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한말씀 오려봅니다.
경북 울진에 백암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백암온천으로 유명하지요.
거기엔 엘지생활연수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예전에 호텔이었던 것을
직원들 휴양시설로 쓰고 있습니다.
숙박비 무료,식사요금 저렴하고, 온천 공짜고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 노래방
생맥주 아주 저렴합니다.
따라서 몇 안되는 자리를 차지하려고 매월 1일이면 선착순으로 피터지는데
제가 10월 20일-21일 숙박권을 차지했습니다.
해마다 봄이면 제가 따로 속해있는 오토바이 모임이 1박2일로 드라이브 겸 엠티를
다녀오도록 배려하는데 이번 10월은 엘란메니아 정모를 추천합니다.
보통 기름값 제외하고 1박2일에 회비 3만원이면 먹고 마시는데 떡칩니다.
생각 있으시면 운영진께서 검토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동해안 도로를 따라 가는 길도 좋고 가서 온천하고 저녁 먹고 각종 놀이시설에서 놀고
다음날 내륙으로 드라이빙 하면서 내려오는 코스 좋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태워주시는 조건으로...ㅎㅎㅎ
산타님도 마찬가지...ㅎㅎㅎ
안되면 둘이서 제 차 타고 가던가...
첫댓글 오호~~구미가 땡깁니다 ^^*
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빨리 의논해봐야겠습니다.
오옷좋습니다.^^^
발칸형님~~ 한층 업글된 오리엘란이 모시겠습니다.
주말이라 어찌 될 지 모르지만 좋은 의견이십니다~
제작년 엘지생활연수원 2박3일로 친구들과 갔다 재밌게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입구에 LG 씨름단 사진도 인상 적이였구요...올 3월에 가자고 콘도 잡았었는데..아쉽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