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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9:1 그런즉 진실로 첫 언약에도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규례들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느니라.
히9:2 성막이 만들어졌는데 첫째 것은 안에 등잔대와 상과 보여 주는 빵이 있었고 성소라 불리며
히9:3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성막은 지성소라 불리느니라.
히9:4 거기에는 금향로와 돌아가며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었고 이 궤 속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막대기와 언약의 돌 판들이 있었으며
히9:5 이 궤 위에는 긍휼의 자리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었는데 이것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지금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9:6 이제 주께서 이것들을 이와 같이 제정하시매 제사장들이 항상 첫째 성막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수행하였거니와
히9:7 둘째 성막에는 대제사장이 홀로 해마다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잘못으로 인해 자기가 드리는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아니하였으니
히9:8 이로써 [성령님]께서 표적으로 보여 주신 것은 첫째 성막이 아직 서 있는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드러나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라.
히9:9 이 성막은 현재 곧 이때까지의 모형이므로 그 안에서 예물과 희생물을 드렸어도 그것들이 양심에 관한 한 섬긴 자를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으며
히9:10 이 성막은 단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로만 유지되어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되었느니라.
히9: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히9:13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거든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는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히9:15 이런 까닭에 그분께서는 새 상속 언약의 중재자이시니 이것은 첫 상속 언약 아래 있던 범법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영원한 상속 유업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히9:16 상속 언약이 있는 곳에는 또한 반드시 상속 언약하는 자의 죽음이 필히 있어야 하나니
히9:17 상속 언약은 사람들이 죽은 뒤에라야 효력이 있고 상속 언약하는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힘이 없느니라.
히9:18 이러므로 첫 상속 언약도 피 없이 봉헌되지 아니하였나니
히9:19 모세가 율법에 따라 온 백성에게 모든 훈계를 말한 뒤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히9:20 이르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상속 언약의 피라, 하였고
히9:21 또한 성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피를 뿌렸느니라.
히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9:23 그러므로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은 이런 것들로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의 것들 그 자체는 이런 것들보다 더 나은 희생물로 하여야 할지니라.
히9:24 그리스도께서는 손으로 만든 거룩한 처소들 곧 참된 것의 모형들 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하늘 그 자체 안으로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느니라.
히9:25 또 그분께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신을 드려야 할 필요가 없으시니
히9:26 그랬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세상의 창건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라. 그러나 이제 세상 끝에 그분께서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느니라.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히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지구상에 모든 사람은 다 죽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아담범죄 이후 온 인류는 죽습니다
창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창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1: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창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창2:8 ¶ {주} [하나님]께서 동쪽으로 에덴에 동산을 세우시고 자신이 지은 남자를 거기 두셨으며
창2:9 또 {주} [하나님]께서 땅으로부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가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의 한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5 {주} [하나님]께서 남자를 데려다가 에덴의 동산에 두시고 그것을 가꾸고 지키게 하셨더라.
창2:16 {주} [하나님]께서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어도 되나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2:18 ¶ {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조력자를 만들리라, 하시니라.
죄의 삯은 사망(롬6:23)
약1:13 아무도 자기가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1:14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약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창3:1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창3:2 여자가 뱀에게 이르되, 우리가 동산의 나무들의 열매는 먹어도 되나
창3:3 동산의 한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염려하노라, 하셨느니라, 하매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아니하리라.
창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 너희 눈이 열리고 너희가 신들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하니라.
창3:6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창3:7 그들 두 사람의 눈이 열리매 그들이 자기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고는 무화과나무 잎을 함께 엮어 자기들을 위해 앞치마를 만들었더라.
창3:8 그들이 그 날 서늘한 때에 동산에서 거니시는 {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주} [하나님] 앞을 떠나 동산의 나무들 가운데 숨으매
창3:9 {주}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시니
창3:10 그가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벌거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하거늘
창3:11 그분께서 이르시되, 네가 벌거벗은 것을 누가 네게 알려 주었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먹었느냐? 하시니
창3:12 남자가 이르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있으라고 주신 여자 곧 그녀가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매
창3:13 {주} [하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하니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속이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니라.
창3:14 {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창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6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고통과 수태를 크게 늘리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겠고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는 그것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하고 말한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았고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창3:18 또한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창3:19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약1:14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약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창3:23 그런 까닭에 {주} [하나님]께서 에덴의 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사 그의 출처가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창4:1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매 그녀가 수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창4:2 그녀가 다시 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을 지키는 자였으나 가인은 땅을 가는 자였더라.
창4:3 시간이 흐른 뒤에 가인은 땅의 열매 중에서 {주}께 헌물을 가져왔고
창4:4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그것들의 기름 중에서 가져왔는데 {주}께서 아벨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가지셨으나
창4:5 가인과 그의 헌물에는 관심을 갖지 아니하셨으므로 가인이 몹시 분을 내고 그의 얼굴빛이 변하니라.
창4:6 {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분을 내느냐? 어찌하여 네 얼굴빛이 변하였느냐?
창4:7 네가 잘 행하면 너를 받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네가 잘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그의 열망이 네게 있으리니 너는 그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4:8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하니라. 그 뒤에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치려고 일어나 그를 죽이니라.
창4:9 ¶ {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동생을 지키는 자니이까? 하매
창4:10 그분께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동생의 피 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창4:11 땅이 자기 입을 벌려 네 손에서 네 동생의 피를 받았은즉 이제 네가 땅에게 저주를 받았나니
창4:12 네가 땅을 갈아도 이후로는 땅이 자기 효력을 네게 내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땅에서 도망하는 자가 되고 방랑하는 자가 되리라, 하시매
창5:5 아담이 산 전 생애는 구백삼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8 셋의 전 생애는 구백십이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1 에노스의 전 생애는 구백오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4 게난의 전 생애는 구백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17 마할랄레엘의 전 생애는 팔백구십오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20 야렛의 전 생애는 구백육십이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27 므두셀라의 전 생애는 구백육십구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5:31 라멕의 전 생애는 칠백칠십칠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9:28 ¶ 홍수 이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사니라.
창9:29 노아의 전 생애가 구백오십 년이었으며 그가 죽으니라.
창11:27 ¶ 이제 데라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는데
창11:28 하란은 자기가 태어난 땅인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자기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더라.
창11:31 데라가 자기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곧 자기 손자 롯과 자기 며느리 즉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려가니라. 그들이 그들과 함께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 하였으며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창11:32 데라의 생애는 이백오 년이었으며 데라가 하란에서 죽으니라.
창23:1 사라는 백이십칠 세였는데 이것이 사라가 누린 삶의 햇수더라.
창23:2 사라는 기럇아르바에서 죽었는데 바로 그곳은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이니라. 아브라함이 와서 사라로 인해 애곡하며 그녀로 인해 울었더라.
창23:19 이 일 뒤에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 사라를 마므레 앞 막벨라의 밭 굴에 묻었는데 바로 그곳은 가나안 땅에 있는 헤브론이니라.
창25:7 아브라함이 누린 삶의 햇수의 날이 이러하니 곧 백칠십오 년이더라.
창25:8 그때에 아브라함이 숨을 거두니라. 그가 나이가 충분히 들어 늙고 햇수가 차서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매
창25:9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막벨라의 굴에 그를 묻으니라. 이 굴은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으며 마므레 앞에 있는데
창25:10 그 밭은 아브라함이 헷의 아들들에게서 산 것이더라.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묻히니라.
창35:27 ¶ 야곱이 헤브론 곧 아르바의 도시 마므레로 가서 자기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는데 그곳은 아브라함과 이삭이 머물던 곳이더라.
창35:28 이삭의 생애는 백팔십 년이더라.
창35:29 이삭이 늙고 날들이 차서 숨을 거두고 죽어 자기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니 그의 아들들인 에서와 야곱이 그를 묻으니라.
창47:27 ¶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의 고센 지방에 거하였으며 그들이 그 안에서 소유를 취하고 자라나서 크게 번성하였더라.
창47:28 야곱이 이집트 땅에서 십칠 년 동안 살았으므로 이처럼 야곱의 전체 나이가 백사십칠 세더라.
창47:29 이스라엘이 죽어야 할 때가 가까이 이르매 그가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거든 원하노니 네 손을 내 넓적다리 밑으로 넣어 친절하게 진실하게 나를 대접하라. 원하노니 나를 이집트에 묻지 말라.
창47:30 오직 내가 내 조상들과 함께 누우리니 너는 나를 이집트에서 메어다가 그들의 묘지에 나를 묻으라,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리이다, 하니라.
창47:31 야곱이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니 그가 그에게 맹세하매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머리를 숙이니라.
창49:29 또 그가 그들에게 명령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리니 헷 족속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내 조상들과 함께 나를 묻으라.
창49:30 이 굴은 가나안 땅에 있는 마므레 앞의 막벨라 밭에 있노라. 아브라함이 이 밭을 헷 족속 에브론의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로 삼았으므로
창49: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묻혔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묻혔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묻었노라.
창49:32 그 밭과 그 안에 있는 굴은 헷의 자손들에게서 산 것이니라, 하니라.
창49:33 야곱이 자기 아들들에게 명령하기를 마친 뒤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어 자기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니라.
창50:24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사 너희를 이 땅에서 데리고 나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창50: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여기에서 내 뼈를 가지고 올라갈지니라, 하였더라.
창50:26 이렇게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료를 넣고 이집트에서 그를 관에 넣었더라.
신34:5 ¶ 이와 같이 {주}의 종 모세가 {주}의 말씀대로 거기서 모압 땅에서 죽으니라.
민33:38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되는 해 다섯째 달 첫째 날에 제사장 아론이 {주}의 명령대로 호르 산에 올라가 거기서 죽었는데
민33:39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을 때에 나이가 백이십삼 세였더라.
신34:6 그분께서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그를 묻으셨으나 아무도 이 날까지 그의 돌무덤에 대해 알지 못하느니라.
신34:7 ¶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가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어둡지 아니하였고 타고난 힘이 줄지 아니하였더라.
수24:29 ¶ 이 일들 뒤에 {주}의 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백십 세에 죽으매
수24:30 그들이 그를 딤낫세라에 있는 그의 상속 재산의 경계 안에 묻었는데 딤낫세라는 에브라임 산에 있으며 가아스 산 북쪽 편에 있느니라.
수24:31 이스라엘이 여호수아가 사는 모든 날 동안과 여호수아보다 더 오래 산 장로들 곧 {주}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바 그분의 모든 일을 안 자들이 사는 모든 날 동안 {주}를 섬겼더라.
수24:32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가져온 요셉의 뼈를 세겜에 곧 야곱이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아들들로부터 은 백 개를 주고 산 땅에 묻었더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상속 재산이 되었더라.
수24:33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도 죽으매 그들이 그를 그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속한 산에 묻었는데 이 산은 에브라임 산에서 그에게 준 것이었더라.
삼상25:1 사무엘이 죽으매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함께 모여 그를 위해 애곡하며 라마에 있던 그의 집에 그를 묻으니 다윗이 일어나서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사울왕 죽음
삼상31:1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웠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해 쓰러지니라.
삼상31: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맹렬히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멜기수아를 죽이고
삼상31:3 싸움이 사울에게 심히 불리하게 되어 활 쏘는 자들이 그를 맞히매 그가 그 활 쏘는 자들로 인하여 크게 다치니라.
삼상31:4 이에 사울이 자기의 병기 드는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능욕할까 염려하노라, 하였으나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하려 하지 아니하므로 사울이 칼을 취해 그 위에 쓰러지매
삼상31:5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도 마찬가지로 자기 칼 위에 쓰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삼상31:6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병기 드는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삼상31:7 ¶ 골짜기 저편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요르단 저편에 있던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도시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 도시들에 거하니라.
삼상31:8 그 다음 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들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진 것을 보고는
삼상31:9 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긴 뒤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어 자기들의 우상들의 집과 백성 가운데서 그것을 알리게 하며
삼상31: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몸은 벧산 성벽에 묶어 두니라.
삼상31:11 ¶ 야베스길르앗 거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삼상31:12 모든 용맹한 자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가서 사울의 몸과 그의 아들들의 몸을 벧산 성벽에서 취하여 야베스로 돌아와 거기서 그 몸들을 불태우고
삼상31:13 그들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에 있는 나무 밑에 묻고 이레 동안 금식하였더라.
대상10:4 이에 사울이 자기의 병기 드는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능욕할까 염려하노라, 하였으나 그의 병기를 드는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하려 하지 아니하므로 이에 사울이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쓰러지매
대상10:5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도 마찬가지로 칼 위에 쓰러져 죽으니라.
대상10:6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온 집이 함께 죽었더라.
대상10:7 골짜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자기들의 도시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그 도시들에 거하니라.
대상10:8 ¶ 그 다음 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들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진 것을 보고는
대상10:9 그를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취한 뒤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어 자기들의 우상들과 백성에게 소식을 전하게 하며
대상10:10 그의 갑옷은 자기들의 신들의 집에 두고 그의 머리는 다곤의 전에 묶어 두니라.
대상10:11 ¶ 온 야베스길르앗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대상10:12 그들 곧 모든 용맹한 자들이 일어나 사울의 몸과 그의 아들들의 몸을 취하여 야베스로 가져다가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그들의 뼈를 묻고 이레 동안 금식하였더라.
대상10:13 ¶ 이같이 사울은 그가 {주}께 범한 범법으로 인해 죽었더라. 그가 {주}의 말씀을 거역하여 지키지 아니하였으며 또 부리는 영을 지닌 자에게 조언을 구하기 위해 그 영에게 묻고
대상10:14 {주}께 여쭙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를 죽이시고 왕국을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기셨더라.
밧세바의 아들 죽음
삼하11:1 그 해가 지나고 왕들이 싸우러 나아갈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자기 신하들과 온 이스라엘을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더라.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여전히 머물러 있었더라.
삼하11:2 ¶ 저녁때에 다윗이 자기 침상에서 일어나 왕의 집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지붕에서 보았는데 그 여인이 보기에 매우 아름다우므로
삼하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에 관해 물어보게 하였더니 한 사람이 이르되, 이 여인은 엘리암의 딸이요,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라.
삼하11:4 다윗이 사자들을 보내어 그녀를 데려오게 하니 그녀가 그에게로 들어오니라. 그녀가 그녀의 부정함에서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그가 그녀와 함께 누웠고 그녀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삼하11:5 그 여인이 수태하매 사람을 보내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아이를 가졌나이다, 하니라.
삼하11:6 ¶ 다윗이 요압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헷 족속 우리야를 내게로 보내라, 하매 요압이 우리야를 다윗에게로 보내니
삼하11:7 우리야가 그에게 이르매 다윗이 그에게 요압이 어떻게 행하는지, 백성은 어떻게 행하는지 그리고 싸움은 잘 되어 가는지 다그쳐 묻고
삼하11:8 다윗이 또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내려가서 네 발을 씻으라, 하니 우리야가 왕의 집에서 떠나매 왕에게서 온 음식물이 그의 뒤를 따르니라.
삼하11:9 그러나 우리야는 왕의 집 문에서 자기 주의 모든 종들과 함께 자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으므로
삼하11:10 그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우리야가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네가 여행에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네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였느냐? 하매
삼하11:11 우리야가 다윗에게 이르되, 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서 머물고 또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종들이 빈 들에서 진을 치고 있거늘 내가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함께 누우리이까? 왕께서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삼하11:12 다윗이 우리야에게 이르되, 오늘도 여기에서 머무르라. 내일은 내가 너를 떠나가게 하리라, 하매 이에 우리야가 그 날과 그 다음 날에 예루살렘에서 머무니라.
삼하11:13 다윗이 그를 불러서 그로 하여금 자기 앞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게 하니 저녁때에 그가 나가서 자기 주의 종들과 함께 침상에 눕고 자기 집으로 내려가지 아니하니라.
삼하11:14 ¶ 아침이 되매 다윗이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의 손에 보내니라.
삼하11:15 그가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는 우리야를 가장 맹렬한 싸움의 최전방에 두고 그로부터 물러가서 그가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삼하11:16 요압이 도시를 살피고는 자기가 알기에 용맹한 자들이 있던 장소에 우리야를 배치하니
삼하11:17 그 도시의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싸울 때에 다윗의 신하 백성 중에서 몇 사람이 쓰러지고 헷 족속 우리야도 죽으니라.
삼하11:18 ¶ 이에 요압이 사람을 보내어 전쟁에 관한 모든 일을 다윗에게 고하며
삼하11:19 사자에게 명하여 이르되, 네가 전쟁에 관한 일들을 왕께 고하기를 마친 뒤에
삼하11:20 혹시 왕이 진노하여 네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싸울 때에 어찌하여 도시에 그처럼 가까이 갔느냐? 그들이 성벽에서 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삼하11:21 누가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쳤느냐? 한 여인이 성벽에서 맷돌 한 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베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희가 성벽에 가까이 갔느냐? 하시거든 너는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라, 하니라.
삼하11:22 ¶ 이에 사자가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자기를 보내어 알게 한 모든 것을 알리니라.
삼하11:23 사자가 다윗에게 이르되, 확실히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해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덮쳐서 성문 입구에까지 이르렀더니
삼하11:24 활 쏘는 자들이 성벽 위에서 왕의 신하들을 향하여 쏘므로 왕의 신하들 중에서 몇 사람이 죽었고 왕의 종 헷 족속 우리야도 죽었나이다, 하니라.
삼하11:25 그때에 다윗이 사자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는 이 일을 불쾌히 여기지 말라. 칼은 이 사람도 삼키고 저 사람도 삼키나니 그 도시를 향해 더욱 힘써 싸워 그것을 정복하라, 하고 너는 그의 용기를 북돋우라, 하니라.
삼하11:26 ¶ 우리야의 아내가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자기 남편으로 인하여 애곡하니라.
삼하11:27 애곡하는 일을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데려오니 그녀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그러나 다윗이 행한 그 일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니라.
삼하12:1 {주}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그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도시에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부유하고 다른 사람은 가난하였나이다.
삼하12:2 그 부유한 자는 양 떼와 소 떼가 심히 많았으나
삼하12:3 그 가난한 자에게는 자기가 사서 기른 작은 어린 암양 한 마리 외에 아무것도 없었고 그 어린 암양은 그와 그의 자녀들과 함께 있어 같이 자라고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에서 마시고 그의 품에 누웠으므로 그에게는 마치 딸과 같았나이다.
삼하12:4 그런데 어떤 나그네가 그 부자에게 오매 그가 자기 양 떼와 소 떼를 아껴 자기에게 온 여행자를 위해 거기서 잡아 차리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어린양을 빼앗아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해 차렸나이다, 하니라.
삼하12:5 다윗의 분노가 그 사람을 향해 크게 타오르매 그가 나단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반드시 죽을지니라.
삼하12:6 그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 일을 행하였으므로 그 어린양을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하니라.
삼하12:7 ¶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왕이 그 사람이니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나이다.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고 너를 사울의 손에서 건져 냈으며
삼하12:8 또 네 주인의 집을 네게 주고 네 주인의 아내들을 네 품에 주며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을 네게 주었느니라. 만일 그것이 너무 조금이었을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저것을 더 주었으리라.
삼하12:9 어찌하여 네가 {주}의 명령을 업신여기고 그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족속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으며 암몬 자손의 칼로 그를 죽였느니라.
삼하12:10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족속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이제 그런 까닭에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아니하리라.
삼하12:11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네 집에서 너를 대적하는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아내들을 네 눈앞에서 가져다가 네 이웃에게 주리니 이 해가 보는 데서 그가 네 아내들과 함께 누우리라.
삼하12:12 너는 그 일을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해 앞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매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주}께 죄를 지었노라, 하거늘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주}께서도 왕의 죄를 치우셨으므로 왕이 죽지 아니하리이다.
삼하12:14 그러나 이 행동으로 인하여 왕이 {주}의 원수들에게 신성 모독의 큰 기회를 주었으니 왕에게 태어난 아이 또한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니라.
삼하12:15 ¶ 나단이 떠나서 자기 집으로 가니라. 우리야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주}께서 치시매 아이가 심히 앓더라.
삼하12:16 그러므로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청하되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더니
삼하12:17 그의 집 장로들이 일어나 그에게 가서 땅에서 그를 일으키려 하되 그가 원치 아니하고 그들과 함께 빵도 먹지 아니하더라.
삼하12:18 일곱째 날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고하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보라, 아이가 아직 살아 있을 때에 우리가 왕에게 말하여도 왕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셨거늘 아이가 죽은 것을 우리가 그분께 고하면 그분께서 얼마나 자신을 괴롭게 하리요? 하였기 때문이라.
삼하12:19 그러나 자기 신하들이 수군거리는 것을 다윗이 보고는 아이가 죽은 줄을 깨닫고 그러므로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죽었나이다, 하매
다윗왕 죽음
왕상2:10 이처럼 다윗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의 도시에 묻히니라.
왕상2:11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치한 날들이 사십 년이더라. 그가 헤브론에서 칠 년을 통치하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통치하였더라.
대하9:30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통치하니라.
솔로몬왕의 죽음
대하9:31 솔로몬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자기 아버지 다윗의 도시에 묻히니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왕하13:20 ¶ 엘리사가 죽으매 그들이 그를 묻으니라. 새해가 되매 모압 족속의 무리들이 그 땅을 침범하니라.
왕하13:21 그들이 어떤 사람을 묻을 때에, 보라, 그들이 사람들 한 떼가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죽은 사람을 엘리사의 돌무덤에 던지매 그 사람이 밑으로 내려가 엘리사의 뼈에 닿을 때에 소생하여 자기 발로 일어섰더라.
시드기야 왕의 두 아들 죽음
왕하24:16 또 바빌론 왕이 모든 용사 칠천 명과 기술자와 대장장이 천 명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 가되 곧 건강하여 싸움에 능한 모든 자를 사로잡아 가니라.
왕하24:17 ¶ 바빌론 왕이 또 그를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로 고쳤더라.
왕하24:18 시드기야가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립나의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더라.
왕하24:19 그가 여호야김이 행한 모든 것에 따라 {주}의 눈앞에서 악한 것을 행하니라.
왕하24:20 {주}의 분노로 말미암아 마침내 그분께서 그들을 자신 앞에서 쫓아내실 때가 이르렀는데 이때에 예루살렘과 유다에서 시드기야가 바빌론 왕을 배반하니라.
왕하25:1 그의 통치 제구년 시월 곧 그 달 십일에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자기의 온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그것을 향해 진을 치고 그들이 그것을 치려고 사방으로 요새들을 쌓으매
왕하25:2 그 도시가 시드기야 왕의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으며
왕하25:3 사월 구일에 그 도시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의 백성을 위한 빵이 없더라.
왕하25:4 ¶ 그 도시가 함락되매 모든 군사가 밤에 두 성벽 사이에 있던 성문 길 곧 왕의 동산 옆에 있는 길을 따라 도망하였고 (이제 갈대아 사람들이 사방에서 그 도시를 쳤으므로) 왕이 평야를 향한 길로 가니라.
왕하25:5 갈대아 사람들의 군대가 왕을 쫓아가 여리고 평야에서 그를 따라잡으매 그의 온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지니라.
왕하25:6 이에 그들이 왕을 잡아 리블라에 있던 바빌론 왕에게로 데리고 올라가매 그들이 그를 심판하고
왕하25:7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며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놋 족쇄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갔더라.
렘52:5 이에 그 도시가 시드기야 왕의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으며
렘52:6 사월 곧 그 달 구일에 그 도시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의 백성을 위한 빵이 없더라.
렘52:7 그때에 그 도시가 함락되매 모든 군사가 밤에 도시에서 나아가 두 성벽 사이에 있던 성문 길 곧 왕의 동산 옆에 있던 길을 따라 도망하였고 (이제 갈대아 사람들이 사방에서 그 도시를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평야 길로 가니라.
렘52:8 ¶ 그러나 갈대아 사람들의 군대가 왕을 쫓아가 여리고 평야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으매 그의 온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지니라.
렘52:9 그때에 그들이 왕을 잡아 하맛 땅의 리블라에 있던 바빌론 왕에게 끌고 가매 거기서 그가 그를 심판하니라.
렘52:10 바빌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통치자를 죽이니라.
렘52:11 그때에 그가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또 바빌론 왕이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감옥에 가두니라.
히스기야 15년 연장
사38:1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사38:2 그때에 히스기야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주}께 기도하여
사38:3 이르되, 오 {주}여,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통곡하였더라.
사38:4 ¶ 그때에 {주}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사38:5 가서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주}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사38:6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사38:7 {주}가 친히 말한 이 일을 행할 터이니 이것이 {주}로부터 네게 임할 표적이 되리라.
왕하20:1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왕하20:2 그때에 그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돌리고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왕하20:3 오 {주}여,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통곡하였더라.
왕하20:4 이사야가 가운데뜰에 이르기 전에 {주}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왕하20:5 되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주}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리라.
왕하20:6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하라.
왕하20:7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한 덩이를 가져오라, 하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종기에 놓으니 그가 회복되니라.
왕하20:8 ¶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주}께서 나를 낫게 하사 내가 셋째 날에 {주}의 집에 올라가게 하실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왕하20:9 이사야가 이르되, {주}께서 친히 말씀하신 일을 하실 것에 대하여 왕이 {주}에게서 이 표적을 받으리이다. 그림자가 앞으로 십 도 나아가리이까, 혹은 뒤로 십 도 물러가리이까? 하매
왕하20: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 도 내려가는 것은 쉬운 일이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그림자가 뒤로 십 도 물러가게 하소서, 하거늘
왕하20:11 대언자 이사야가 {주}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아하스의 해시계에서 십 도 내려간 그림자를 뒤로 십 도 물러가게 하셨더라.
왕하20:12 ¶ 그때에 발라단의 아들인 바빌론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는 것을 들었으므로 편지와 예물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매
왕하20:13 히스기야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의 귀한 물건과 은과 금과 향료와 귀한 기름이 있는 온 집과 또 자기의 온 병기고와 자기의 보고에서 찾은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었더라. 그의 집과 그의 지배 하에 있던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왕하20:14 ¶ 그때에 대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나이까? 그들이 어디에서 왕에게 왔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이르되, 그들은 먼 나라 곧 바빌론에서 왔나이다, 하거늘
왕하20:15 그가 이르되, 그들이 왕의 집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매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집에 있는 모든 것을 그들이 보았나니 내 보물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하매
왕하20: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주}의 말씀을 들으소서.
왕하20:17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네 집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이 날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빌론으로 옮겨지고 하나도 남지 아니하리라.
왕하20:18 또 그들이 네게서 나올 네 아들들 곧 네가 낳을 아들들 중에서 빼앗아 가리니 그들이 바빌론 왕의 궁궐에서 내시가 되리라, 하시나이다, 하매
왕하20:19 그때에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말한 {주}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나의 날들에 화평과 진리가 있을진대 그 일이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왕하20:20 ¶ 히스기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의 모든 권력과 또 그가 연못과 수로를 만들어 물을 도시 안으로 끌어들인 일은 유다 왕들의 연대기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왕하20:21 히스기야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그의 아들 므낫세가 그를 대신하여 통치하니라.
가룟 유다 죽음
요6:7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하나는 마귀니라, 하시니라.
요6:71 그분께서는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를 가리켜 말씀하셨더라. 그는 곧 열둘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자더라.
요18:2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자주 가셨으므로 그분을 배반한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요18:3 그때에 유다가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넘겨받은 사람들과 직무 수행자들 한 부대를 데리고 등과 횃불과 무기를 가지고 거기로 오니라.
요18:4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임할 모든 일들을 아시고 앞으로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요18:5 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로다, 하시니라. 그분을 배반한 유다도 그들과 함께 서 있더라.
요18:6 그분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로다, 하고 말씀하시매 곧바로 그들이 뒤로 물러가 땅에 쓰러지니라.
요18:7 이에 그분께서 다시 그들에게 묻기를,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하시매 그들이 이르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요18:8 예수님께서 응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내가 그라고 말하였은즉 너희가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은 그들의 길로 가게 하라, 하시니
요18:9 이것은 그분께서 하신 말씀 곧,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게 하려 함이더라.
마27:3 ¶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마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마27:5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마27:6 수제사장들이 그 은들을 거두며 이르되, 그것은 피 값이므로 그것들을 성전 보고에 넣어 두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고
마27:7 의논한 뒤에 나그네들을 묻기 위해 그것들로 토기장이의 밭을 샀더라.
마27:8 그러므로 이 날까지 그 밭을 피 밭이라 하느니라.
마27:9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니라. 일렀으되, 그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 곧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자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인 은 서른 개를 취하여
마27:10 [주]께서 내게 정하신 바와 같이 그것들을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도다, 하였느니라.
행1:18 이제 이 사람이 불법의 대가로 밭을 산 뒤 거꾸로 떨어져 한가운데가 터졌고 그의 모든 창자가 흘러나왔으므로
행1:19 그 일을 예루살렘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알게 되어 그 밭을 자기들 고유의 말로 아겔다마라 하니라. 그것은 곧 피 밭이라는 말이라.
행1:20 시편 책에 기록된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며 아무도 그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소서, 하였고 또, 그의 감독직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나니
모든 선지자도 죽었습니다
역대 왕들도 죽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12사도들도 사도바울도 죽었습니다
칭기즈 칸
나폴레옹
진시황제 - 불로초
연개소문
광계토왕
이들도 죽었습니다
석가모니
공자
맹자
등등
이들도 죽었습니다
사53:2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터이니 그에게는 모양도 없고 우아함도 없으며 우리가 그를 볼 때에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
사53: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53:4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사53: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7 그는 학대를 당하고 고난을 당하였어도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도살장으로 향하는 어린양같이 끌려가며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사53:8 그는 감옥에도 가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밝히 드러내리요? 그는 산 자들의 땅에서 끊어졌으며 내 백성의 범법으로 인하여 매를 맞았도다.
사53:9 또 그는 사악한 자들과 더불어 자기 무덤을 만들었으며 죽어서는 부자와 함께하였으니 이는 그가 폭력을 행사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속임수가 없었기 때문이라.
사53:10 ¶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를 고통에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로다.
사53:11 그가 자기 혼이 해산의 고통을 치른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기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그가 그들의 불법들을 담당하리라.
벧전2:22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
벧전2: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며 오직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시고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벧전2:25 너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 같았으나 지금은 너희 혼의 [목자]요 [감독]이신 분에게로 돌아왔느니라.
고후5:21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 못한 그분을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게 하신 것은 우리가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
히4:13 그분의 눈앞에서 드러나지 아니하는 창조물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에 벌거벗은 채 드러나 있느니라.
히4:14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히4:15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요일3:4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율법도 범하나니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니라.
요일3:5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3:6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11:1 이제 나사로라 하는 어떤 사람이 병들었는데 그는 마리아와 그녀의 언니 마르다의 고을 베다니 출신이더라.
요11:2 (그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분의 발을 닦던 자더라. 그녀의 오라비 나사로가 병들었더라.)
요11:3 그러므로 그의 누이들이 그분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소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매
요11:4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니 [하나님]의 [아들]이 그것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리라, 하시더라.
요11:5 이제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그녀의 여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라.
요11:6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가 병들었다는 것을 들으신 뒤에 자신이 계시던 같은 장소에서 이틀을 더 머무시고
요11:7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다시 유대로 들어가자, 하시매
요11:8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최근에 유대인들이 돌로 선생님을 치려 하였는데 또 거기로 가시나이까? 하니
요11:9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낮에 열두 시간이 있지 아니하냐? 사람이 만일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되
요11: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걸려 넘어지느니라, 하시니라.
요11:11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그 뒤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자는도다. 그러나 내가 그를 잠에서 깨우러 가노라, 하시니
요11:12 이에 그분의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그가 잠자면 좋아지리이다, 하니라.
요11:1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의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으되 그들은 그분께서 잠자며 쉬는 것에 대해 말씀하신 줄로 생각하니
요11:14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분명하게 이르시되,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요11:15 내가 거기에 있지 아니하였던 것을 너희를 위해 기뻐하노니 이것은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에게로 가자, 하시매
요11:16 그때에 디두모라 하는 도마가 자기 동료 제자들에게 이르되, 우리도 그분과 함께 죽으러 가자, 하니라.
요11: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와서 보시니 그가 무덤에 누운 지 이미 나흘이나 되었더라.
요11:18 이제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십오 스타디온쯤 떨어진 가까운 곳이므로
요11:19 유대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와서 그들의 오라비에 관하여 그들을 위로하더라.
요11:20 그때에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가서 그분을 맞이하되 마리아는 여전히 집에 앉아 있더라.
요11:21 그때에 마르다가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이다.
요11:22 그러나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께 주실 줄 내가 아나이다, 하니
요11:23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일어나리라, 하시니라.
요11:24 마르다가 그분께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할 때에 그가 다시 일어날 줄 내가 아나이다, 하매
요11:2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6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요11:27 그녀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하오이다, [주]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하니라.
요11:28 이렇게 말하고 그녀가 자기 길로 가서 은밀히 자기 동생 마리아를 불러 이르되, 선생님께서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하니
요11:29 그녀가 그 말을 듣고 급히 일어나 그분께 가더라.
요11:30 이제 예수님께서는 아직 고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그분을 맞이했던 곳에 계시더라.
요11:31 그때에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그녀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녀가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그녀가 무덤에서 슬피 울려고 무덤에 간다, 하며 그녀를 따라가니라.
요11:32 그때에 마리아가 예수님 계신 곳에 와서 그분을 보고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려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으리이다, 하더라.
요11:3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녀가 우는 것과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영으로 신음하시며 괴로워하시고
요11:34 이르시되, 너희가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와서 보시옵소서, 하매
요11:35 예수님께서 우시더라.
요11:36 이에 유대인들이 이르되, 보라, 그분께서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고
요11:37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이르되, 눈먼 자의 눈을 열어 준 이 사람이 이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느냐? 하더라.
요11:38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 속으로 신음하시며 무덤에 가셨는데 그 무덤은 동굴이며 그 위에 돌이 놓였더라.
요11:39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매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가 죽은 지 나흘이 되었으므로 지금은 그에게서 냄새가 나나이다, 하니
요11:40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말하기를, 네가 믿고자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라.
요11:41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11:42 아버지께서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곁에 서 있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그것을 말하였사오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이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시니라.
요11:43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큰 소리로 외쳐, 나사로야, 나오라, 하시니
요11:44 죽은 자가 수의로 손발이 묶인 채 나오는데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묶였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를 풀어 주어 그가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11:45 그때에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본 유대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그분을 믿었으나
요11:46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길로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그들에게 고하니라.
요16:1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라.
요16:2 그들이 너희를 회당들에서 내쫓을 것이요 참으로 때가 이르면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자기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리라.
요16:3 그들이 너희에게 이 일들을 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요16: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그때가 올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미 그것들을 일러 주었음을 너희가 기억하게 하려 함이라. 또 처음에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기 때문이니라.
요16:5 그러나 지금 내가 내 길로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아무도,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내게 묻지 아니하고
요16:6 도리어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였으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요16:7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요16:8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요16: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요16:12 내가 아직 너희에게 말할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하지 못하리라.
요16: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을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요16:14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요16:15 [아버지]께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께서 내게서 가져다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하였노라.
요16: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다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요16:17 이에 그분의 제자들 중의 몇 사람이 자기들끼리 이르되, 그분께서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다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하시는데 이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요16:18 그러므로 이르되, 그분께서, 조금 있으면, 하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무슨 말씀이냐? 그분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노라, 하거늘
요16:19 이제 예수님께서 그들이 자기에게 묻고자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다시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리라, 하고 말한 것에 대해 너희가 너희끼리 문의하느냐?
요16:2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슬피 울며 애통할 터이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또 너희는 근심할 터이나 너희 근심이 기쁨으로 변하리라.
요16:21 여자가 산고를 겪으면 자기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거니와 아이를 낳으면 곧바로 세상에 사람이 난 기쁨으로 인해 다시는 그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요16:22 그러므로 지금은 너희에게 근심이 있으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요, 아무도 너희에게서 너희 기쁨을 빼앗지 못하리라.
요16: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구하지 아니하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받으리니 이로써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5 내가 이 일들을 비유로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가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너희에게 보이리니
요16: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아버지]께 기도하겠다고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노니
요16: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며 또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
요16:28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라.
요16:29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이르되, 보소서, 이제는 주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도 말씀하지 아니하시니
요16:30 이제야 우리가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아무도 주께 여쭐 필요가 없는 줄 확신하나이다. 이로써 주께서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줄을 우리가 믿나이다, 하매
요16: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요16:32 보라, 너희가 흩어지되 각각 자기 길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버려둘 때가 오나니 참으로 이제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
요16: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마27:20 그러나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그들이 바라바를 요구하고 예수님을 죽이게 하매
마27:21 총독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이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하거늘
마27:22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하니 그들이 다 그에게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매
마27:23 총독이 이르되, 무슨 까닭이냐,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거늘 그들이 더욱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더라.
마27:24 ¶ 빌라도가 자기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매
마27:25 이에 온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하니라.
마27:26 ¶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니라.
요19:1 그때에 빌라도가 이런 까닭에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요19:2 군사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자주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고
요19:3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며 손으로 그분을 때리더라.
요19:4 그러므로 빌라도가 다시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를 데리고 너희에게로 나오나니 이것은 내가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함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함이라, 하더라.
요19: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가시나무로 엮은 관을 쓰고 자주색 긴 옷을 걸치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을 보라! 하니라.
요19:6 그러므로 수제사장들과 직무 수행자들이 그분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하거늘
요19:7 유대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거니와 우리 법에 따라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리니 이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라.
롬5:6 우리가 아직 힘이 없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정하신 때가 되어 경건치 아니한 자들을 위해 죽으셨느니라.
롬5:7 의로운 사람을 위해 죽으려는 자가 거의 없고 선한 사람을 위해 감히 죽고자 하는 자가 혹 있거니와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롬5:10 이는 우리가 원수였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을진대 화해하게 된 자로서 더욱더 그분의 생명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
롬5:11 그러할 뿐 아니라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제 속죄를 받았으며 그분을 통해 또한 [하나님]을 기뻐하느니라.
롬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롬5:13 (율법이 올 때까지 죄가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롬5: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법과 같은 종류의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는데 아담은 오셔야 할 분의 모형이니라.
롬5:15 그러나 거저 주시는 이 선물은 또한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의 범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죽었을진대 [하나님]의 은혜와 또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넘쳤기 때문이니라.
롬5:16 또 이 선물은 죄 지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과 같지 아니하니 이는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으나 많은 범죄로 인한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은 칭의에 이르기 때문이니라.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롬5:18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
롬5:19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로운 자가 되리라.
롬5:20 또한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넘치게 하려 함이거니와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더욱더 넘쳤나니
롬5:21 이것은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것 같이 은혜도 의를 통해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요20:1 주의 첫날 일찍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돌무덤에 와서 돌이 돌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요20:2 이에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주]를 돌무덤에서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요20:3 그러므로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아가 돌무덤으로 가니라.
요20:4 이처럼 그들 둘이 같이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를 앞질러 달려가서 먼저 돌무덤에 이르렀더라.
요20:5 그가 몸을 구부려 안을 들여다보고 아마포가 놓인 것을 보았으나 아직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라.
요20:6 그 뒤 시몬 베드로가 그를 따라와서 돌무덤에 들어가 보매 아마포가 놓여 있고
요20:7 또 그분의 머리 주변에 있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함께 개인 채 한 곳에 따로 놓여 있더라.
요20:8 그제야 돌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으니
요20:9 이는 그들이, 그가 반드시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나야 하리라, 하신 성경 기록을 아직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더라.
요20:10 이에 제자들이 다시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요20:11 ¶ 그러나 마리아는 바깥의 돌무덤에 서서 슬피 울더라. 그녀가 슬피 울면서 몸을 구부려 돌무덤 속을 들여다보고는
요20:12 흰옷을 입은 두 천사가 예수님의 몸이 놓였던 곳에 하나는 머리 쪽에 다른 하나는 발 쪽에 앉은 것을 보니라.
요20:13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슬피 우느냐? 하니 그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 [주]를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더라.
요20:14 그녀가 이렇게 말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요20:15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슬피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그녀는 그분을 동산지기로 생각하고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당신이 그분을 여기서 옮기셨거든 그분을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일러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리이다, 하매
요20:16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마리아야, 하시거늘 그녀가 돌이켜 그분께, 랍보니여, 하니 이것은, 선생님이여, 라는 말이라.
요20:17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요20: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자기가 [주]를 보았으며 또 그분께서 자기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셨다고 말하니라.
요20:19 ¶ 그 뒤 같은 날 곧 주의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서 문들을 닫았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라.
요20:20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기의 두 손과 자기의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이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주]를 보고 반가워하더라.
요20: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
요20:22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들 위에 숨을 내쉬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령]을 받으라.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들이든지 사면하면 그것들이 사면될 것이요, 누구의 죄들이든지 그대로 두면 그것들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20:24 ¶ 그러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더라.
요20: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였으나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분의 두 손의 못 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요20:26 ¶ 여드레가 지나서 그분의 제자들이 다시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더라. 그때에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한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요20:27 그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요20:28 도마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요20:2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요20:30 ¶ 진실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표적들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20:31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1:1 이 일들 뒤에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다시 자기를 보이셨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자기를 보이시니라.
요21: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출신의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있더라.
요21: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그들이 그에게, 우리도 함께 가노라, 하고 그들이 나아가 즉시 배에 올랐으나 그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라.
요21:4 그러나 이제 아침이 될 때에 예수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님이신 줄 알지 못하더라.
요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대답하되, 없나이다, 하매
요21: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얻으리라, 하시므로 그들이 던졌더니 이제 물고기가 많아 그들이 그물을 당길 수 없더라.
요21:7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그분은 [주]시라, 하니 이제 시몬 베드로가 그분이 [주]시란 말을 듣고는 (벗고 있었으므로) 어부의 덧옷을 걸친 뒤 바다로 뛰어들더라.
요21:8 다른 제자들은 (땅에서 멀리 있지 않고 이백 큐빗쯤 되는 곳에 있었으므로) 작은 배를 타고 가서 물고기가 담긴 그물을 끌고 오니라.
요21:9 그들이 땅에 올라와 곧바로 숯불이 거기 있음을 보았는데 그 위에 물고기가 놓여 있고 빵도 있더라.
요21:1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지금 너희가 잡은 물고기를 가져오라, 하시매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큰 물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땅으로 끌어당기니 백쉰세 마리나 있더라. 거기 있던 모든 것이 이같이 많았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요21:1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와서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그분이 [주]신 줄 알므로 아무도, 선생님이 누구시니이까? 하고 감히 그분께 묻지 아니하더라.
요21:13 이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빵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요21:14 이제 이것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신 뒤에 세 번째 자기 제자들에게 자기를 보이신 것이더라.
요21:15 ¶ 이처럼 그들이 먹은 뒤에 예수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요21:16 다시 두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하시고
요21:17 세 번째 그에게 이르시되,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그분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말씀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며 그분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 양들을 먹이라.
요21:18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원하는 곳으로 다녔으나 늙어서는 네가 네 손을 내밀 터인즉 다른 사람이 네게 띠를 띠워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하시니라.
요21:19 그분께서 그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 표적으로 보여 주시며 이것을 말씀하시니라. 그분께서 이것을 말씀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요21:20 그때에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또한 만찬 자리에서 그분의 가슴에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누구니이까? 하고 말한 자더라.
요21: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하니
요21: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요21:23 그때에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이 말씀이 형제들 가운데 널리 퍼졌으나 예수님은 그에게,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 것을 내가 원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셨더라.
요21:24 이것들을 증언하고 이것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요21:25 예수님께서 행하신 다른 일들도 많으므로 만일 그것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심지어 이 세상이라도 기록된 책들을 담지 못할 줄로 나는 생각하노라. 아멘.
행1:3 그분께서 수난을 받으신 뒤에 또한 자신이 살아 계심을 절대 확실한 많은 증거들로 그들에게 보여 주시고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것들을 말씀하시고
행1:4 또 그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느니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 약속하신 것에 대해서는 너희가 내게서 들었나니
행1:5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행1:6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왔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행1:7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1:8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뒤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9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행1:10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행1:11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말씀 정상효 전도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