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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설국열차, 봉준호의 붉은 메시지(비바람).....
Daniel 추천 2 조회 659 13.08.16 10:4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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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6 10:49

    첫댓글 설국열차 매우 비추입니다. 이 영화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자 조연 극중이름이 메이슨인데 프리메이슨을 뜻한다고 합니다. 크리스찬들에게 해로운 영화입니다.

  • 작성자 13.08.16 13:42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문화계 영화 음악(콘써트 포함)....등 관련 늘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세상사람들과 다른 점입니다...전에 레이디가가 공연에 자녀들을 보내셨던 분들이 있으면...크게 회개하여야합니다...영혼을 사탄에게 팔아먹는 그런 유사한 공연이나 영화 음악콘써트....에 금쪽같은 자녀를 보내고 싶습니까?
    주님 뜻과 상반된 일들....을 구별하고 끊는 영적 예민함으로 다음세대를 키우는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고
    주님을 영광스럽게 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13.08.16 11:27

    저는 이 영화에서 열차가 노아의 방주를, 곰이 비둘기를 상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봉감독도 인터뷰에서 그런 의미도 있다고 했죠.

    해석이 다양한 일개 영화를 가지고 좌/우로 나누는 건.. 이곳 무교병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곳은 좌우 상관없이 교회의 회복을 위한 공간인데.. 빨갱이 글이 왠말입니까??

    정치적으로 오해 소지가 없도록 글 가려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8.16 11:40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우리나라에서 우리가 싸우는 것의 실체들이 주체사상 김씨우상숭배와 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실체지요...우리교회를 괴롭히는 중심세력이 기윤실....입니다....기윤실의 실체..지난번에 어느 분이 무교병에 올리셨던 것으로 아는데요..한번 그 기사를 정독하십시요...

  • 13.08.16 11:41

    곳곳에 있는 빨간색들에 대한 경계쯤으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우리도 알게 모르게 교회안에도 이러한 세력들이 들어와서 한국교회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는것은 무교병 식구들 모두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교회의 회복을 위해서, 또 내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악한 세력들에 대해서 매처럼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는것도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13.08.16 11:40

    영화평론은 다른곳에 하는게 옳지 않을까?하는 생각인데요. 넘 뜬금없네요.ㅠㅠ

  • 작성자 13.08.16 11:43

    뜬금없지 않습니다....할 일이 없어 관련 기사를 올린 것이 아닙니다...문화계를 잠식해 들어간 것을 알리려고 올린 것입니다...영화계를 비롯한 문화계를 잡은 실체를 알아보십시요...

  • 13.08.16 11:44

    아들이 모처럼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가족들 모두 시간 괜찮을때 이 영화를 예약하겠다고 하길래, 일단은 내용 자체도 좀 그렇고 해서 대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이 제겐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 안보려구요. 그리고 정말 우리나라 곳곳에 들어와 있는 이 좌향 세력들...경계해야 할것입니다. 먼저 기독교인들이 깨어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런한 세력들에 교회가 넘어가면 이 나라 ,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안전할까요?....

  • 13.08.16 11:40

    다니엘님..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너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런 사상적인 글은 저도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연약한분 부터 여러 성향을 가진 분들이 있는 곳입니다..
    정치적이고 사상적인 글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니엘 님에 열정을 높이 생각하고 있는 회원중에 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13.08.16 11:45

    아닙니다..우리교회를 괴롭히는 것들의 실체를 알아야 제대로 싸울 수 있습니다. 겉은 묘하게 포장되어 있으나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목사님 사역을 제대로 도울 수 있습니다...목사님 혼자 싸우시기에는 다소 버거울 수 있습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실체를 알고 맞닥뜨려야...승리할 수 있습니다..,목사님만 외롭게 싸우게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의 문제가 생긴것이지요....전혀 무관하지 않습니다

  • 13.08.16 11:57

    다니엘님 말이 맞습니다. 사.마.귀의 실체가 무엇인지, 무엇으로 포장되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인지 분명히 알아야 이 싸움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오목사님 한분의 문제만도 아니고, 사랑의교회 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교회안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뿌리 내리고 있는 -해방신학, 민중신학이니..- 그들이 실체를 분명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 한국교회는 복음적 평화적 민주주의가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 13.08.16 12:10

    다니엘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실체를 분명히 알고 싸워야 합니다.
    이면에서 조종하고있는 싸움의 실체를
    재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싸움에서 헛발질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문제를 보는 시각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3.08.16 12:10

    네 두분 생각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당한 것도 잠시 뒤로 미룰 필요가 있지 않을 까요..
    때 라는 것이 있습니다..

  • 13.08.16 12:13

    정당하다,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참고하고 계시면 좋을듯합니다.

  • 13.08.16 12:05

    다니엘님 우리교회 문제가 시급합니다
    뜬금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교회가 조금 숨통이 트이고 회복된 후에 다루시면 어떨까요?

  • 13.08.16 13:08

    일단, 이 글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이 무교병의 중심에 있는 가치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무교병 식구들이 이 문제들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야할 때도 올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영화 보았습니다. 동감 합니다. 그러나 감독과 영화에 대해 비난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에 어떤 정리는 되어 있습니다.

  • 작성자 13.08.16 13:12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뜬금없는 것이 아닙니다만 이만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런데 당장 목사님 제2기사역에서부터 홀로서기가..시작될 것입니다...

    주변에 목사님을 괴롭히고 우리교회를 괴롭히는 실체들과 맞짱을 떠야하고 우리는 그 실체를 어느 정도 방어를 해주어야
    사역이 순조로울 것입니다....선배목사라는 이유?,한국기독교를 온통 싸고 있는 악취나는 기존세력의 공격?에서 우리도 담대하게 싸워야 할 것입니다....목사님의 사역을 중보로 돕고 성도들이 깨어 교묘히 틈타는 외부, 내부세력에 영적 예민함으로 대처함으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협력하여야 교회가 강건해 질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요...사랑하는 사랑의교회여!

  • 13.08.16 16:54

    저도 목사님을 공격하는 세력들을 심증적으로 느낍니다. 또 한국교회를 보는 생각이 다니엘님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어쩌면 사랑의교회가 앞으로 외롭게 싸워야할지도..수요일이준호목사님도 한국교회가 뭐라든 사랑의 교회는 갈길을 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오목사님이 짊어지고 가실 짐을 잘감당하게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13.08.16 15:27

    간혹은 Daniel님이 다소 강하다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저도 어떤 때는 조금 조마조마 합니다. 하지만 Daniel님의 생각이나 말에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에 교회가 이지경이 되고보니 안일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니엘님 목사님 돌아오시고 교회가 안정되면 그 때는 이런 일에 꼭 앞장 서 주십시오.

  • 13.08.17 01:11

    영적전쟁에서 절대 적용되지 않는 법칙은 모르는 것이 약이다. 입니다. 시기적으로 사상적으로 불편하실 수 있지만 이제 문화로 둘러쌓인 아이들을 양육하고 견고하려면 이러한 부분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서초예배당은 다음세대와 통일을 염두하고 섬기려는 비전으로 세워지고있다고 믿습니다. 목사님의 복귀 교회를 위한 중보와 더불어 골방에서 꼭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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