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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두번째 배꽃잔치 ㅡ 도당재 마을,, 이화로 수 놓이다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93 16.04.26 22:1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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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7 02:40

    첫댓글 언제나 처럼.. 한편의 시 같은 사진들..
    모두 멋집니다.
    제가.. 자료 모음차 스크랩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6.04.28 01:40

    ^*

  • 16.04.27 10:09

    그림같은 배꽃 잔치가 올 해도
    근사하게 막을 내렸군요.
    며칠 내내 배 밭에서 살았을 샘~~!
    수고 많으셨어요.
    손수건에 적힌 시도 멋집니다.

  • 작성자 16.04.28 01:42


    저고리님이 배꽃 나무 아래 웃어
    배꽃 잔치가 아름다웠다구

    사람들이 모두 돌아가고 난 뒤
    달님이 그 배밭을 은은하게 비추실 때 배꽃들이 귀엣말로 속살거리던걸요.

  • 16.04.27 18:15

    오랜만에 방문해 봅니다.
    너무 멋진 수채화 영화 한편 본것 같네요 정성을 다한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04.28 01:39

    샘 거기 계셨더면
    아마 복사꽃 잔치가 되었을거예요. 배꽃밭아래 잔치가 ㅎㅎ
    야생의 춤 올림^ㅎ^~~

  • 16.04.28 19:08

    @야생의춤 그랬을겁니다
    그 꽃그늘 아래서 고향의 봄을 목청껏 불렀을것같아요 ㅎㅎ

  • 16.04.27 22:25

    여름이 오고 있음을 연두빛 자연이 말해주네요^-^.
    봄날의 따스하고 소소한 풍경들이 진한 감동을 줍니다^-^.

  • 작성자 16.04.28 01:46

    길벗님들 커피 타 주던 그러네
    연신 먹거리 챙겨 나르던 그러네
    막걸리 잔에 배꽃 한송이 띄우시던 그러네

    그런 시정지닌 그대 있어
    그 잔치는 행복한 꽃밭이었지요.

    옛 노래중에 "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중략 " 라듯이

    덕정산아래 시골 마을의 ,,, 인정 넘치던 그 꽃잔치는 !!!

  • 16.04.29 15:54

    할머니댁 배꽃은 어이 되었는지.
    올해도 환하게 달빛에 빛나고 있는지.....*^*

  • 작성자 16.04.29 20:37

    이미 꽃이 졌을텐데,,, 올해는
    꽃은커녕 할머니도 아직 뵙지 못했다는 ㅡ 기품있고 수려한 자태 아름다웠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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