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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트레일 라이딩 (1)~~ 1.언제:2021년/7월/4일 2.누그랑:혼라딩 여행 3.코스: 봉화 분천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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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트레일 라이딩 (1)~~1.언제:2021년/7월/4일2.누그랑:혼라딩 여행3.코스:봉화 분천역~양원역~승부역~석포역~ 승부역~양원역~분천역4.소요시간: 3시간10분 봉화군 석포면~분천역(25km)5.라이딩 후기6.뒷이야기.(죽다살아다는 표현)주말은 폭우와강풍으로남파랑길를 포기하고아침 일어났는데 날씨가넘 좋아서낙동정맥 트레일 분천역~양원역~승부역~ 석포역 까지 꼭 가싶은곳이라서10시5분 동해 행 무궁화 열차에 몸을싣고 나홀로 떠나는 기차여행 또한 모미가 있지 않을까요.~~??파란하늘과 푸르름이 넘치는 실록을 보면서 사색에 즐기며경주.영천.의성.안동.영주를 지나서 동해선으로 봉화,춘양,현동, 분천.양원.승부역을 지나 석포역에서 하차 2시20분,3시간동안 분천역까지 라이딩과 낙동정맥 트레일을 트레킹으로 가야되는데강원도 비가 많이와서 낙동강물이 엄청불어서 트레킹을 끝내고 5시47분 기차를 승차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선다.석포~승부여까지는 차도.사람도 없는 강변길은 혼 라이딩은 넘 좋아서 멋진곳으로 잘왔다~~했는디12km를 즐겁게 롸딩하고 승부역 도착부터는 강길옆으로물은 불어있고 양원역 까지 6km는 데크와 철길옆으로 트레일 길을 만들어서 위험하기도하고 강물을 넘어서 가슴까지 차오르는 곳도 3번 넘어야하는 트레일~~2번은 허리까지 차오르는 강을건는데 3번째는 목까지 차는강물은 혼자서 건너보았는데~~ 자전거는 도저히 불가능되어엄청 무섭기도하고 혼자라서 무슨일이 생기며 구조도 않되고결국은 포기하고 자전거 메고기차길 휀스를넘어 터널을 10분정도 걸어서 위기의식을 면하고 양원역에도착~~후 살았다는 생각으로 다시 분천까지 트레킹을할려면 시간도 촉박하고 포기하고 울진군 금강송면 원곡교를 건너 갈마지골 갈마현재(578m)넘어서덕바우골로 다운 꼬치배재(486m)넘어 삼근초등 분교지나 광희2교를 건너서 36번국도 소천로타고 분천역에 도착하니 5시30분 예약한 기차표 받아서 무사히 답승~~잛은 시간이지만 3시간 동안히로애락과 위기의순간도 있고 갈등순간이 내머리속을 혼잡하게하는 라이딩이 었습니다.카페칸에서 준비해간 음식을 저녁으로 해결하고 울산에 9시30분에 무사히 도착집에오니 10시 하루의 12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라이딩었습니다.분천역~석포역약50km출발전 울산의 하늘10시5분 기차를 기다리며나의고향 안동 신안동역으로 이전하고는 처음동해선으로 올라와 춘양면태백산 낙동정맥 주능들~~바라보면서낙동강은 어느듯 황토물이 유유히 흐리며~~걱정이 앞선다그래도 계곡의 지천은물은 이렇게~~협곡은 좁아지니 물살은 더세게 보이고~~비가 이렇게 많이 왔으며 출발도 안했을걸~~분천역 도착~~언제봐도 멋진 우리의 자연~~비가 조금만 더왔어도 포기황토물을 보니 엄청 겁나불고~ㅎㅎㅎ승부역 도착~석포면 도로보수 공사구간오늘의 목적지인 석포역 하차~~하여인증후 라이딩시작12km 승부역까지는 끝네주는 롸딩코스~~진짜 좋지요.~~ㅎㅎ영남의 젖줄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아~~드디어 승부리에 도착하늘도 세평이고땅도 세평간이역도 세평이지요.출렁다리 건너서 승부역도착2편으로 계속 포스팅됩니다.
첫댓글 수고마니 하셨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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