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은 개선충이 일으키는 접촉성 전염성 피부병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개창이라고 하는데 피부접촉 혹은 성관계로 인해서 전염이 되지요.
옴 진드기가 피부의 각질층에 기생하여 생기는 피부병으로써 극심한 가려움과 더불어 전염성이 아주 높습니다.
[치료처방]
1.고삼15 백선피15 지골피15 목단피15 지부자15 백부15 금은화15 황백10 선태10 감초10은 탕약으로써 매일 1첩씩 끓여 복용하면 됩니다.
2. 여로(박새뿌리)20~30 대풍자(대풍수 열매의 씨)20~30 사상자20~30 유황20~30 천초(川椒: 산초나무 열매의 껍질)8~10
상약에 물을 약 4리터 붓고 2회 끓여서 약액이 3리터 정도 됬을 때 보관했다가 먼저 맑은 물로 깨끗이 닦은 다음에 약액으로 환처를 약간 힘을 주어 씻는다. 피부 부스럼이 마찰되어 벗겨질 정도이면 되는데 매차 약 20분간 매일 1회 씻으면 보통 2~4일 이전에 즉시 효과가 있다.
첫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씻는 약재도 같이요.
귀한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어서 쾌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