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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안나이트|두바이의 건축물들
DBI 디자인사가 디자인한 이 다섯 개 타워형 빌딩의 이름은 ‘에티아드 타워(Ethiad Towers)’로, 비즈니스 베이 개발구역 근처의 아부다비 해안에 위치한다.
가장 낮은 빌딩은 55층이며, 가장 높은 빌딩은 77층이다.
'두바이 프롬나드(Dubai Promenade)'는 부동산 개발업체 나크힐(Nakheel)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두바이 마리나(Dubai Marina)와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사이에 위치하게 될 이 바퀴 모양의 5성급 호텔은 인공 반도 위에 세워지게 된다. 또한 2천 개의 객실을 갖춘 자매 빌딩들 역시 함께 세워질 예정이다.
'알 샤크 타워(Al Sharq Tower)'는 두바이의 셰이크 자이드(Sheikh Zayed) 거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것으로 보인다. 360미터 높이의 이 빌딩은 268가구를 수용하는 최고급 아파트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선형 금속 세공(filigree)이 더해진 여덟 개의 원주형 빌딩이 서로 연결되는 ‘알 샤크 타워’는 SOM사가 디자인했으며, 현재 건설이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 베이 개발 구역의 '오벌 타워(Oval Tower)'는 19층의 사무용 공간과 건물 하단의 최고급 체육관으로 나눠진 빌딩이다. 타워와 기단이 합쳐진 구조의 이 건물에는 상점 역시 들어설 예정으로, 앳킨스 건축이 디자인하였다.
두바이의 '펜토미니엄(Pentominium)' 건물이 중심에 솟아 있다.
'펜토미니엄(Pentominium)'은 건축가 앤드류 브롬버그(Andrew Bromberg)가 아에다스(Aedas) 건축사 재직 시절 디자인한 120층짜리 빌딩이다. 516미터의 이 주거용 초고층 빌딩은 완공시, 두바이 마리나 지역에서 손꼽히는 높이의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늘씬한 모습을 자랑하는 건물의 외벽은 유리로 되어 있으며, 한쪽 면에는 층층이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버즈 두바이 개발 구역의 '에마르 타워(Emaar Towers)'는 버즈 두바이 타워(Burj Dubai Tower)와 마주보는 빌딩이다. 42층과 43층의 두 빌딩으로, 대부분 사무용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굴절된 형태의 건물 외벽은 이슬람 전통 건축물의 형식을 연상시킨다.
세계 최고 높이의 주거형 빌딩 'Q1'에 착안해 제작된 빌딩 'D1 타워(D1 Tower)'는 선랜드 건축사(Sunland Architects)가 디자인하였다. 중동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기술이 결합된 284미터 80층 높이의 이 빌딩은 두바이 크릭(Dubai Creek)의 문화 예술 구역(Cultural and Artistic District) 내에 위치하고 있다.
앳킨스 건축사가 디자인한 '라이트하우스(The Lighthouse)'는 두바이의 금융 센터 중앙에 새로이 들어서게 될 건물이다. 4백 미터 높이의 이 오피스 빌딩은 두바이에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력 소비량 65%, 물 소비량 40% 수준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로우 부동산 개발(Sorough Real Estate)은 아부다비의 관문이 될 만한 대규모 빌딩 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397미터 83층 높이의 ‘스카이 타워(Sky Tower)’를 비롯, 독특한 형태의 건물들로 구성될 이 빌딩 단지는 세계에서 열다섯 번째로 큰 주거용 빌딩이 될 전망이다.
라스 알카이마(Ras Al Khaimah) 관할 구역에 세워질 ‘제벨 알 자이스 마운틴 리조트(Jebel Al Jais Mountain Resort)’는 건축회사 OMA의 렘 콜하스가 디자인한 관광 리조트이다. 주거용 댐과 다리, 절벽에 지어질 수직의 주거용 건물로 구성된 프로젝트이다.
두바이 마리나 지역의 '오션 하이츠(Ocean Heights)'는 310미터 82층의 초고층 빌딩으로, 바다가 내다보이는 전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건물을 비틀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티아라 유나이티드(Tiara United)'는 두바이의 금융 구역 근방에 세워질 한 쌍의 오피스 빌딩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외벽에는 나뭇가지 모양의 장식적 요소가 눈에 띄며, 유리로 된 아트리움(atrium)을 통해 두 건물의 하단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버즈 두바이 건너편 셰이크 자이드 거리에 위치한 '람 타라 타워(Lam Tara Towers)'. 60층과 70층의 두 빌딩으로, 합쳐서 총 360미터의 높이를 자랑한다. 현재 건설이 진행 중으로, 2010년 완공 예정이다.
높이 455미터, 총면적 2백 2십만 평방 미터의 '골든 돔(Golden Dome)'. 5십만 평방 미터의 상업용 공간과 3천 가구의 아파트를 수용할 이 건물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초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인도의 건축 회사 산쟈이 푸리(Sanjay Puri)가 디자인한 '시너지(Synergy)'는 두바이의 비즈니스 베이 개발 구역에 세워질 예정이다. 20층 높이의 이 빌딩은 마치 여러 개의 육면체가 쌓여 서로 합쳐진 듯한 모습이다. 건물 한 면으로는 산책로가 내다보이며, 다른 쪽은 호수를 접하고 있다. 장식성을 살린 외벽의 구멍은 이슬람 전통 예술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두바이에 내리는 비 Rain
두바이의 구름
The Cloud
두바이에 구름이 떠 있습니다.
비를 뿌립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것은 건축물입니다.
뜨거운 사막에 비를 뿌리는 건물_ 휴양 도시에 제격일 만한 사색적인 디자인의 '클라우드(The Cloud)'는_ 두바이 상공 3백 미터 높이의 건물로, 빗줄기처럼 생긴 비스듬한 기둥이 인상적입니다.
더 클라우드_ The Cloud 건물의 낮의 모습이며 또한 밤의 모습입니다.
이슬람의 코란에 모세 오경 속에는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다는 것이 이제 신화나 전설이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이 구름과 비의 가깝게 다가간 건축 구축물입니다.
고공 300메타나 되는 엄청난 빌딩입니다.
건축명은 The Cloud_ 구름입니다.
가깝게 본 모습입니다.
이 구름 건물은 레바논 건축가로, ‘아틀리에 합시투스(Atelier Hapsitus)’를 운영하고 있는 나딤 카람(Nadim Karam)이 디자인하였습니다. 높은 상공에 수평의 형태로 위치해 있어, 두바이 전역의 수많은 고층 빌딩들과 대조를 이루는 건물입니다. 환상적인 창의력이지요. 그것이 지금 두바이에 일어나고 있는_ 두바이안 나이트의 실제 모습입니다.
다음은 다이아몬드 건물입니다.
‘다이아몬드 타워’라는 의미의 '알마스 타워(almas tower)'는 360미터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현재 건설이 진행 중이다. 완공 시, 두바이의 주메이라 레이크(Jumeirah Lake) 개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총 74층의 건물로, 공공 분야에 할애될 몇 개 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업적 용도의 공간으로 쓰일 예정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나크힐(Nakheel)의 주문으로 앳킨스 건축(Atkins Architects)이 디자인한 이 빌딩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255미터 높이의 '스텔라 타워(Stellar Tower)'는 런던의 건축회사 메이크(Make)가 디자인하였다. 아랍에미리트의 전 대통령인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로, 이티하드(Ittihad) 광장에 들어설 예정이다. 드레스처럼 생긴 기하학적 외관의 이 빌딩은 사무실, 호텔, 상업적 용도의 공간 등을 수용하게 된다.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43층 높이의 이 오피스 빌딩은 장 누벨이 디자인하였다.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이 빌딩의 외벽은 유리에 금속 막을 덮은 것으로, 이 금속 막은 이슬람의 전통 문양에 기초해 디자인하였다.
아부다비 공연예술센터로,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하였다. 음악, 연극, 무용 등을 위한 이 건축물은 루브르 박물관, 구겐하임 박물관과 나란히 사디야트 섬에 세워질 예정이다. 아부다비의 통치자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국왕은 사디야트 섬을 ‘문화적 경험과 교류의 횃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한다.
‘월드 타워(world tower)’라는 의미의 '버즈 알 알람(Burj Al Alam)'은 108층 501미터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 현재 두바이의 비즈니스 베이 개발구역에 건설 중이다. 니혼 건축(Nihon Architects)이 디자인한 이 빌딩의 형태는 꽃 모양에서 가져온 것이다. 완공 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이 건물의 꼭대기에는 6층짜리 터키식 목욕탕과 정원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미어 타워(Tameer Towers)'는 지속가능성에 주안점을 둔 초고층 빌딩으로, 젠슬러(Gensler) 사가 디자인하였다. 현재 개발 단계에 있으며, 다이아몬드 형태의 하단을 지닌 72층의 건물로 세워질 예정이다. 2011년 완공될 예정인 이 빌딩은 정원식 테라스들로 그늘이 드리워지게 된다. 빌딩의 내부는 아파트, 호텔, 상점,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로열 하스코닝(Royal Haskoning) 사는 부동산 개발업체 나킬(Nakeel)의 의뢰로 팜 제벨알리(Palm Jebel Ali) 지역의 마스터 플랜을 디자인하였다. 스포츠 시설, 주거 공간, 상점,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사용될 이 건물은 다리를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페이론 호텔(Apeiron Hotel)'은 두바이의 한 섬에 건설될 7성급 호텔이다. 185미터 높이의 아치형 빌딩으로 총 예산은 5억 달러에 달한다. 요트나 헬리콥터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이 호텔에는 350개의 초호화 객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바리테 UK(Sybarite UK) 사가 디자인하였으며, 자체만의 호수와 해변, 극장, 갤러리까지 갖추게 된다.
세계 곳곳에 해저 휴양지를 조성해 온 하이드로폴리스(Hydropolis)가 페르시아 만 66피트 수심 지역에 220개의 객실을 갖춘 해저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다. 원래 올해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와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란 때문에 현재 진행이 중지된 상태이다.
'비전 타워(Vision Tower)'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두바이 프라퍼티(Dubai Properties)의 의뢰로 건축회사 TVS가 디자인한 빌딩이다. 51층의 오피스 건물로 비즈니스 베이 개발 구역에 건설 중인 이 빌딩은 굽어진 듯 튀어나온 유리 외벽이 6만5천 평방 피트의 공간을 훤히 빛나게 한다.
렘 콜하스가 이끄는 건축회사 OMA는 포르셰 디자인(Porsche Design) 사와 함께 손잡고, 두바이의 비즈니스 베이 개발 구역에 건설될 ‘포르셰 타워(Porsche Towers)’를 디자인하였다. 이 복합 건물은 원기둥 형태의 빌딩 하나와 가운데가 유리로 된 직육면체의 빌딩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다.
'엠파이어 타워(Empire Tower)'는 두바이 중심지에 세워지게 될 예정이다. 겹쳐져 있는 수직 형태의 구조물들이 하단에서는 하나로 합쳐지고, 상층부에서는 서로 벌어진 상태로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솟아 있는 디자인의 건물이다. 바다와 근린의 공원이 내다보이는 230미터의 높이를 자랑한다.
'팜 타워(Palm Tower)'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야자수의 형태를 본뜬 빌딩으로, 주메이라 빌리지(Jumeirah Village) 지역의 중심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총 6만 평방 미터의 내부 공간에 사무실, 상점, 정원 등을 수용하게 될 150미터 높이의 이 건물은 시바리테 UK 사가 디자인하였다.
출처: http://blog.naver.com/mtb0903/1400982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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