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통합 자유 게시판◀ 오대양과 구원파
pasture 추천 0 조회 1,317 11.09.09 16:44 댓글 6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9.20 11:30

    세모나 저희 모임을 흠집네는 것이 님에게 무슨 유익이 될까요?

    있는 사실은 있는데로 옮기는 것은 탓 할 일이 아니나, 곡해하거나 침소붕대하여 모함하는 행위는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저희 모임의 복음 전도가, 방법이나 내용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판단 받다 마땅하나
    개인적인 적대심을 대중에게 이해 시키려는 의도로 흠을 들추어 내려 한다면, 일상적인 일마져
    나쁘게 전달 될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님 님의 닉처럼 믿음에 관하여 대화는 얼마던지 공개 토론 할 수 있지만,
    사사로운 개인 감정문제로 일관한다면, 저 개인적으로 님과 대화는 사양하오니
    제 글에 댓글을 달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11.10.03 10:53

    구원파에 관하여 그들 나름대로 문제점을 안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치만니도 화학산업을 시도하다가 잘 안되었던 것으롱 압니다. 우선 이 글에서는 구원파와 오대양 사건에 관한 것으로 구원파는 오대양과의 연관 누명을 썼다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실 수 있는 분은 없는 줄로 압니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었고 그것이 가해자들이 있는 사건으로 그 가해자들은 다수의 종교집단이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켜 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에 사업에 대해서는 다단계 방식이라거나 교회 전체가 말려들어가는 사업이라거나 등등이

  • 11.10.03 10:54

    옳지 않다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관해서는 누가 어느 교회가 완벽한지 자문해보면 좋겠습니다. 다만 그런 분별에 있어서도 형제모임은 대체로 매우 조심있게 일을 진행한다고 믿어집니다.

  • 13.07.16 13:48

    전 권신찬계열이나 이요한계열 구원파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박옥수계열 구원파는 확실히 사이비성(교주 우상화)이 농후하다고 전 분별합니다.

  • 14.05.07 00:32

    이 내용들을 다시한번 조명하시길 원합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복음과 사업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복음은 분명한데... 사업과 사업을 경영하는 주주들의 삶은 복음으로 거듭난 자들인가 ? 속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모르는척 하면서 자기도 속이는자로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
    pasture님 !세월이 지난는데도 같은 견해를 갖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14.06.14 12:09

    동감합니다!
    윗댓글들이 작성되어진 시점과 지금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작금의 세월호 사건은 그들의(구원파계열 모두)나쁜열매로 보여집니다
    저역시 이요한계열에 있다보니 이부분에서 자유롭지못합니다
    세월호 이후 그들의 대처하는방법을 보면 오히려 박옥수 계열이 상식선에서 대처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요한계열역시 그리스도인 답지않은 비열한 선긋기와 내부단속에 열중이지만 오히려 사건이후 교단내부의 균열이 외부로 표출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사건을 통해서 구원파가 태생적으로 갖고있는 문제점들이 하나님의 선한뜻 가운데 드러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 14.06.14 12:10

    @쭐쭌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마7:15~16)

  • 작성자 14.09.19 07:05

    우연히 모바일폰으로 카페 글을 보다가 하단 부분의 알지 못 했던 본인이 쓴 글에 텃치가 되어 지난 글에 대한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댓글 다신 분들께(세월호 사건 이후 댓글)간략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병언 회장을 주님보다 더 추종하고
    마음으로 공경 했던 자신을 주님께 통회하는 마음으로 돌이키며,돌이키게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 2012년 그 모임에 탈퇴 선언을하고돌아서서 유회장과
    그의 추종자들을 보면서 과거에 제 모습이 극명하게 보였습니다.

  • 작성자 14.09.19 07:18

    이후 그곳이 주님과 전혀 관계가 없는 세상일(공중권세 잡은 자의 미혹에 빠진)에 몰두하며 개인의 우상화로 더욱더 변질되어감을 보게되었습니다.
    한번 미혹된 사람들은 마음을 돌이키기가 좁은길 가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어떤 대화도 겉돌고 자신들의 정당함과 유회장의 특별함,유회장의 탁월한 지혜가 주님으로 부터 왔다는 확신..
    우선 육신의 동생과 누나들이 원수처럼되었고 30년 넘게 친분을 쌓았던 친구와 지인들로 부터 생면부지 외인 취급이되었습니다
    세월호사건 이후에도 골수파들은 변함없이 비참하게 죽은 유회장을 순교자 처럼 마음에 담고 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을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 작성자 14.09.19 07:34

    @pasture 세상의 어떤 영광도, 개인의 영광이든 타인의 영광이든
    추구하지 못 할것입니다.
    믿는다 하면서 사람에게서 나오는 거룩 해 보이는 말이나
    행동에 미혹되어 그를 특별하게 본다면 이미 주님의 거룩이, 주님의 인격을 가로 챈 결과가 된다고 봅니다.
    특히 유회장은 이러한 것에 자유롭지 못핬고 그러한 것들에 도취되어 주님의 영광을 가로 챈 삶을 살다가 구더기 밥이되어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에 순응하게 된것입니다.
    아직 그 집단에 남아서 주님과 관계 없는 단체 임에도 성렁께서 이끄시는 교회로 착각하고 죽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긍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1.27 10:25

    @pasture 본 글을 쓴 본인 스스로 심히 부끄럽게 생각하며 글을 지우고 싶은 심정 굴뚝 같으나,카페 규정과 댓글 다신 분들께 예의가 아니기에 그냥 둡니다.

    혹,제 댓글에 상처 받으신 분께도 사과드리며 제 안에 주님의 인격의 부재로 저의 겉 사람의 표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