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포타겔현탁액은 급·만성 설사, 식도·위·십이지장 통증의 완화에 쓰이는 지사제다. 식도에서부터 장까지 손상된 점막에 작용해 증상을 빠르게 완화한다. 소장의 점액 생성 세포의 파괴를 막고, 점액의 양과 질을 높여 장을 보호한다. 또한 병원성 세균, 독소, 바이러스, 장내 이상발효 생성 가스 및 담즙산 등을 흡착해 배설함으로써 설사를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을 제거한다.
포타겔현탁액의 주성분인 스멕타이트는 천연 무기물질로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다. 복통을 동반한 설사 증상 발생시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쉽게 짜 먹을 수 있는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제품을 리뉴얼했으며, 스마트컷 기술을 적용해 가위 등 도구 없이도 손으로 쉽고 깔끔하게 포장을 뜯을 수 있다. 자료출처: www.mdpost.co.kr/View.aspx?No=1531768
NOTE:대장암 수술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루에도 수 십 차례 화장실을 이용하여야 하고 잦은 설사로 인하여 항문 주변에 따끔거리거나 심하면 통증까지 동반하여 매우 고통스럽기도 하며 환자의 삶의 질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현상은 의학적으로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배변 횟수도 점점 줄어 들지만 오랜 시간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특히 외출 시 수시로 배변감을 느껴 참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당분간 외출 시 환자용 패드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주변으로 부터 근거도 없는 방법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일 식사를 하는 음식 종류를 기록하여 특정한 음식을 먹었을 때 설사 증상이 심한 것은 다음부터 자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항문 주변을 따듯하게 해주는 원적외선 온열요법을 시도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냄새가 나는 온열요법은 피해야 합니다, 냄새와 연기도 일종의 미세먼지에 해당되기 때문에 환자에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저온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잦은 설사 증상으로 인하여 영양의 균형이 무너지고 체중 감소도 있을 수 있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미차를 따듯하게 하여 마시면 부족한 영양소를 일부 보충해주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