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항공, 다음달까지 승무원 200명 채용!
대한항공은 빠르면 다음달 내에 200명의 승무원을 채용한다.
한진해운 지원 리스크 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지만 당분간 내부 구조조정은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연말에는 일반직 공채도 진행됨에 따라
올해 총 채용예정인원은 1000명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많이 채용한다.
노선 수와 비행기 수가 유지돼 인력을 감축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더불어 항공업황도 나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한 2437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조만간 인력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도 승무원 수를 줄일거라는 얘기가 나왔다.
한진해운 관련 지출 등 재무 리스크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한진해운을 인수한 한진해운의 발행 영구채 2200억원이 전액 손실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실적도 부담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약 563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867%에 이른다. 또한 단기차입금도 8624억원에 달해
구조조정설이 직원들 내에서 퍼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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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와 생각보다 많이 뽑네요 ~
진짜 200명이면 생각보다 많이 뽑네요ㅎ
대한항공 준비하시는분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