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온 아우디 Q3
DPF클리닝 및 인젝터, 흡기클리닝까지
완벽하게 하기 위하여 방문하셨습니다..^^
정비를 할려고 방문하셨지만
기본적으로 데이타 점검은 필수이기에
특이한 증상이 잇는지 살펴봅니다...
참고로 보통 수입차의 경우 공회전 상태에서
악셀을 밟아도 보통 2500이상 넘지 않기에
점검 시 주의하여 진단을 해야 한답니다..
현재 이 차량은 2500RPM 시점에서
차압 발생량이 49hpa발생하고 있습니다..
데이타는 많이 막힌 수치이지만
dpf손상정도는 아닌것 같아 탈거 작업에 들어갑니다..
DPF탈거 하기전
람다센서를 탈착해보니
카본이 많이 쌓인것을 볼 수 잇습니다..
이것도 주기적으로 빼 청소 해 주면 참 좋은데...^^
후다닥 DPF를 탈거 한 상태입니다..
사실 공간도 가뜩이나 좀은데 4륜이라
부품 탈거하기도 좀 까다롭답니다..
탈거 한 DPF는
약품 및 버닝 클리닝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사실 아우디, 폭스바겐 시리즈의 차량들이
파이프가 상당히 길기에
파이프를 절단하여 작업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A/S를 고려하여
약품 클리닝을 동반한 물대포 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또 마무리는 DPF에 묻어잇는
수분을 날리기위해 버닝 클리닝까지 한답니다.
DPF클리닝 후
DPF작동상태 점검은 필수이죠..^^
또 점검 중 발생 할 수 있는 유해 배기가스를
집진기를 이용하여 포집을 함으로서
친 환경 정비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DPF재생상태는 정상적이었으며
온도센서 또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DPF 셋팅작업에 들어갑니다..
DPF어뎁테이션 작업
클리닝 후 학습을 해 주어야
현재 DPF 상태에 맞게 재생주기를
다시 설정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셋팅을 해 주지않는다고 차엔 이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ECU에서는 차량 주행거리에 비례하여
DPF강제재생주기를 결정하게 되는데
리셋을 해 주지않으면 재생주기가 짧아져
연비 및 출력손실까지 발생하기에
해주는것이 더 좋답니다..^^
DPF클리닝 작업 완료 후
차압발생량이 16hpa입니다..
작업 전 보다 33hpa의 흐름이 더 좋아졌습니다..
DPF 배기가스 흐름율이 더 좋아졌다는 의미는
차가 더 잘나가면서 연비가 좋아진다는 말입니다.
물론 차수리하면 차가 더 좋아지는건 당연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