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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도보후기 9월17일(토)안산 노적봉과 조각공원
청보라 추천 0 조회 159 22.09.17 21:0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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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17 21:42

    첫댓글 구름낀 하늘에 살랑바람을 느끼면서 단풍터널을 지나 노적봉 폭포에
    도착하니 분수와 폭포수가 가동되어 시원한 물소리에 가슴이 탁 트였고
    계단식 장미공원은 시든 꽃들도 있지만 활짝핀 색색의 장미들도 있었고
    성호공원은 조각 작품보다도 근린공원으로 걷기 좋았던 공원 이었으며
    식물원은 덮다는 단점이 있어 오래 머물지 못해 지나가며 하루를 보낸
    길님들의 모습 남겨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22.09.17 21:49

    한대를 지나서 걷는 나무숲길이, 노적봉 단풍둘레길이 너무 좋았습니다.
    뜻밖의 꽃무릇을 발견하것이 심마니가 산삼 발견한거처럼 무척 반가웠어요.ㅎ

    맛난 열무에 먹는 바지락칼국수 빨간단풍으로 물들때 가서 또 먹고싶네요.
    기적님 편안밤되세요.~

  • 22.09.17 21:59

    초록 소나무와 빨간 꽃무릇의 어우러짐은 꽃에 얽힌 전설처럼 애틋한 사랑과 그리움으로 다가옵니다.
    청보라님~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앞 뒤로 부지런히 다니시며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워하는 길벗 들의 모습 세세히 담아주시랴 정리해서 올리시랴 애쓰셨어요~ 감사드리며 평안한 밤 되세요~^^

  • 작성자 22.09.17 22:08

    호압사에 이어 연속적으로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단풍 휘날릴때 다시 가보고싶은 길 함께였음 좋겠습니다.ㅎ
    라일락향기님 제사진 멋지네요.
    감사드립니다.~

  • 22.09.17 22:05

  • 작성자 22.09.17 22:12

    구도 잘 잡으셨네요.
    고맙습니다.~

  • 22.09.17 22:06

  • 22.09.17 22:06

  • 22.09.17 22:07

  • 22.09.17 22:07

  • 작성자 22.09.17 22:10

    그때쯤이면 저 댑싸리도 예쁘게 물들겠지요.~

  • 22.09.17 22:08

  • 22.09.17 22:16

  • 22.09.17 22:16

  • 22.09.17 22:31

    어머~넘 멋져서 가을에 기적님께
    앵콜을 부탁드렸죠.
    청보라님 멋진 후기 올려주어
    엄지척입니다 오늘 도보 넘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17 22:37

    얼마나 습하고 더운지 바지를 걷어올려서 모 심으러가는 사람 같네요. ㅋ
    네 늦은가을에 댑싸리도 보러 또 가야지요.
    호수님 꿀잠 푹 줌세요.~

  • 22.09.17 22:44

    청보라님의 코멘트 곁들인 도보길의 흔적들을 고이 남겨주셨네요
    너무 습한 날씨에 힘드셨죠^^
    분주히 다니시며 멋진 후기 남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9.17 22:59

    유진님 첨 뵈었지만
    제 앞에서 점심을 함께하니 가까운 느낌이드네요.ㅎ
    반가웠습니다.
    좋은꿈 꾸세요.~

  • 22.09.17 23:16

    청보라님의 사진 속에 담긴 길, 넘 운치 있네요!
    오늘 저 길을 우리가 걸었던 거죠? ㅎ~
    예쁜 추억 담아주시느라
    조용히, 부지런히 열일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9.18 06:51

    처음 뵌 작가님 포스나는 오월창포님~
    어제 너무 습하고 더워서 꽃속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말을 잊었었네요.ㅎ
    다음에 찍어주세요.
    반가웠습니다.~

  • 22.09.18 00:42

    호수님이 주신 책 읽느라
    날밤 새는중입니다.

    부지런히 사진 찍으시더니
    멋진모습 다시 보네요.
    사계절 다 아름다울 곳.
    단풍드는 날 또 가고 싶네요.

  • 작성자 22.09.18 06:54

    아 다 읽고 주무시는구나요 ㅎ
    앵콜도보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때 뵈어요.
    단풍나무가 빨갛게 물들때요.

    칼국수에 열무김치 ㅎ 침넘어가요.~~

  • 22.09.18 06:04

    청보라님의 멋진 후기로
    간접참여를 해봅니다
    이곳들이 이렇게 멋진 곳들이군요
    며칠전에 본 길상사 꽃무릇보다
    이곳 꽃무릇이 훨씬 좋군요

  • 작성자 22.09.18 06:57

    꽃무릇 참 보고싶었는데
    걷다가 딱 보였을 때
    어머나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ㅎ
    길 들이 너무 예뻐서 또 가고 싶은길이에요.
    다음엔 간접참여 말구 직접참여 어떠세요 ㅋ

  • 22.09.18 06:51

    단풍나무길의 운치와 꽃무릅의 화려한 자태는더위를 충분히 보상해주는 걷기였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었네요
    멋진 사진~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18 06:59

    제아님 연거퍼 뵈었네요.
    소수인원이라 모든분들 제가 다 기억을 했어요.
    함께하는 즐거움 좋아요
    다음길에서 또 즐거운만남 갖기로해요.~

  • 22.09.18 08:59

    가만 있어도 더운 날에 사진 봉사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봅니다

  • 작성자 22.09.18 09:04

    어젠 정말 더웠지요.
    습해서 제머리가 곱슬 난리가나서 꽃에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ㅎ
    가을 어느날 또 뵈어요.
    멋진휴일 되세요.이다원님.~

  • 22.09.20 10:34

    너무 예쁜길이네요.
    약속있어 참석은 못했지만 후기를 보니 담기회가 되면 함께 하고 싶어요.
    청보라 수고 많으셨어요 ~^^

  • 작성자 22.09.20 18:57

    진짜 이쁜길이었어요
    아마 11원에는 오봉산둘레길이 단풍터널이 될거에요
    그때 함께해요.
    기쁨맘님 맛난저녁 드셈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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