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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가을 행복
베 베 추천 12 조회 1,735 13.11.08 20:12 댓글 1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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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2 08:23

    진한 찌개의 맛
    슬픔일도 없는
    베베님
    가을이 펄럭입니다
    생애 이만큼 행복한 때도 없노라 매일 고백하며 살아야 마땅하지만
    인간인지라 화내고 억지부리며 삽니다
    이시간도 죽음과 사투를 부리고 병마와 싸우고있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참 몹쓸일이지요
    좋은글에 항상 위로받습니다

  • 작성자 13.11.13 20:53



    가을이 되면
    잘 살았나 되돌아봐지지요
    축복은행님께서도 그러셨지요
    수필도 쓰시고 다재다능하신 축복은행 시인님
    가을에 더욱 풍성한 글들 많이 써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13.11.12 12:21

    엇그제 불어온 찬바람으로 낙옆들이 우수수 다 떨어져 거리 한곳에 바람따라 수북히 쌓여 있네요...
    이제는 가을과 안녕할때 인것 같아요...젤로 좋아하는 가을과...우린 또 한해 늙어가겠구요...
    좋은글과 ...감미로운 피아노 소리가 가슴을 촉촉히 적십니다... 가을아...이젠안녕~!! ^^

  • 작성자 13.11.13 20:54




    비와 바람으로 낙엽이 많이 떨어졌겠지요
    아직도 가을은 남은 것 같은데
    기온은 뚝 떨어졌지요
    그 덕에 감기도 동침 중입니다만
    가을아 이제 안녕 하기 전에 할 일 있어!
    잡고 싶습니다요. 서비..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3 20:56




    배 시인님의 아름다운 겨울 시를 감상했습니다
    신나는 음원에 실은 겨울을 느꼈네요
    가을이 가고 올 겨울을 기다려봅니다
    향기 풀풀 날리시고 건강하세요
    배 시인님


  • 13.11.12 20:00

    가을 사랑행복
    오랜만에 음악과 화려한 영상으로
    느끼면서 감상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변함 없는 왕성한 작품활동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11.13 20:57




    오랜만이라시니 베베방에 더러 오셨나 봅니다
    처음 뵙니다
    허수아비사랑님 흔적 없어 그냥 여기다 인사드립니다
    변함없이 격려해 주실 거지요
    반가운 마음을 전하면서
    허수아비사랑님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3.11.12 21:30

    산등성이를 훑어 온 바람이 고개를 넘는걸 보니 만추인 것 같습니다
    미인 단명이라더니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이기에 짧다고 느끼기엔
    너무나 아쉬운 계절. 떠나고 보내는 마음 어찌 같을까
    다음을 기약함은 이별인양 너무 애처롭기만 합니다
    베베님 늘 즐거운 날 되옵소서

  • 작성자 13.11.13 20:58



    가을 미인
    미인 단명
    가을이지만 좀 오래 머물러 주었으면
    마음으로 간절히 빌어봤답니다
    가을 길을 걸으면서 말이죠


  • 13.11.12 23:19


    겨울 그루터기에 걸린 늦가을이 주는 스산함과 쓸쓸함
    괜한 모를 상실감에 젖어드는 때이기도한 이 계절은
    다가오는 겨울을 예비하기 위한 채움의 시기이기에
    깊고 넓은 가슴으로 머물 때 행복은 무시로 하염없이
    다가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 몸은 추워도
    마음 따뜻히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11.13 20:59




    행복은 마음에 있어서
    가을에 행복
    겨울에도 행복
    매일 행복하기로
    흔적에 감사합니다



  • 13.11.13 06:17

    가을행복이 주는걸 헤아려 보았네요.
    풍성함에 베품을 가지고 있는지~
    주고 주어도 아쉬운 사랑이 있는지~
    절제할줄 아는 삶인지~등등

    베베님.
    이른아침 숙연하게 헤아려 봅니다.
    묵묵히 떠나는 가을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3.11.13 21:00




    가을에는 돌아보며
    지나온 길 돌아보고
    겨울 차비를 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러나 가을은 너무 좋아요
    가지 말았으면 하지요
    겨울에도 부를 노래가 있겠지만요
    김 시인님 늦은 답 송구한 감사입니다


  • 13.11.13 18:47

    베베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어느새 또 새로운 글이 많이 지나
    지각입니다. ㅎ ㅎ ㅎ

    청명한 공기가 가슴속을 헤집고
    나붓떨어지는 갈잎에
    긴 한숨에 쉬어가던
    땅에묻혀 새 생명의 기반이 되기때문에
    떨어진다 해도 다 슬픈것은 아니지요.

    님의 시한구절에 머물면서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며
    슬퍼 할일만은 아니라는것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또다른 생명을 얻기위한
    기반이되니 또다른 희망을 갖고
    살아야 겠다 다짐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님의 고운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11.13 21:02



    오늘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무리를 했네요
    마침 집에 김장 한다고 150포기를 절였습니다
    새벽에는 베베가 다 씻을 거고요
    식구들이 모였네요
    김장 준비하냐고 일을 지금껏 했고
    감기가 완전치 않아 곤해도 오늘은 기필코!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향기 시 내내 풀어헤쳐 주세요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포근하신 밤 꿀잠 드십시요
    감사합니다



  • 13.11.13 21:51

    저도 가을 행복에 젖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베베님~^^

  • 작성자 13.11.15 04:36



    안녕하세요. 코람대오님
    행복은 절로 옵니다
    마음에 행복의 씨앗을 뿌리면 말이죠
    가까이 있는 행복 눈치 채기
    반갑습니다. 코람대오님
    왕팬이시죠



  • 13.11.13 21:58

    법정 스님의 말씀이 생각 나게 하는 시압니다
    현대인의 바쁘다는 일상 타습 속에서도
    가을을 느껴보는 마음의 뜰을 가진
    시인님
    오늘도 저를 돌아보며
    저의 가을 뜰안도 가꾸어가야 하겠다는
    다짐 해 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1.15 04:38




    법정 스님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포카혼타스님께는 도력이 느껴지십니다
    돌아봐진다시니 제가 작은 손을 모으게 됩니다
    도인 같으신 포카혼타스님
    신 새벽에 대화를 창으로 나눈다 생각하니
    가슴 뿌듯해지는 도반과 함께인 듯 하여
    기쁨 가득합니다
    건강하셔서 자주 오시기를
    격려도 훈수도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추위에 건강 주의하세요
    포카혼타스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5 04:39



    어제는 폭탄 일을 했지요
    새벽부터 말이죠
    합하여 일을 하면 선을 이룬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많은 것도 손들이 모이니 마음과 동해서
    거뜬히 해 치우게 되지요
    요즘은 합창 연수로 마음도 달뜨고 할 일이 은근 많아요
    김장 잘 해 내실 거지요
    낮은음자리님의 애정스런 말씀들에
    눈물 아롱지는 감동이 입니다!
    건강하시기를 우리 손가락 걸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5 04:42



    목이 쉴 때는 초류 음식과 안산 죽염, 생강차 등을 마시면 어떨까 합니다
    출퇴근 하시며 목을 소금물로 헹구시고 그쵸
    목을 많이 쓰시니 목 관리를 잘 해야 되던데요
    뭐든 실천으로 옮겨서 단두리 잘 하시자고요
    저도 신경 많이 쓴답니다
    가을이 되면 마음도 같이 가을이 되지요
    자연스런 현상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늘도 가을 갈무리 건강하기로 해요
    감기 거의 잡힌 것 같습니다
    어제 숙면을 해서요
    감사드립니다. 낮은음자리님
    애정살콤하신!


  • 13.11.14 08:18

    고운 시심에 빠졌다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3.11.15 04:43



    반갑습니다. 향천 조위제 시인님
    먼 길 오셨네요
    시인님의 시도 감상했더랬는데요
    같은 그대가머문자리 카페에서 글을 나누니
    영광입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들러 주시고
    저도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3.11.14 18:01

    가을을 붙잡아두고 싶지만
    보내야 내년에 고운단풍으로 다시 돌아오지요
    감기 빨리 낳으시고 생강차 따뜻하게 드세요
    밖이 어둡습니다
    편안하고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13.11.15 04:45



    맞으시지요
    가는 세월 잡을 수 없으니 가라 가라 하고선
    다음 가을 오기를 기다리지요
    언젠가 반드시 올 그 가을을 말이죠
    감기 많이 나았습니다
    염려지덕에 말이죠
    생강차는 하도 끓여 먹어대어 작년에 만든
    생강차 동이 났습니다
    어두운 밤 지금도 그러네요
    곧 해 뜰 시간이 오고 있는 지금
    나그네906님 건강하시죠
    자녀들 공부도 잘 하시니 얼마나 흐뭇하실까요
    반갑습니다. 다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5 04:48



    다녀 가셨군요
    제 주위를 맴돌다 가셨군요
    어쩐지 제 주변이 따사로이 느껴지던 걸요
    시마다 주시는 아름다움에 절창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시는 그 분으로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그곳에서
    귀인 오셨다 가셨는데
    감만 잡고 모시질 못했네요
    하지만 창으로 이렇게 방가방가! 하지요
    God be blessed!


  • 13.11.20 23:01

    이번 가을에도 행복했습니다
    베베님의 많은 가을 사랑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요. 베베니임~^^

  • 작성자 13.11.21 21:42



    더불어 행복하였으면 했는데
    참 행복합니다
    가을이어서 그간 참 행복했습니다
    저도 말이죠
    코람대오님 하고 크게 불러 봅니다
    흔적을 너무 많이 두셨네요


  • 13.11.22 08:54

    겨울에 방금 지난 가을, 추억하는 느낌입니다.

    다들 추억은 아름답다고 합니다. 좋은 것은 더욱 좋아지고, 그렇지 않은 것도 강도가 약해지니까 이해할 정도로 희석이 되는 것이 추억인가 봅니다.

  • 작성자 13.11.23 21:09



    대가족님의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마음을 내려두신 듯
    기쁜 주말 되고 계시겠지요
    겨울 문턱 같기도 하고
    가을 끝자락이기도 하고
    계절을 넘나드는 요즘이지만
    오늘은 따사로운 봄볕을 가진 영락없는 가을이더군요


  • 14.01.17 09:23

    가을이 올 때
    이미 예정된 이별의 슬픔을 안고 오는 걸 아셨군요.

    늦가을 낙엽의 무덤을 보며 눈시울을 적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 낙엽들은 행복할 것이라 위로하며...

    아마 자기들끼리 모여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를 속삭이겠죠.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하며...

    긴 기다림과 짧은 만남, 그리고 안타까운 이별.
    가을이 마치 우리네들 생을 닮은 듯합니다.

    영상 편지지가 필요해서 이리저리 나그네처럼 헤매다가 이 카페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시인님 글을 별로 보지 않습니다.
    봐도 대충 스치듯 보죠.

    이유는~ 다른 글들을 정독하고 나면
    다음에 제가 글을 쓸 때 자꾸 다른 분들의 시어가 튀어 나오더군요.

  • 작성자 14.01.17 13:45



    다른 시글들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기도 할 겁니다
    가을을 좋아하시는 남자분들
    여인들도 마찬가지지요
    가을 여인들이 얼마나 가을을 타는지 모르시지요
    시에 따라 써보긴 했습니다만
    가을에 가장 가을 글이 많이 나온 걸 보면
    저도 가을을 무척이나 좋아하는가 봅니다
    시인님 멀리까지 오셔서 많이 읽어주신 고마움을
    같은 카페에서 활동하게 되어 영광 중 영광입니다
    박종흔 사부님!




  • 14.01.17 09:27

    제 향이 퇴색되고 밥인지 죽인지 분간할 수 없는 짬뽕으로 변하는 걸 느꼈습니다.
    제 짝이 아직 교직에 있는데 그 문제 때문에 충고를 하더군요.
    좋은 글들을 많이 봐야 한다고.
    그래야 실력이 는다고.

    ^^
    그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결국 한 마디 하면서 제 고집에 두 손 들더군요.
    “하여간 그놈의 고집은....”
    ^^
    아~ 광주에 사시는 시인님을 뵈러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그 시인님이 베베 시인님을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시인님의 방을 찾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행복한 겨울 되세요.^^

  • 작성자 14.01.17 13:47



    좋으신 반려와 함께시니 더욱 힘차게 시 향연을 벌이실 수 있어
    지극 행복이시지요
    한 고집 하시나 보십니다
    아하 광주 어느 분께서요
    저는 짐작이 안 되옵니다만
    좋은 인연 둘러둘러 이렇게도 만나오니
    인연은 그저 오는 것이 아니고
    섭리가 있을까 하기도 하고요
    시인님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 초보라서요
    감사한 마음 지극함으로 받자오며
    행복의 겨울에도 사모님과 거룩하도록
    건강하시고 복 되시기 바랍니다



  • 14.01.19 01:53

    가을 여인 사랑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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