치는것 같아 지송..
이글 보신 분들 로또 사라 가야!^^*~~
로또? 아님....태몽?ㅎㅎ
그 꿈 잘 접수하였습니다 ㅡㅡ+
태몽?....이라하기엔 너무나 많은 꿈들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