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1에 이어
(3) 주익 및 미익
주익으로 넘어가보면 B형의 또 다른 특징인 플랩의 형태가 정확히 재현되어 있다. 비싼 킷임에도 불구하고 전면의 에일러론과 플랩 부분의 가동 재현은 되어있지 않다.

[주익부품은 별도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기종마다 형태가 다른 주익형태를 재현하기 위해 아예 통째로 주익부품을 갈아주는 분할 입니다.]


[주익으로 넘어가보면 B형의 또 다른 특징인 플랩의 형태가 정확히 재현되어 있다. 비싼 킷임에도 불구하고 전면의 에일러론과 플랩 부분의 가동 재현은 되어있지 않다.
]


[주익부품 역시 패널라인들은 플러스 몰드 입니다. 그리고 동체에도 까먹었지만 리벳이 전혀 없습니다. 다 찍어줘야한다는 소리..]

[그리고 사출상태 역시 상당히 거칩니다. 요새처럼 방전금형을 쓴것도 아닐텐데.. 금형관리를 제대로 못했는지 곳곳에 사출과정중에 생긴 작은 흠집들이 즐비합니다.]
역시나 플러스몰드 이며 상당히 투박합니다. 표면의 거칠기는 여전히 문제점 중 하나

팬톰의 주익은 전통적으로 상하로 분리되어 동체에 접착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 제품도 충실히 그 방식을 따르고 있다. 랜딩기어의 수납부분의 디테일은 거의 생략되어 있다. 볼륨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합니다..

[팬톰의 주익은 전통적으로 상하로 분리되어 동체에 접착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 제품도 충실히 그 방식을 따르고 있다. 랜딩기어의 수납부분의 디테일은 거의 생략되어 있다. 볼륨도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합니다..]

[역시 전체 플러스몰드에 무리벳팅.. 사출상태 여깃 보시듯 거칠다]


[랜딩기어 수납부의 볼륨이나 디테일도 대충처리한듯 싶어 약간 아쉬운 부분 ]
주익은 비교적 B 형의 특징을 비교적 잘 살리고 있는 형태로 특히 폭이 좁은 타이어를 장착한 초기형 기종답게 주익 읫면의 타이어 수납부분이 평편한 것을 잘 재현해내고 있습니다.

미익부분 역시 특유의 슬랩이 추가된 특징을 잘 재현해 내었습니다. 플러스 라인인 것은 역시 문제점중 하나이고 중간부분의 보강된 리벳 재현이 안되어 있는점도 문제점 중 하나!

[수평미익의 경우 앞부분에 슬랫까지 빠짐없이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플러스 패널라인과 리벳이 전혀 찍혀있지 않다는 점]
(4) 랜딩기어
랜딩기어 부분은 나름대로 볼륨과 디테일이 좋은 부품중 하나이다. 특히 타이어 부분의 휠 부분의 디테일과 재질감이 우수한 편입니다.


[랜딩기어는 비교적 무난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이착륙시 항력을 더 받기위한 랜딩기어 들림재현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랜딩기어 부분은 단순하면서 정확하게 형태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납부 부분의 디테일은 충분하지 않은데.. 간간히 배선 비슷한것만 표현되어 있을뿐 상대적으로 볼륨이 다소 약해 보입니다.



[휠의 디테일은 당시로는 무난한 정도였으나 이번에 나온 아카데미 제품에 비해서는 확실히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랜딩기어 덮개는 여러조각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몰드까지 재현한것은 좋치만.. 역시 이 제품에도 내부에 밀핀자국이 있습니다.]





[랜딩기어 수납부는 앞서 말했듯 볼륨감이나 디테일이 많이 부족합니다.]
(5) 엔진
엔진은 초기형 기체의 특징인 J79-GE-8 엔진을 잘 재현한 것으로 노즐이 후기형인 J 형에 비해 다소 짧은게 특징입니다. 나름대로 안쪽의 팬까지 재현한 디테일이 좋은편입니다만 종류가 노즐이 열린형태로만 들어있어 착륙형태만 재현이 가능하다는게 아운 부분입니다.



[엔진은 초기형 기체의 특징인 J79-GE-8 엔진을 잘 재현한 것으로 노즐이 후기형인 J 형에 비해 다소 짧은게 특징입니다. 나름대로 안쪽의 팬까지 재현한 디테일이 좋은편입니다만 종류가 노즐이 열린형태로만 들어있어 착륙형태만 재현이 가능하다는게 아운 부분입니다]

[또한 엔진노즐 내부의 무늬가 없이 그냥 민짜입니다.]

[다른 무장런너에 엔진노즐 한벌이 더 들어있는데 아마 N형걸로 보입니다.]










PT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